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하면 여자는 같이 있고 싶어하고 남자는 따로있고 싶어하고.. 왜?

.. 조회수 : 7,545
작성일 : 2019-06-24 12:49:12
전 미혼입니다.

82에 올라오는 고민글도 그렇고...
결혼후 여자는 남자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기를 원하고
반면 남자는 될 수 있으면 여자와 같이 있으려 하지 않고..

결혼후에 부인이 나와 같이 시간을 갖지 않는다고 불만인 경우는 아주 드문것 같구요.
결혼후 남편이 나와 같이 시간을 갖지 않는 다고 불만인 경우는 너무 많고요..

같이 있고 싶어 결혼한건데
결혼하면 남자들은 될수 있으면 본인 시간과 친구들 동료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니 말이죠...

남자들은 원래 그런건가요? 


IP : 175.116.xxx.9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19.6.24 12:49 PM (58.78.xxx.80)

    달라요.. 전 싫어요
    근데 애있으면 ... 같이 돌봐야죠 밖으로 돌면 빡칩니다 ㅋ

  • 2. 그냥
    '19.6.24 12:51 PM (223.39.xxx.209) - 삭제된댓글

    82를 끊으세요
    미혼처자들 이런데 보면서 안좋은 얘기만 주워듣고
    좋지 않습니다....

  • 3. ...
    '19.6.24 12:51 PM (118.39.xxx.54)

    같이있기 싫다 왜겠어요 재미가 없으니 그런거죠

  • 4. 한국남자
    '19.6.24 12:51 PM (124.5.xxx.111)

    귀찮죠.
    밖에서 놀고 싶고 애도 귀찮아서...

  • 5. ..
    '19.6.24 12:51 PM (175.116.xxx.93)

    육아를 떠나서요...육아는 같이 한다고 전제하더라두요...

  • 6. 40정도까지
    '19.6.24 12:55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이후는 역전

  • 7. 그게
    '19.6.24 12:55 PM (39.122.xxx.143) - 삭제된댓글

    본능입니다.

  • 8. 40대까지
    '19.6.24 12:55 PM (203.247.xxx.210)

    이후는 역전

  • 9. 케바케
    '19.6.24 12:56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이 껌딱지
    심지어 회사대표인데 일 가르쳐 주며 자리 만들어주고
    십년이 지났는데 변함없어요.

  • 10. 케바케
    '19.6.24 12:57 PM (183.98.xxx.33)

    저희는 남편이 껌딱지
    심지어 회사대표인데 일 가르쳐 주며 자리 만들어주고
    십년이 지났는데 변함없어요. 거의 24시간 붙어 있는데
    봐도봐도 좋답니다.

  • 11. 시기에 따라
    '19.6.24 12:57 PM (121.180.xxx.220)

    40중반 넘으면
    남자는 드라마보고 질질 짜면서 집 지키고
    여자는 밖으로 밖으로 돌면서 씩씩하게 삽니다 ㅋ

  • 12. 울남편경우
    '19.6.24 1:02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

    신혼때 모든 시간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저 이해 못했어요
    전 그냥 당연히 결혼하면 같이 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남편 반응보니 아닌거 같아 그냥 저혼자 시간도 많이 가졌어요(태권도도 배우고 떡만들기도 배우고 나름 취미생활 즐김) 다만 저 놀러다닐 동안 집돌이 남편은 청소를 많이 했죠
    저도 살짝 집순인데 같이 집에서 하는 놀이가 별로 없고 청소같은거 같이 하다보면 꼭 싸워서 남편이 넌 나가 놀다 오라고 ㅋ 쫌 섭섭힐 수도 있는데 기회다 실컷 놀았네요
    자주 다투던 신혼지나 안정기에 접어 드니까 (사이 좋아지니) 남편이 같이 노는 재미를 알았는지 슬슬 옆으로 붙더니 지금은 뭐 거의 껌딱지 수준인데요
    전 항상 혼자 놀기 스킬을 단련해요 혼자 만화방도 가고 운동도 하구요
    사람 관계는 변해요 원래 그런 남자는 없다고 보는데요
    다만 친구 좋아하고 에너지 뻗치는 남자는 연애때 충분히 거를 수 있다고 보네요

  • 13. 케바케2
    '19.6.24 1:02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저는 무남독녀라서 그런지 혼자있는게 때로는 좋은데 5남매의 막내인 남편은 항상 같이 있고싶어해요...제가 귀찮아할정도 ㅎㅎ 설거지할때도 옆에와서 쫑알쫑알거리고 아님 제가 귀찮아서 미루고있으면 자기가 가서 저보다 깨끗이 설거지하고 뒷정리까지 싹하고 차한잔하자고 불러요....케바케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 14. 직장맘
    '19.6.24 1:03 PM (119.203.xxx.70)

    둘 다 맞벌이인 경우 각자의 자유시간이 필요해요.

    인간은 각자 여자든 남자든 자유시간이 필요해요.

    전업인 경우는 여자들 같은 경우 자신의 자유시간을 널널하게 보내고 나니(집안일이 작다는게 아니라 누군가

    에게 지시받는 자체가 없으니 정신적 스트레스가 덜함) 그 외에 충족시키고 싶은 마음이 가족이라서 애정을

    요구하게 되는것 같고요.

    맞벌이 인경우 자신의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한마디로 배반이죠.

    한쪽에서 희생을 하지 않는 이상 맞벌이인 경우 (특히 아이가 있는 경우) 자신의 시간이 나올 수가 없어요.

    아이가 중 고등학교 들어가면 그때쯤 시간나요.

  • 15. ..
    '19.6.24 1:07 PM (128.134.xxx.85)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 16. 어우
    '19.6.24 1:36 PM (117.111.xxx.11)

    남편 안 들어오면 세상 좋던데..ㅎㅎ

  • 17. ㅁㅁ
    '19.6.24 1:37 PM (49.230.xxx.147)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22

  • 18. 아닌데
    '19.6.24 1:37 P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전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남편은 새끼 오리처럼 따라다녀요
    가끔 귀엽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고
    사람과 어울리고 함께 있는 걸 싫어하는 사람과
    뭐하러 결혼해요
    따뚯한 사람과 결혼하는게 행복한 것 같아요

  • 19. 대체로 그래요
    '19.6.24 1:44 PM (211.252.xxx.129)

    여기 댓글들에 아니라고 하는 글들 잇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분들 집안 한정이구요 솔직히 대한민국 남자들 성향이 원글님 느낀대로가 맞아요.
    울나라 남자들 가정적인 남자 드물구요, 또 사회적으로도 남편들이 가정적이게 두질 않습니다.
    우리나라 기업이나 직장문화가요..
    오죽하면 외국계 ceo가 한국지사 가려고 할때 부인들이 다들 한국은 안된다고 이혼불사하고 격렬하게 말린다는 기사까지 나왔을까요..
    그리고 집에 오면 재미없고 같이 육아하자, 가사하자 귀찮게 구는데 집 외엔 있을곳이 없어야 억지로라도 집에 있을텐데 이건 뭐 밤새도록 유흥거리 천지인 나라인지라..
    그래서 외국 남자들 한국오면 판타스틱 감탄하고 눌러앉는 사람 많잖아요.
    근데 웃긴게 늙고 힘없어지면 집에 들어옵니다.
    누가 반긴다고..
    그땐 여자 남자 원글님 말한 반대의 상황이 됩니다..

  • 20. ...
    '19.6.24 1:54 PM (182.220.xxx.162)

    부부도 각자 자기시간이 있어야 숨통이 트이지 않나요.

    난 여자여도
    부부가 늘상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숨막히던데
    일반적인 남자의 성향이면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부부가 너무 밀착되어 있는거 보단
    적당한 거리 유지하며 담백하게 사는 부부가
    결혼만족도가 높고 상대에 대한 불만이 적어
    평온하게 잘 살더라는.

  • 21. ...
    '19.6.24 2:23 PM (1.253.xxx.54)

    저희는 반대
    결혼전에 결혼에서 제일 중요하게생각하는거 물어봤는데
    뭐든 같이하는것. 이라고ㅋㅋ
    예상치도 못한 답이었는데 의외로 거기서 아내 맘고생시키는 타입은 아니겠구나 라는게 느껴졌어요.ㅋ

    반대로 오히려 저는 혼자만의시간이 필요한 타입
    취향도 은근 확고해서 영화 보고싶은게 다를때 나는 서로 따로보고 만나도 상관없는데 남편은 자기취향 포기하고 제꺼 같이봐요.
    그게 더 좋다네요.

  • 22. ...님
    '19.6.24 2:25 PM (211.252.xxx.129)

    각자 자기시간이 있는거랑 기본적으로 떨어져 있고 싶어하는 거랑은 완전히 다르죠.
    원글님이 물어본건 늘상 밀착해서 있는걸 말한 게 아니가 우리나라 남자들은 결혼해도 총각때처럼 늘 밖으로 돌길 원하고 여자는 가사,육아 외국처럼 남자가 같이 하면서 시간을 함께 하길 원하는 그 괴리를 말하는 거죠.

  • 23. ..
    '19.6.24 3:50 PM (106.102.xxx.196)

    전 남편이랑 같이 있는거 귀찮

  • 24. 211 252
    '19.6.24 4:10 PM (223.62.xxx.225)

    이분글이 젤 공감요
    한국남자들 가정적인사람 드물어요
    주변만봐도
    가부장적 유교문화에 젖어 더 그런거같아요
    최수종같은 사람 뉴스나오면 댓글에 다 욕달리던데 그거 다 남자들 지들은 그리 가정에 희생하며 살기싫으니 집단으로 린치하는거구요
    여자들입장에선 술먹고 밖으로돌고 여자무시하는 남자가 좋을까요 최수종이 좋을까근데 그런놈 드물어요

  • 25. ㅇㅇㅇㅇ
    '19.6.24 4:24 PM (211.196.xxx.207)

    결혼 안해도
    연애할 때 직장 다니는 시간 외에 붙어 있길 원하는 남친이 이해가 안 갔어요.
    난 혼자 책도 보고 싶고 산책도 하고 싶고 혼자 뒹굴뒹굴도 하고 싶은데
    사귄다는 이유로, 연인이라는 이유로
    내가 24시간 뭘 하는지, 뭘 먹는지,
    왜 문자는 하루에 2통 밖에 안하는지, 퇴근하고 만날 건데 왜?
    전화는 왜 안하는지? 그러니까 퇴근 후에 볼 건데 왜?
    그리고 넌 날 사랑하지 않아, 로 귀결시키는 게 싫었어요.
    내가 일주일에 하루는 혼자 쉬고 싶다는 걸 이해 못하더라고요.
    나 역시 일주일 내내 붙어 있는 걸 이해 못했고요.

  • 26. 너트메그
    '19.6.24 4:33 PM (211.221.xxx.81)

    남자들이 결혼 후 변한게 아닙니다.

    남자들은 변하고 싶지 않은것 뿐이예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청소 밥 받아먹고, 친구만나 스트레스 풀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데이트 하고,
    회사일로 힘들땐, 다른것 신경안쓰고 일만 하기도 하고... 등등

    남자들은 결혼 후에도
    그냥 하던 대로, 연인만날 시간에만 부인과 있고 싶은겁니다.
    그들은 변하는건 여자라고 생각합니다.

  • 27.
    '19.6.24 5:43 PM (223.38.xxx.182)

    맞벌이에 주말부부라 진짜 독박쓰고 있네요 ㅠ 남편은 회식도 자유롭고 혼자서 영화도 보고 책도 보고 ..그러면서도 맨날 집에 오면 힘들다고 뻗어있고 ㅠ 돈만원에 벌벌 떨고 ㅠ 진짜 나이 오십에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네요

  • 28. 후후
    '19.6.24 9:52 PM (124.53.xxx.131)

    애는 낳지 말고
    그에게 집과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곳으로 만들어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89 밧데리주 주주님들 어찌하고 계신가요 ㅠㅠ 2 ..... 16:21:03 239
1822988 단일가 레버리지 6 ...., 16:18:41 358
1822987 영어 인강 보고 놀랬어요 이쁜 16:18:05 240
1822986 엄마들도 초딩 애들과 똑같음 1 .. 16:18:04 142
1822985 낮에 오래된 무서운 사과.... 글쓴이 입니다 2 해치웠어요 16:17:20 452
1822984 서울은 오피스텔도 없어요. 일주택자 잡히는데 누가 지어요? 1 그거 16:16:31 214
1822983 오늘 LG전자 많이 안 빠졌어요 5 ㅇㅇ 16:08:00 662
1822982 아파트매입(아들이름 부모이름) 6 아이 16:06:07 363
1822981 일주일에 100이 왔다갔다하는 주식..정상인가요? 14 .. 15:59:46 1,241
1822980 미국 독립기념일이라서 금요일 오후1시까지만 6 미국 15:59:38 586
1822979 이런 남편 어때요??? 15 수박 15:58:19 727
1822978 국장에 뒤늦게 발들여놓은 내가 미친년이지 11 .. 15:57:10 1,582
1822977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님, 문재인 전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2 ../.. 15:56:48 321
1822976 국민연금 리벨런싱 유예는 선거 때문이었을까요? 12 ... 15:55:59 506
1822975 발을 빼려면 확 빼야하는데,,,,전 배짱이 안됨 1 ㅁㅁ 15:54:11 563
1822974 엄마들 하고 인간관계는 아이들끼리 조금이라도 능력면에서 비슷하면.. 8 dd 15:53:07 451
1822973 "삼전닉스 호남투자는 붕괴 신호탄" 19 ........ 15:51:46 1,731
1822972 낙동강 다시 가보니 녹조 범벅 "배양해서 키우는 꼴&q.. 2 부산시민 15:45:46 286
1822971 우리 강아지 천재죠? 8 .. 15:43:43 584
1822970 실버타운 보증금이 10억 ㄷㄷ 15 ........ 15:40:50 1,287
1822969 반도체 조정중인가요,한풀 꺾인건가요??? 5 ... 15:39:53 1,306
1822968 약물 알러지 검사 해야하나요. 1 궁금 15:34:42 181
1822967 요즘 사람들 발음 방식 5 .. 15:33:42 774
1822966 와 하닉 대박이네요 더 떨어질듯 30 막돼먹은영애.. 15:31:10 3,866
1822965 우리 아들 배재고 보내야 하나”…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발언 논.. 4 …쓰레기 15:28:22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