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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복 남편복 자식복..조금 알겠네요.

... 조회수 : 10,380
작성일 : 2019-06-21 11:03:57
부모복 없는 사람이 남편복도없고 자식복도 없다는말..40넘어서야 조금 이해가 가네요..부모복이란 부모한테 애정과 관심을 받으면서 끼워지는 인간관계 첫단추를 말하는거 였어요..이걸 밑바탕으로 자기와 맞는 배우자를 선택하게 되구요..즉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면 배우자도 엉뚱한사람 선택할 확률 높구요..마지막은 자식..자식입장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무의식적으로 배우게 되네요..아빠 엄마 관계를 보면서요..물론 예외도 있긴하지만요..첫단추가 잘못끼워졌지만 그걸 의식했고 스스로 노력을 엄청 해야된다는걸 알았어요..남들은 쉽게 할수있는일들을 난 항상 인식하고 있어야하고 노력해야한다는걸..
IP : 122.40.xxx.12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부모도
    '19.6.21 11:05 AM (203.247.xxx.210)

    자기 부모에게 마찬가지
    남 탓 도돌이표

  • 2. ..
    '19.6.21 11:05 AM (70.187.xxx.9)

    콩 심은데 콩 나는 법이니까요.

  • 3. 맞아요
    '19.6.21 11:07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엄청나게 노력해야 돼요.
    하지만 그 노력이 헛되지 않아요.

  • 4. ㅇㅇ
    '19.6.21 11:07 AM (223.33.xxx.83)

    남탓 사주탓
    유전자에요.

  • 5.
    '19.6.21 11:07 AM (211.179.xxx.129)

    남편복이 젤 중요한 거 같지만
    부모 잘만나야 남편 잘만나는 거 같아요.
    하지만~ 예외도 많고 뭣보다 나는 자식에게
    부모복 만들어 주자고 노력하면서 사는 게
    중요할 듯요.^^

  • 6. ....
    '19.6.21 11:13 AM (219.120.xxx.1) - 삭제된댓글

    적어도 할머니 세대는 아닐거 같은데 이런 생각을 하시나요?
    부모복이야 어쩔수 없어도 적어도 남편은 본인이 결정하셨읉텐데
    자식복은 자식이 어떻게 해주길 바라시나요
    자식은 5세까지 효도 다하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적어도 내가 주체가 되서 남의 도움이 아니라 혼자 자립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부모로부터 마음의 독립부터 해보세요
    부모님이 부모님 인생이 있듯 자신의 인생 자식의 인생은 모두 다른거예요.
    그걸 한데 묶어 생각하니 이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 7. 부모복이 전부
    '19.6.21 11:28 AM (119.198.xxx.59)

    부모가 주는 것

    유전자( 성격, 외모, 건강 등등등 )
    환경 (경제적, 형제 자매 등 )
    ㄴ 이 두가지가 모여 초기 10대때의 유년기를 만듦

    유년기때 형성되고 굳어진것들을 바탕으로
    남은 세월의 방향성과 삶의 목표? 선택에 큰 영향을 줌

    다만, 반면교사로서 혼자 깨우쳐서
    소수의 사람들은
    유전자건 환경이건 극악의 상태에서도 뛰어넘어
    자기극복을 하는 사례가 있긴 있슴
    하지만 그조차도
    타고난 뭔가가 그 사람속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게 아닌가 하는 . .

  • 8. 읏샤
    '19.6.21 11:41 AM (1.237.xxx.164) - 삭제된댓글

    100% 공감합니다
    제 경우는 부모복이 전혀 없어요. 아니 오히려 저를 못살게 굴다 돌아가셨죠.
    그러니 형제복도 없고, 그런 집레서 탈출하고자 결혼했으니 남편복도 없고
    내 자식한테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건만 자식복까지 없네요.
    이 세상에 오로지 저혼자뿐이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 9. 읏샤
    '19.6.21 11:42 AM (1.237.xxx.164)

    100% 공감합니다
    제 경우는 부모복이 전혀 없어요. 아니 오히려 저를 못살게 굴다 돌아가셨죠.
    이 부분 구구절절 다 말할 순 없고... 죽는 날까지 시집간 딸 돈뜯어내다
    오빠한테 다 주고 그리도 믿던 오빠와 올케한테 배신당하고 돌아가셨어요.
    그래도 마지막 순간은 후회 하셨을까요?

    그러니 형제복도 없고, 그런 집에서 탈출하고자 결혼했으니 남편복도 없고
    내 자식한테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그렇게 노력했건만 자식복까지 없네요.
    이 세상에 오로지 저혼자뿐이라는 생각밖에 없어요

  • 10. ㅁㅁㅁㅁ
    '19.6.21 11:48 AM (39.7.xxx.83)

    맞아요 그 고리를 깨는게 내가 할 중요한 일이죠

  • 11. 아닙니다
    '19.6.21 11:54 AM (221.157.xxx.183)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부모복 남편복 없지만 자식복으로 너무 갑질하고 삽니다.시모가 15평 아파트에 가난하게 살고 낮은 사회적 지위로 무시받고 살다가
    이젠 명품 입고 들고 신습니다. 자식들이 다들 마마보이, 마마걸입니다.

    15평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의사(제 남편), 남편과 제가 시동생 사시 5년 뒷바라지(매월 백만원) 해서 시동생은 변호사, 시동생부인도 변호사,
    손위 시누이는 교사, 시누이 딸은(시모의 외손녀) 약사, 둘째딸은 로스쿨 다녀요.
    시모가 갑질 갑질 엄청 해요. 착한 사람과 정반대의 사람인데 복 받고 사네요

  • 12. .....
    '19.6.21 11:57 AM (112.221.xxx.67)

    윗님 시어머니 자식복 기똥차네요 그런환경에서 의사 변호사..

  • 13. ㅎㅎ
    '19.6.21 11:58 AM (70.187.xxx.9)

    남편 의사라서 결혼해 놓고 근데, 애들은 남편보다 더 잘나게 키우시는 거겠죠?

  • 14. 아닙니다
    '19.6.21 12:21 PM (221.157.xxx.183)

    시모보니 자식복은 타고 나는겁니다.
    남편이 말해요-부모복 있으면 자기가 더 잘됐을꺼라고요.

    윗님- 시부모님은 자식교육 신경 쓴거 없어요. 늘 언어폭력이었죠.

  • 15. 아닙니다
    '19.6.21 12:25 PM (221.157.xxx.183) - 삭제된댓글

    시동생 사시가 늦게 됐어요. 사시 공부하는데 저희(형과 형수)가 매월 100만원 5년동안 보냈어요.
    고맙다고 생각 안 하네요.

  • 16. 전 부모복이
    '19.6.21 12:44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없다고 사주에서 그러는데요.
    저희 부모님은 맛있는 삼시세끼 잘 차려주셨고,
    나쁘지 않은 머리와, 꾸준히 하는 인내심도 물려주셨어요.
    그리고 열심히 사는 모습도 보여주셨어요.

    남편복도 없고 자식복만 있다고 하던데
    남편도 열심히 살고는 있어요.;;;;;;

    그래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모님이 물려준 돈 없고, 남편이 벌어다가 내게 쥐어주는 돈 없어도
    이것도 내가 가진 복으로 충분하다. 내 복도 좋다 하구요.

  • 17.
    '19.6.21 8:51 PM (121.167.xxx.120)

    저는 부모복 있고
    남편복은 없고
    자식복은 있어요

  • 18. 부모복
    '19.7.1 4:33 PM (125.177.xxx.106)

    없어도 부모를 반면 교사 삼아
    남편을 잘 고르면 남편복도 있고
    자식복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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