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노
'19.6.20 2:10 PM
(175.193.xxx.24)
-
삭제된댓글
요즘은 공부 못해 갔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 한국서 인서울 못해서 뉴욕대 간애들 몇명있어요
주립대는 쎄다고 하시는 분들 있던데
글쎄요
그런 애들이 많아서
2. ...
'19.6.20 2:12 PM
(220.116.xxx.169)
사정도 모르신다면서 무슨 간섭을...
부모와 알아서 상의해서 했을텐데, 이모인지 고모인지 삼촌인지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3. ..
'19.6.20 2:12 PM
(175.116.xxx.93)
로스쿨이나 mba 아니면 석사 메리트 없어요. 박사할거 아니면
4. 아니요
'19.6.20 2:14 PM
(211.46.xxx.42)
더이상 유학파는 큰 메리트가 없어요
국내파보다 오히려 실무능력 떨어지고 속 빈 강정들 많다는 걸 이미 기업쪽에서도 이미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미국내에서도 취업이 힘들어 돌아오는 사람들 많은데 결국 알량하게 배운 영어 하나로 어학원으로 빠지는 사람들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 어학원 차고 넘치는데 특화 차별화되지 않는 한 오래갈까 싶네요. 현실을 너무 잘미빛으로만 보고 있는 것 같네요
5. ...
'19.6.20 2:14 PM
(221.157.xxx.183)
과(전공)가 중요해요.
6. 과(전공) 이 중요
'19.6.20 2:17 PM
(61.77.xxx.113)
해요 22222
전공이 좋으면 졸업시즌에 한국회사들이 미국에 가서 미리 데려옵니다. 국내졸업자들보다 조건도 좋게요.
7. ...
'19.6.20 2:18 PM
(124.61.xxx.83)
실력 뛰어난 일부 빼고 거의 다 별 볼일 없던데요.
요즘 유학은
좀 오버해서
이득도 없이 돈만 먹는
8. 요즘
'19.6.20 2:19 PM
(218.38.xxx.206)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국제학교나 초중등부터 미국가서 대학간거아님 고등때 도피유학식으로 간거 다 알아요.
9. ..
'19.6.20 2:20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친구아들, 미국 대학 대학원 화공관련 졸업하고 탑급대학 , 지금한국 대기업 연구소 대리급으로 들어갔어요
10. 유학
'19.6.20 2:21 PM
(223.63.xxx.124)
요즘 유학은 돈 있는 집에서 견문을 넗히라고 보내는 거래요 . 가성비 따지는 집들은 이제 못보내요.
알량한 영어라고 하지만 명문대는 피터지게 공부하는 유학생들 많아요. 이상한 대학들이야 그런저런 알행한 ㅋ 학생들이 있겠지만 제 주위에는 명문대가서 잘나가는 자식들이 꽤 있어요.
제가 보니 머리좋고, 여유있게 집에서 밀어주는 학생들이 성공을 하는것 같아요.
11. 대학원
'19.6.20 2:21 PM
(175.145.xxx.153)
공대인데 대기업 취업했는데 이제와서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는다며 석사하겠다고 하는 아이때문에 저도
걱정이 한가득입니다. 자기가 알아서 할테니 엄마는 걱정 좀 붙들어매라고 하는데 노파심인지 나중에 더좋은데
갈 수 있다는 보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어쨌든 취업이 안되서 대학원가면 그어려운 공부가 가능하긴 한걸까요?
12. ..
'19.6.20 2:23 PM
(112.186.xxx.45)
학부는 몰라도 대학원은 거의 다 전액장학금으로 가죠.
실제로 전액장학금 받는거 아니면 대학원은 갈 이유 없다고들 해요.
그리고 대학원 졸업이 그렇게 만만한게 아닙니다.
과제도 많고 토론도 많고요.
읽어야할 페이퍼가 너무너무 많고요.
또 독창성과 논리성이 없으면 대학원 졸업 못해요.
입학 합격했다고 졸업하는거랑 동일시하면 안됩니다.
1년도 안되어 짐싸는 학생들 많거든요.
13. 뉴욕대
'19.6.20 2:28 PM
(182.227.xxx.92)
인지 뉴욕주립대인지 보스턴칼리지인지 보스턴유니버시티인지 전공은 무엇인지에 따라 백만가지 선택의 길이 있죠.
14. ...
'19.6.20 2:32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학벌 하나만으로 취업 골라가던 시절은 이미 끝났어요
학벌은 기본이고 능력, 실력이 받쳐줘야죠
한국 대학 못 가서 미국 간 실력이면 어렵다고 봐야죠
15. ...
'19.6.20 2:33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엄마들 선생이 미국 대학 나왔다는 것만 보고 과외 안 맡겨요
입시와 수능은 경험과 실적이 있어야 하고, 회화면 원어민 찾죠
16. ..
'19.6.20 2:41 PM
(175.197.xxx.12)
아직 이십대 중반에 집에 돈도 많으면 한번 시도해봐도 되지요.
요즘 늦게 취업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살아보니 최선의 길만가는 사람은 극소수고 다들 넘어지기도 하고 돌아가기도하며 살던데요.
17. 과
'19.6.20 2:44 PM
(221.157.xxx.183)
과가 정말 중요해요. 석사만 하는지 박사까지 하는지도 중요하고요.
한국에서 학사 석사하고 미국에서 석사 박사하고 좋은 직장 취업된 가까운 2명 있어요. 한 명은 it 쪽이라 유명 it 업체, 다른 한 명은 생물학 전공으로 대학교 정규직 연구원.
둘 다 이젠 시민권자예요. 한국에 안 들왔어요.
18. 20년전
'19.6.20 2:58 PM
(123.243.xxx.54)
20년전엔 듣보잡 해외유학파라도 쳐줬어요. 지금은 상위랭킹20위권 대학 나와도 취업될까 말까인건 아시죠? ( 미국에선 대학이 수백개가 넘으니) 그냥 인서울대학을 더 쳐주네요. 왠간하면 학부는 한국에서 마치는게 나아요. 이게 현실이예요.- 이상 헤드헨팅 담당아줌마-
19. ... ...
'19.6.20 3:00 PM
(125.132.xxx.105)
뉴욕 대는 New York University로 사립대고 뉴욕 주립대는 뉴욕 안에 여러 대학이 있어요.
전체적으로 좋은 대학들이라고 보면 되고요.
유학하고 와서 메리트가 있고 없고는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제가 아는 애는 정말 후진 주립대 나왔는데, 전공이 희안해서, 외국계 회사 인터뷰가면
왜 그 전공했냐 부터 얘기가 잘 풀린대요. 그래서 그 아이는 지금 3번 직정 옮겨서 아주 좋은데서 일해요.
다 각자 그때 그때 결정 잘 내리면서 커리어 쌓아 가야 해요.
20. 과마다
'19.6.20 3:06 PM
(223.63.xxx.124)
대학원까지 나오면 선택의 폭이 넗어지는 경우, 박사까지 필수로 해야하는 경우등 수백가지의 길이 있어요. 단순하게 말할 수가 없는게 현실이에요. 결론은 여력이 안되면 안가는게 답이고 세계적인 석학들밑에서 전세계에서 온 브레인들하고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자녀들은 보내야한다고 봐요.
21. 흠
'19.6.20 4:31 PM
(82.8.xxx.60)
뉴욕대나 보스턴대가 흔히 알고 있듯이 엔와이유나 보스턴 유니버스티라면 조카가 학부 때 공부 열심히 했나보네요. 학부가 그리 좋은 학교가 아니라면 더더욱 대학원 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재력도 받쳐주는 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가요? 학원이야 대학원 졸업하고도 할 수 있고 석사 받은 후 더 좋은 기회가 있을 수도 있고 공부를 더 해서 박사가 될 수도 있구요. 빚을 내거나 집안 기둥뿌리 뽑아 가는 거 아님 그냥 축하해 주세요.
22. 보스턴대
'19.6.20 5:01 PM
(211.36.xxx.8)
는 보스턴칼리지가 전통으로 더 유명해요. 요즘은 보스턴유니버시티가 엄청 치고 올라오고 있기는 합니다만..
23. ㅇㅇ
'19.6.20 6:13 PM
(39.7.xxx.98)
뉴욕대NYU>뉴욕주립대
보스톤칼리지>보스톤유니버시티 입니다
보스톤 유니버시티도 요즘 많이 올라왔구요.
뉴욕주립대는 캠퍼스가 여러 곳인데 binghamton 에 있는 캠이 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