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을 다니는 아들입니다
오늘 도 제가 등록을 하고 왔는데 잘 안온다 하여 재미있게 해달라고 부탁하고 왔어요
오늘 저녁먹이고 집에서 같이 나와 전 운동겸 산책을 아들은 체육관을 갔는데 연락한다던 아들이 연락을 안해서 전화를 하니 집에 왔더는거에요 끝나는 시간에 집에 오는길이 하나라 거기를 왔다 갔더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알았으니 씻고 있으라하고 집에 가고 있는데 체육관에서 전화가 왔어요 아이가 안온다고...
이게 뭔일이지? ... 당황스러웠는데 관장님께는 알겠더고 마무리 하고 끊고 잠시 길가옆에 앉아 생각 중입니다.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까요?
화 안내고 조용히 타이를까요?
이번건에 한해서만 얘기할까요?
전에도 그랬냐고 물어야 하나요? (전에도 관장님 전화가 앖었을 뿐이지 비슷한 상황은 여러번 있었거든요. )
ㅠㅠ
사춘기 아들 왜이러나요.
오늘은 웬일로 영어 학원 숙제를 알아서 하더라고요.
기특하게 여겼는데 바로 찬물을 확 들이 붙네요.
아들이 거짓말을 해요. 대처법 구해요
영이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9-06-12 22:07:15
IP : 223.38.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9.6.12 10:1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친구들이랑 피씨방 간거 아닐까요
물어보세요 체육관 다니기 싫으면 말하라고
관장님 오늘 전화왔었다고
무덤덤하게
아들이 원해서 다니는게 아니고 부모 강요로 다니는거라면
그만둬야죠
근데 그맘땐 친구가 제일일때이기도 하죠2. 물어보고
'19.6.13 12:17 AM (69.165.xxx.176)가기싫다하면 끊으세요.
거짓말하는 이유는 하나죠. 가기싫은데 가기싫다하면 잔소리들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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