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러시아산 명태 일본산인가요?

hap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19-06-12 16:55:46
일본서 러시아로 수출하고 
그걸 러시아산으로 한국으로 
역수입하는 식으로 업자들이 
소비자들 속이는 행위라고 들은 
기억이라 답답하네요.

엄마가 명태 드시고 싶다는데
안먹는 저로선 사드리기가
참 맘이 그렇네요.
제대로 알고 싶어 올린 글이예요.
IP : 115.161.xxx.7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2 4:57 PM (175.214.xxx.32)

    솔직히 그 바다가 그 바다죠...
    한국은 명태 잡이가 불법인데 일본산이든 러시아산이든 그 오염된 바다에서 잡은 고기 맞겠죠 ㅠㅠ
    저라면 안먹어요 ㅠ

  • 2. ...
    '19.6.12 4:57 PM (121.165.xxx.164)

    그런이야기 들었어요
    명태 코다리 황태 다 안먹고
    제사때 하는 생선전 안먹고
    생선가스 안먹어요 ㅠㅠ

  • 3. 해수가
    '19.6.12 4:58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차가운데 사는게 명탠데.
    러시아 일본 홋카이도 근방.
    하...
    그걸 어떻게 선 딱 긋듯이
    명태가 방사능 먹었다 안먹었다
    구분이 되는지.
    그냥 먹지 마요.

  • 4. 새우버거도
    '19.6.12 5:30 PM (122.29.xxx.125) - 삭제된댓글

    명태 들어가죠???

  • 5. ...
    '19.6.12 5:43 PM (222.111.xxx.234)

    생선의 국적은 잡은 배 따라서 결정되는 거예요
    공해상에서 중국배 한국배가 같은 어장 조기를 잡아도 한국배가 잡으면 국산, 중국배가 잡으면 중국산이예요
    명태 어장이 어디인가 보면 러시아산, 일본산 의미없는 걸 알텐데요. 그바다가 그바다예요
    그걸 둔갑이라고 말하는 건...

    차라리 안먹으면 모를까, 러시아산은 안전하고 일본산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건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이야기입니다

  • 6. ..
    '19.6.12 5:46 PM (223.62.xxx.167)

    그렇게 들었어요.
    원전 앞바다 조업 안하니 물고기 많은데 팔 수도 없고.
    러시아배가 들어가서 잡아가고 러시아에서 가공?해서 러시아산으로 우리 나라에 판다고. 그걸 한국에서 말려서 파는 것 같아요.
    우리 애가 북어 너무 좋아해서 저도 안먹고 안사요.
    제사 때문에 사도 끝나고 바로 쓰레기통에 넣습니다.
    얼결에 친척집 가서 애가 저 모르는 사이 먹는데 마음이 철렁.
    이유 얘기해주고 못먹게 해요.

  • 7. ???
    '19.6.13 12:0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이런 덴장.
    결국 일본산이었어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959 할아버지 집에 게임하러 친구데려온 손주들이라니 ㅇㅇ 11:45:13 22
1590958 잠들기 바로전에 얼굴이 가려운분 11:44:57 9
1590957 82쿡 말들으면 인생망해요 5 ㅇㅇ 11:39:10 426
1590956 급) 마파두부 덮밥 두반장 없을때 6 ... 11:32:28 137
1590955 생식기가 부어 있어요ㅜㅜ ㅜㅜ 11:32:21 305
1590954 전 미스코리아진중에 제일 의아했던 사람이 9 ... 11:30:59 974
1590953 운동이라곤 하나도 안하는 남편들 계시나요? 5 ㅇㅇ 11:28:42 228
1590952 서울아산병원‘전원’…고위공무원 특혜 논란 6 .. 11:28:29 359
1590951 술(양주, 한국전통주) 싸게 파는 곳은 어디일까요? 3 로로 11:23:33 72
1590950 독일은 난방기간이 기네요 4 살기 비적합.. 11:22:15 505
1590949 이것도 마마보이 마마걸인가요 7 ... 11:19:25 320
1590948 순간의 선택으로 부자되는 길을 놓친것같아 계속 후회 중 따끔하게.. 5 우울 11:18:45 558
1590947 고등 수행평가 컨설팅 가치가있을까요? 2 미구 11:17:51 154
1590946 지팔지꼰 여동생 21 .... 11:17:18 1,505
1590945 아쿠아로빅 옷 질문있어요 1 ㅎㅎ 11:14:02 140
1590944 통영에서 꿀빵을 샀어요. 냉동 vs 냉장보관일까요? 2 .. 11:13:38 180
1590943 수학 조언해주셨던 분들께 감사 인사하고 싶고 또 하나의 걱정 7 d 11:12:28 602
1590942 에브리봇 3 꽃게 11:11:53 285
1590941 당근에서 고가 브랜드 옷 수백개씩 올리는 사람은 4 ㅇoo 11:11:51 738
1590940 몸살감기 앓는중인데요 잇몸이 욱신거려요 1 아픔 11:11:18 129
1590939 고속도로 차가 어마하게 밀려요ㅠ 3 아이고 허리.. 11:10:15 814
1590938 제주변에 다이어트약먹는사람 많네요 3 ... 11:09:46 384
1590937 80년대 미코 진중에서 3 가십 11:07:35 476
1590936 오늘 교통체증…역대급이네요 6 티니 11:04:03 1,544
1590935 패딩 세탁 ㅡ패딩이 둥둥 떠요ㅠㅠ 13 이쁜딸 11:01:59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