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덩치 큰 가구들을 버려야 하는데

고민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9-06-12 14:58:10

몸 사리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사정상 장농과 장식장, 냉장고를 버려야 해요.

다행히 복도식 아파트 1층이긴 한데...

이곳은(경기 북부) 폐기물처리하는 곳에 전화해서 스티커 붙여 내놓은 방식인데

일단 저 혼자 도저히 내놓을 수가 없어서요. 경비아저씨께 수고비 드리고 부탁하고 싶은데

너무 연로하셔서 못하실 것 같아요.

재활용업체 같은 곳에서는 이삿짐처럼 아저씨들이 가져가시거나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IP : 220.76.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2 3:03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재활용 물건으로 쓸만하면 가져가고 아니면 안 가져갈 거예요. 재활용 업체에도 문의해보시고 안 가져가면 작은 이사업체에 그렇게 옮겨주는 거 비용 문의해보세요.

  • 2. ...
    '19.6.12 3:07 PM (122.38.xxx.110)

    가정폐기물로 검색해보세요.
    싹치워줍니다
    TMI 지만 돈만주면 집안에 먼지한톨 안남기고 전부 사라지게 할 수도 있어요.
    주로 세 안내고 자취 감춘 사람들 혹은 안좋은일 당하고 집비우는 경우 부르는 서비슨데 원글님 같은 경우에도 이용하죠

  • 3. 가정폐기물 22
    '19.6.12 3:12 PM (119.198.xxx.59)

    검색하세요.

    돈만 주면 알아서 싹치우고, 버려줍니다

  • 4. 저도
    '19.6.12 3:29 PM (203.142.xxx.241)

    검색해서 5만원인가 주고 내놓은적 있어요. 다 분해해서 내놓으시더라구요

  • 5. ,,,
    '19.6.12 4:33 PM (223.62.xxx.125)

    가정폐기물,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 6. 이사
    '19.6.12 5:04 PM (112.154.xxx.63)

    단지 내 이사하는 집 있으면
    업체 분들께 수고비 드리고 해달라고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7. ...
    '19.6.13 1:13 AM (125.181.xxx.240)

    가정폐기물 저도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303 남편이 오늘 1년 생활비 일시불로 보냈어요 고마워 20:41:36 210
1785302 이곳에 온지 오래이다. 1 sonora.. 20:35:05 230
1785301 남편의 잔소리 4 .. 20:35:02 216
1785300 스탠드 김치냉장고 어디에 둘까요? 3 20:33:28 77
1785299 마트용 밀키트 추천 3천원대~~~!! 2 비비 20:26:33 364
1785298 “국민이 오천원으로 보이냐”, “소송 대비용인가”···오히려 ‘.. 3 ㅇㅇ 20:20:24 452
1785297 이름없는 천사(전주) 전주 20:18:17 188
1785296 러브미 뒤늦게 보는데 2 20:17:57 584
1785295 환전 하셨나요? 3 .. 20:14:21 845
1785294 약안먹고 병원도 안가는 남편 2 답답 20:14:08 512
1785293 제주도 왔어요~ 4 루시아 20:08:48 549
1785292 강선우 얼굴에서 나경원이 보임 4 뉴스에서 20:06:59 640
1785291 내일 여행가는데 수돗물 틀어놓아야 할까요? 2 ... 20:06:55 327
1785290 막둥이 정시 들여다 보는 중 ㅜㅜ 12 고속노화 20:04:02 745
1785289 남자 서류가방 추천해주세요 2 프로방스에서.. 20:02:24 91
1785288 ”올해도 연애 못하고 지나가네요“ 19:58:17 282
1785287 급질)전문대라도 6 미쳐 19:58:01 638
1785286 얼굴이 빛의 속도로 새빨갛게 되니 미치겠어요 3 나원참 19:54:06 674
1785285 결혼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셨나요? 17 어쩌면 19:43:01 1,191
1785284 엽떡 차리면 어떨까요? 15 ... 19:38:58 1,473
1785283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소리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아요 1 명절증후군 19:38:20 614
1785282 여러분 아래 네이버컬리 딸기 만원이예요. ... 19:35:41 468
1785281 인덕션에 착 붙는 스텐팬이요~ 7 안전한 일상.. 19:34:07 551
1785280 가성비 좋은 남자 핼스복 추천해주세요 운동 19:34:02 66
1785279 레깅스위에 양말 어디까지 오는게 날씬해 보이나요? 3 짧은다리 19:32:17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