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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생활비로 남편과 논쟁이 ㅜ

프렌치수 | 조회수 : 7,866
작성일 : 2019-06-11 20:20:05
그동안 생활비 안받고 카드 한장 달랑 주고 생활했어요. 현금 얼마간이라도 필요하다 해도 맨날 자기도 카드값나가서 현금없다하고 안줬어요.

결혼 7년만에 정말 너무 참을수가 없어서 들고 일어나서 현금 100만원을 받기로 했어요. 그 100만원으로 아이 학원비 50내고 적금 20 /국민연금 10 / 나머지 20은 아이랑 군것질하거나 소소한 제 용돈으로 써요. 남편 카드도 여전히 갖고 있는데 장 볼때 기름 넣을때 가끔 쓰구요. (시가 친정에서 쌀 과일 고기 자주 보내주셔서 장을 많이 안봐요) .

근데 아이 학원이나 제 적금,연금 다 월 초에 나가게 세팅 되어있는데 남편 월급날이 20일이에요. 처음에 어떻게 몇번 월초에 맞춰 주더니 자기 월급날이 20일인데 1일에 달라고 하면 돈이 없다면서
6/1에 준걸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7/20에 주겠다는거에요...

제 입장은 그렇게 쓰면 한달하고도 20일을 100만원으로 쓰라는건데 말이 안된다. 그럴거면 6/20부터 달라. 아니면 6/20일에 월급받아서 10일 갖고 있다가 7/1에 달라고 하니까

남편은 7월분을 7/20에 주는거라고 하면서 6/20에 주면 한달에 두번 받는거다 라면서 안된다네요. 10일간 갖고 있는것도 계산 복잡해 싫다며 무조건 20일에 주겠대요 .

바보같은 질문인데 누가 맞는건가요??
IP : 180.68.xxx.10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1 8:23 PM (49.170.xxx.24)

    생활비 안주면 돈없다고 남편밥은 안주면 어떨까요?
    남편 얄밉네요.

  • 2. 실제쓰는일수
    '19.6.11 8:25 PM (125.132.xxx.178)

    실제쓰는 일수에 맞춰줘야죠. 6/20일에 7월 1일부터 7/20일까지 쓸 66만원 입금하라고 하세요

  • 3. 관음자비
    '19.6.11 8:25 PM (112.163.xxx.10)

    쌀 떨어졌다고 굼기세요.

  • 4. ㅡㅡㅡ
    '19.6.11 8:26 PM (222.109.xxx.38)

    쪼다같은 눔

  • 5. 에휴
    '19.6.11 8:30 PM (182.209.xxx.196)

    이번달은 학원비를 카드로 긁어버려요.

  • 6. ㅇㄴ
    '19.6.11 8:37 PM (180.68.xxx.107)

    아 정말 힘드네요 ㅠㅠ
    100만원으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거
    너무 치사스럽고 싫은데

  • 7. 나는누군가
    '19.6.11 8:37 PM (211.177.xxx.45)

    정말 남편 참 이기적이다...

  • 8. 에휴
    '19.6.11 8:43 PM (175.223.xxx.45)

    전업의 비애죠. 더럽고 치사해서 전 돈벌러 나왔네요

  • 9.
    '19.6.11 8:44 PM (49.167.xxx.47)

    너무하긴한데 그냥 100 만원 여윳돈 있으시면 그리하세요
    싸워봤자 말 안통할땐 별 수 없죠
    백만원에 카드값 님도 쓸만큼 쓰네요

  • 10. 와...
    '19.6.11 8:46 PM (39.7.xxx.87)

    쫌생이들은 결혼쫌 하지마라.
    욕나온다.

  • 11. 그렇게
    '19.6.11 8:53 PM (223.62.xxx.180)

    아까운데 새끼는 왜 낳았는지
    지번돈 지가 다 쓰고 살지
    못난놈
    앞으로 저런놈 천지일거에요
    아들엄마들이 영리하게 잘키우셔서

  • 12. ㅡㅡ
    '19.6.11 8:57 PM (27.35.xxx.162)

    진짜 이런 남자는 결혼하지 말아야해요.

  • 13. 일하세요
    '19.6.11 9:14 PM (210.113.xxx.112)

    그렇게까지 하는거 서로 민망할듯

  • 14. ㅇㅇㅇ
    '19.6.11 9:14 PM (220.76.xxx.7)

    드러운놈
    같으니라구
    죄송

  • 15. 병신쪼다
    '19.6.11 9:30 PM (223.33.xxx.20)

    원글남편같은 종자들은 결혼하지말고
    카드나 평생긁고 혼자살아야해요.
    님도 페이스에 말리지 말고
    그냥 판을 뒤집으세요.
    학원도 보내지말고 밥도 주지마시고..
    병신같은놈..

  • 16. 참~
    '19.6.11 9:59 PM (58.230.xxx.110)

    저도 아들키우지만 저런놈 되면
    안되는데~~
    그저 돈돈.
    이건 전업 문제가 아닌거에요
    인간이 간장종지인거지...

  • 17. 머리
    '19.6.11 10:00 PM (14.41.xxx.66)

    써서 앞에 쓴 내역을 상세히 메모하고 쌀 떨어져 뭐 떨어져 다
    떨어지게 만들어요 냉장고도 텅텅 비워 놓고요
    얘도 학원비 없어 못가고 있다 때 끼니마다 사들고 오게 만들어요 그전에 해본 경험자로 싸울거 없시유ㅠㅠ
    친정에도 뭐 보내지 마시라고 말하고요
    곤욕을 치르게 만들면 내놓게 되있어요
    마이너스 통장으로 얘 데리고 쓸거 쓰면서 생활비 내놓게
    만들어야해요 하다 다 내놓아 내가주고 살림해 일궈 놓았슴다
    남편 벌어오는 돈까지 다 챙겨 써요 용돈 별로 안줘요
    대신에 밥상 푸짐하게 해쥐요
    이케 하다가도 말안들음 밥상없음 고분고분 해야 밥상이 있다는걸 알아요 요령 껏 잘해서 뒤집어 보세요

  • 18. ㄱㄴ
    '19.6.11 10:05 PM (112.166.xxx.65)

    학원비를.카드로

  • 19. ...
    '19.6.11 10:18 PM (222.106.xxx.54)

    학원비 카드로 내고 연금 적금 늦게 내거나 연체합니다.
    참 치사한걸 떠나서 돈이 많이 없으신가 사고친건가 하도 비정상적이라 걱정되기까지 하네요.

  • 20. 이해가
    '19.6.11 10:36 PM (180.230.xxx.46)

    왜 생활비를 적금 넣고 연금을 넣어요??
    그냥 다 써요

    적금이나 연금은 돈관리하는 사람이 넣으라고 하시고
    모든 걸 카드로 죽죽 긁으시고
    하세요

    정말 쪼잔한 남편입니다

  • 21. 가난한
    '19.6.12 12:32 AM (223.38.xxx.214)

    남자랑은 살아도 좁쌀영감새끼하곤 못사는거랍니다.
    혼자 다처먹고 배뚜들기다가 말년에 비참하게 살라고 하세요.
    안그래도 그리될것 같지만.

  • 22. ...
    '19.6.12 10:54 AM (211.253.xxx.30)

    적금 중도인출되면 중도인출 하시고, 이번달 적금은 하지 마세요....남편 설득은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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