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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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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수술비 대다가 빚지게 생겼네요

슬프네 조회수 : 26,111
작성일 : 2019-06-11 14:52:50
맞벌이로 열심히 아끼며 살아가는 게 오늘은 너무 허망합니다.
저 정말 그 누구에게도 아쉬운 소리 안 하며 알뜰하게 살면서 작지만 집 장만도 하고 앞만 보고 살아왔는데 요근래 뭐하러 이렇게 살아왔나 싶어집니다.
옷이며 몸에 좋다는 영양제며, 화장품이며 맘껏 쓰고 사시던 시어머니...이제 허리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서 수술비며 병원비 들어갈 일이 많은데 모아둔 돈이 한푼도 없다시며 병원만 다녀오시면 전화를 하시네요. 얼마전에도 허리디스크 수술과 입원으로 큰돈이 나갔는데 오늘 무릎 아퍼서 병원가니 인공관절 수술해야한다했다고 수술날짜를 잡고 오셔서 천만원 준비하랬다고 하네요.
남편은 내 눈치만 보고....ㅠㅠ
아프고싶어 아픈 거 아니니 치료받아야하는거겠지만...
뭔가 억울해요..
난 뭐하러 이렇게 아둥바둥 일하며 아끼며 사는 걸까 너무 허무한 맘에 하소연을 하는 거니 너무 아픈 말씀은 말아주세요..
고구마글 죄송합니다ㅠㅠ
IP : 106.255.xxx.113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1 2:54 PM (125.177.xxx.135)

    자식을 아주 보험인 줄 아는 부모들이 있죠

    꼭 필요한 수술도 아닌데 그냥 어리광처럼 나 어디 아프다, 네가 얼마나 나를 걱정하나 보자하는 것처럼...

  • 2. 아아아아
    '19.6.11 2:55 PM (14.50.xxx.31)

    ㅠ...속쓰리시죠? 다들 비슷해요ㅠ

  • 3. .........
    '19.6.11 2:56 PM (211.192.xxx.148)

    보험 안되는 특수 수술인가요? 인공관절 수술비 엄청나네요.

  • 4. ㅇㅇ
    '19.6.11 2:58 PM (223.39.xxx.193)

    너무 당연하게 말씀하시네요..다른 형제는 없는거죠? 남편분 뭐라합니까?

  • 5. ...
    '19.6.11 2:58 PM (106.102.xxx.219)

    진짜 이러니 시짜 싫어하나봅니다

  • 6. 하아
    '19.6.11 2:58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저희집두요.ㅜㅜ
    애들학원비도 많이 나가는데
    벌써 허리수술 두번..이번에 무릎수술.
    제가 봤을땐 살 좀 빼면 무릎이랑 발목이 훨씬 나아보이는데..
    키155에 80킬로가 넘거든요.

  • 7. 슬프네
    '19.6.11 2:58 PM (106.255.xxx.113)

    양쪽 다 해서 그렇다네요..보통 한쪽에 4~5백이라고..
    건강보험 적용한 거래요..
    근데 수술하면 재활치료도 해야한대요ㅠㅠ

  • 8. ...
    '19.6.11 3:00 PM (59.7.xxx.140)

    인공관절수술 천만원이나 들지않아요.. 한쪽200 (국립의료원수술비 2주입원비 통합간병비포함)으로 했습니다. 입원 중 재활치료하고 퇴원하면서 지팡이짚고 걸으세요..

  • 9. 의료쇼핑..
    '19.6.11 3:01 PM (210.207.xxx.50)

    하시는 듯 ... 왜 등골을 빼먹는건지.. 알뜰한 며느리로 감사하면 될것을...

  • 10. ..
    '19.6.11 3:02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서울이라 천만원씩 하나요?
    저도 시어머니 두 다리 신공관절 알아보고 있는데요.
    저는 경기도라 그런지 로봇 수술하는곳이 900만원대고
    다른병원은 500~700 사이에요.
    두ㅈ다리 수술하고 3~4주 간병비까지요.

  • 11. ...
    '19.6.11 3:04 PM (119.196.xxx.184)

    시골사는 친정엄마 3년전에
    양쪽 무릎수술했는데 재활치료 따로 안하고 시골집이
    편하다고 곧장 집으로 퇴원해서 혼자 지내셨어요.
    꼭 재활병원안가도 돼요
    돈은 형제계있던걸로 했구요

  • 12. ..
    '19.6.11 3:05 PM (180.230.xxx.90)

    그 어른 참 염치없으시네요.
    해야 되는 수술이지만 어쩜 그리 미안한 기색도 없으신지....

  • 13. 슬프네
    '19.6.11 3:05 PM (106.255.xxx.113)

    시누이 있는데..신용불량자에요..
    저 결혼할 땐 시누이네가 사업하고 잘 살았었는데 몇 년 지나서 부도나서 신불자신세인데 그래도 일용직이라도 해서 자기네 겨우 밥먹고 살아요..
    같이 부담하자는 말 못하죠....

  • 14. ㅇㅇ
    '19.6.11 3:07 PM (175.120.xxx.157)

    나몰라라 하세요
    그거 수술하면 뭐 척척 걷는 줄 아나봐요
    돈도 없으면서 날짜 잡다니요
    걍 모른 척 하세요 인공관절은 꼭 해야 되는 건 아니에요

  • 15. 다른병원도
    '19.6.11 3:08 PM (113.199.xxx.173) - 삭제된댓글

    알아보세요 무슨 천만원인가요
    수년전에도 양쪽 450에 했고 꺾는거 까지 다하고
    퇴원 했는데요

    그런데 너무하다 싶은것이
    자식들은 돈 쌓아두는줄 아시고 상의도 없이
    수술날을 덜컥 잡으셨네요

  • 16. ㅇㅇ
    '19.6.11 3:08 PM (203.226.xxx.130)

    아마 그정도할거예요 친정엄마 이번에 양쪽수술 한달입원에 통합간병비 하루 2만원해서 총 800들었어요 여기는 지방소도시라 그런데 서울이면 천만원하겠네요 재활은 따로 안해도 한달후에 본인이 연습하면 되요

  • 17. ..
    '19.6.11 3:09 PM (116.127.xxx.180) - 삭제된댓글

    참나 힘들겟어요
    자식은 무슨 돈이 펑펑나오는줄아는부모들있어요
    님 친정에도 도와줘야한다고 돈 꼬불쳐놓으세요

  • 18. @@
    '19.6.11 3:09 PM (223.38.xxx.236)

    참....
    병원서 인공관절 권했다고 바로 수술할 필요 없어요.
    어른들도 버티다가 해요.
    무슨 병원비도 없으면서 턱하니 수술날짜를 잡습니까..

  • 19. ..
    '19.6.11 3:10 PM (116.127.xxx.180)

    속썩이는 부모들은 정말 자식등골빼먹는다더만
    인제 돈없다 하세요

  • 20. 0000
    '19.6.11 3:10 PM (220.122.xxx.101) - 삭제된댓글

    그냥 수술 하지 말고 참을때까지 참아라 하세요.
    그동안 아끼지 않고 돈 펑펑 쓴 죄입니다..
    주위에 보면 없는 집 시모가 그리 아들아들 말만 위하는 척하면서 온갖 사치는 다 부리더라구요.
    저희 친정부모님만 해도 아플때 대비해서 얼마나 아끼고 그러는데 저런 부모 솔직히 이해도 안가고 하고 싶지도 않아요..

  • 21. 다 그래요
    '19.6.11 3:10 PM (218.157.xxx.20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노인들이 혼자 병원 가서는 돈 댈 자식들과는 상의도 없이 수술 날짜 잡고 입원해 버려서 자식들이 그냥 어쩔수없이 수술비 대고 입원비 간병비 다 대게 하더라구요. 원글님네도 그렇네요.. 팔십대에 더 아프기 전에 수술하고 입원하고 간병받고.. 그리고 퇴원해서 다시 다른 곳 아픈 곳 진료 받으러 다니고.. 도시 노인들 일과가 병원 순례더군요. 자연스런 노환을 의료기술로 이십년 뒤로 미룬것까지는 좋은데.. 그 비용감당을 다 해야 하는 자식들은..

  • 22. 슬프네
    '19.6.11 3:10 PM (106.255.xxx.113)

    아 59.7님 국립의료원은 그런가요?
    감사해요!좋은 정보.
    알아볼게요

  • 23. ..
    '19.6.11 3:11 PM (222.236.xxx.55) - 삭제된댓글

    여기라도 하소연하시고 푸셔야죠.여기만큼 좋은 곳이 어딨어요.
    저도 노후보장 제로..한 분 계세요.

    허리아프다고 수술하시더니 수술 첫날 안저리고 좋다고는 잠깐.수술 후 몸 안아끼고 평소습관은 안바꾸면서 계속 허리아프다 이젠 다리까지 아프다.짜증반복. 결국 다리mri찍어서 이상없다니 그런데 왜 아픈거냐.짜증반복

    최근 백내장 수술하고 왜 금방 안좋아지냐.의사는 수술 잘됐다는데 난 아니다.짜증반복
    복도식 사니 뒷베란다 없어서 불편하다고 불편하다고 ..반복
    결국 계단식 방 3개짜리 전망 툭터진 집으로 이사가더니 지난집 보다 왜이리 춥냐고...짜증반복

    정말 멘탈 나갑니다.저야 남이라면 남이지만,남편이 불쌍해요. 부모복이 이리 없어서야...예전에 남편이 그러더라고요.부모만 아니면 연을 끊어버리고 싶다고..

    순간순간 무기력해질 때 있어요.여기다가 흉 실컷 보고 달다구니한 음료라도 드시면서 기분 푸세요.

  • 24. 병원에 따라
    '19.6.11 3:14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비용차이가 좀 날거에요. 저는 고양시에 사는데 여기 일산병원이나 명지병원 가까운데..신촌 세브란스도 가깝거든요. 지역마다 대학병원급인데 별로 안비싼 병원들이 있을거에요.

  • 25. 슬프네
    '19.6.11 3:15 PM (106.255.xxx.113)

    공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제가 형제가 없다보니 어디 말도 못 했는데..ㅠㅠ

  • 26. 이런거보면
    '19.6.11 3:15 PM (211.246.xxx.4) - 삭제된댓글

    지금40-50대 서민은 복도 없는게
    70-80대 부모들이 아프면
    있는 재산 싹 까먹고 돌아가시는거 같아요
    의료비는 차라리 싼데
    간병비 요양비가 대박인듯요
    유산상속은 없고...
    그나마 제사가 없어지는 추세라 좀 나은가싶구요

  • 27. 세상에 ㅜㅜ
    '19.6.11 3:16 PM (58.140.xxx.123)

    진짜 허망하시겠어요 ㅜㅜ

  • 28. ...
    '19.6.11 3:18 PM (59.7.xxx.140)

    병원은 국민의료보험공단 일산병원 유주형교수에요

  • 29. 수숣비
    '19.6.11 3:19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병원마다 차이 많아요
    그리고 인공관절 미루다 미루고 하던데
    아들이 정형외과 의사인 집도

  • 30. 염치는
    '19.6.11 3:20 PM (223.38.xxx.17)

    어디에. 어휴 위로드려요.

  • 31. ...
    '19.6.11 3:21 PM (210.97.xxx.179)

    천만원까지 안들어요.
    울 아버지 양쪽 인공관절해서 알아요.
    수도권 대형병원에서 했구요.

  • 32. 인공관절을
    '19.6.11 3:23 PM (111.65.xxx.198)

    그렇게 덥썩할필요잇나요... 나이들면 무릎은 아플수밖에 없는거같은데..

  • 33. @@
    '19.6.11 3:24 PM (180.230.xxx.90)

    병원비도 없는 양반이 그리 비싼곳을 가셨을까....
    어머니 예약하신 병원에 물어보세요.
    인공관절 수술비 다 안내해 줘요.

  • 34. ...
    '19.6.11 3:28 PM (211.38.xxx.93)

    자식 교육비 대느라 온 재산 바친 부모님 제외하고
    본인 병원비 생활비 당연히 본인 책임이지 자식에게 요구하는거 넘 뻔뻔해요.
    이런 일 대비하려고 안쓰고 모으는거 아닌가요?
    무계획이 계획인거 였던가요?

  • 35. 슬프네
    '19.6.11 3:29 PM (106.255.xxx.113)

    병원에 제가 문의를 해봐야겠어요.
    다른 곳도 알아보고요
    59.7님 병원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36. ......
    '19.6.11 3:31 PM (122.34.xxx.61)

    수술도 하고 아들네 돈도 뜯고..

  • 37. 아이둘
    '19.6.11 3:31 PM (221.155.xxx.233)

    시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디스크수술한지 얼마안됬는데 인공관절 하신다니..

    그거 엄청 아프고 회복하는데 거의 일년걸리더라구요.

    나이 많이 드신분들은 회복이 힘들듯.ㅜ

    그리고 천만원까지는 안들어요.

    저희 시엄니는 태능연세전문병원에서 작년에
    두 무릎 다 하셨는데 700 좀 안되게 나오던데..

    아들이 돈은 어디 우물에서 퍼오는줄 아시나..ㅠ.ㅠ

  • 38. 생각나는게
    '19.6.11 3:32 PM (122.34.xxx.249) - 삭제된댓글

    하................시아버님 허리 시술..하고싶으시다고해서 병원갔다가 검사에 주사에 수술비까지 1천만원.
    아들(저는 며늘)이 냈지요....재활하시면서 운동도하셔야 하는데 운동안하시고...
    1년만에 다시 아프다... 하셨는데...그 다음해 돌아가심.

  • 39. ...
    '19.6.11 3:35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시아버님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호전되서 얼마라도 더 사시게
    한번에 천만원대 시술 하자는데
    중환자실도 시술하고 좋아지다 갑자기 악화되서 간지라

  • 40. 그수술
    '19.6.11 3:38 PM (27.164.xxx.180)

    지금 안해도 된다에 오백원겁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버티다 하는거죠.
    수술하라 한마디에 바로 수술?
    관절전문병원 같은데 가신거 아니에요?
    최소 종합병원 두군데에서 같은소견 나오면 하게 하세요.
    남편하고 셋이서 다녀보세요.

  • 41. 그리고
    '19.6.11 3:42 PM (115.143.xxx.140)

    정형외과만 있는 병원 말고 대학병원급 종합병원 가보세요. 오히려 더 비용이 저렴하고 과잉진료 안할겁니다.

  • 42. 그거 드라마
    '19.6.11 3:42 PM (180.224.xxx.31)

    드라마 대사로도 나왔었어요
    인공관절 10-15년 쓰면 끝인데 요즘처럼 장수시대에 너무 젊은 노인네들 무조건 수술 시키는거 병원 장사속 이라고..
    울 어머니 워낙 장수 집안이라 77세 인대도 가능한 운동 열심히 해가며 근육 키워 수술 늦추고 계십니다
    돈된다고 덜컹 할 수술이 아닙니다

  • 43. ...
    '19.6.11 3:4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3년전에 고대병원에서 한쪽만 오백정도 하고
    이런저런 부대비용 빼고도
    간병인비까지 800정도 들었거든요.
    한쪽이나 양쪽이나 비슷한건가요?

  • 44. ..
    '19.6.11 3:45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 76. 작년에 인공관절 두 무릎 일주일 간격으로 했는데 간병인 필요없는 병원(간호사가 6인실 수시로 왔다갔다하며 간병해줌. 엄청 친절함)에서 재활까지 총 560정도 들었어요. 병원마다 가격 다르니 여러군데 알아보시고 저희 엄마는 엄청 오래 견디다 견디다 너무 아파서 다리를 절뜍거릴 정도가 되어 하셨어요.

  • 45.
    '19.6.11 3:58 PM (93.204.xxx.81)

    친척분은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무릎수술을 권하지 않아서 몇년을 미루다 병원에서 이제는 하는게 좋겠다고 할 때 그때 하셨어요. 수술한다고 멀쩡해지는 것도 아니고,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다리 한쪽씩 한다고 하더라구요.
    무조건 수술부터 권하는 관절 전문 병원 가지 마시고 대학병원 같은 신뢰도 높은 병원에 가셔서 잘 알아보시기 바래요.
    얼마전 방송에서 의사가 아닌 의료기 영업사원이 수술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던데...

  • 46. ...
    '19.6.11 4:02 PM (108.41.xxx.160)

    병원이 돈 벌어야 해서 귀 얇은 노인네들을..

  • 47. ..
    '19.6.11 4:07 PM (39.115.xxx.64)

    형님들 사정 어렵겠지 하고 같이 하자는 말없이 돈 냈더니 시간 지나면 다 잊더라구요 기억에 없어요
    어머니가 형님한테 백만원 부탁 했다고 하시더니 저보고 25만원 내라고.ㅎㅎ
    수백만원씩 분담 안 하고 조용히 드렸는데 너무 후회 되더라구요
    그외에도 너무 많아서.. 혼자 내시더라도 시누이에게 힘들다고 같이 내자고 말이라도 하면 좋겠어요
    별거 아니어도 의미가 있더라구요

  • 48. ..
    '19.6.11 4:08 PM (203.235.xxx.174) - 삭제된댓글

    버티다 하는것도 하는거지만 수술하고 이전처럼 지내면 100% 다시 안좋아집니다.

  • 49. 노인네
    '19.6.11 4:16 PM (1.220.xxx.253)

    진짜 양심없네요
    어떻게 살아왔길래 그나이 되서 본인 수술비도 없이 살까요?
    입부끄럽고 창피하지도 않은지
    알뜰살뜰 본인들 힘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대견하지도 않은지
    얘기만 들어도 소름끼칩니다.

  • 50.
    '19.6.11 4:38 PM (203.234.xxx.30)

    근데 보호자랑 같이 간거에요?
    보호자없이 노인네들만 가면
    불필요한 수술을..하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저희 어머니도 임플란트 해야 한다 해서..
    모시고 다시 그 병원 가니
    잇몸이 약해서 임플란트 못하신데요
    그런데..어머니 혼자 갔을땐 해야 한다고 말했더군요

    노인들이 의사말을 제대로 전달 못하는경우도 있어요
    수술하는게 최선의 방법이 아닌데 수술할수도 있다를
    수술에 꽂혀서는..수술비 알아보고 알려주더군요

  • 51. ....
    '19.6.11 4:48 PM (114.200.xxx.117)

    해드리지 마시길 ...

  • 52. ...
    '19.6.11 4:51 PM (211.253.xxx.30)

    아프고 돈없으면 당연히 병원비 해 드리는게 맞는데 제가 만약 그런 부모 입장이라면 평소 어떻게 해서든 돈을 아껴 놓을것 같아요....상황은 어쩔수없더라도 염치라는게 있어야 하잖아요....

  • 53. ㅡㅡ
    '19.6.11 4:59 PM (175.223.xxx.153)

    참 염치도 없는 시모네요.
    평소 잘 쓰고 자식한테 돈 애기 잘하는
    분들이 모아둔게 없지요.
    이번엔 남편에게 미루세요.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도 하시고요.
    그냥 쉽게 해주면 안되요.
    에휴...나한테는 써보지도 못하고
    자식 부모 뒷바라지, 봉양에 늙어만
    가는 우리 낀세대들이 참 불쌍해요.

  • 54.
    '19.6.11 5:05 PM (118.40.xxx.144)

    염치가 없네요ㅡㅡ

  • 55. ..
    '19.6.11 5:26 PM (125.177.xxx.43)

    제발 병원비ㅡ정돈 좀 모아두어야 할텐대요

  • 56. 어휴
    '19.6.11 5:39 PM (62.72.xxx.116)

    우리 시어머니 같은 분 또 있네요.
    모아놓은 돈 없음, 자식들 나돌며 컸음, 스무살 이후부터 생활비 바침. 맨날 무릎 아프다고 하소연하면서 무릎수술 타령했는데 결국 의사가 말려서 포기. 오죽 엄살이었으면 의사가 다 말렸을까.. 몇년 지나니 다시 아파죽겠다고 밑밥 깔고 계심. 근데 하고 나도 문제. 재활 그렇게 아프고 힘들다던데 의지박약에 몸 움직이기 싫어하고 엄살 심해서 혼자서는 절대 못할 거임. 그럼 또 간병인 붙여 요양병원 넣어줘야 하나? 돈 한 푼 모아놓은거 없이 자식들 등골 빼먹는 분이 정말 어쩜 그리 당당하고 간단한지..

  • 57. 당장
    '19.6.11 6:36 PM (58.230.xxx.110)

    죽는병 아님 양심있음
    저럼 안돼죠...

  • 58. 다른 병원도
    '19.6.11 6:48 PM (175.223.xxx.92)

    가보세요. 공공의료기관도 알아보시구요.
    주변에 한명은 인공관절 전문병원에서 로봇수술했고(아마 로봇수술하면 그 정도 들 듯)한명은 의료원에서 수술 받았는데요. 양쪽 다해서 입원비 등등 모두 400~500사이 들었어요. 당연히 로봇수술이 수술 흉터도 작고 회복속도도 빠르긴 해요. 근데 의료원이 오히려 재활을 신경 써서 해주더라구요. 퇴원후에도 오랫동안 재활 치료 다녀야하는데 그 비용도 의료원이 저렴했어요.
    요새 인공관절 수술이 워낙 흔해서 공공의료기관 등등도 수술 못하지 않아요.
    그리고 상태가 얼마나 위중하신가요? 몇년동안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는 정도고 연골이 하나도 없어서 뼈가 부딪히는 정말 의사가 보기에도 심한 케이스였는데요. 환자 나이가 50후반~60초반이니 섣불리 수술시켜주지 않던걸요. 인공관절 수명이 10년 남짓이고 재수술하기 어렵다고 최대한 본인 관절로 걷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했어요.
    그러니 꼭 다른 병원도 가보시구요.
    수술하고 나면 2~3일간은 환자가 정말 고통스러워하거든요. 진짜 온화하고 참을성 있는 사람도 수술 직후와 무릎 꺾는 재활과정에서 많이 날카로워지더라구요. 그 부분도 염두에 두세요. 다른 병도 다 그렇지만 가족 아니면 참기 힘들어요.

  • 59. 저희 시가
    '19.6.11 7:09 PM (116.126.xxx.128)

    수술비, 병원비,임플란트비, 간병인비, 가사도우미비, 교통비, 병원식당 밥값 다 안 내셨고
    거기다 2인실이상만 고집하셨고..

    아이 어릴때 장난감값, 책값 아낀거까지 다 털어
    이게 뭐하는건가 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1도 안 미안해 하시고
    매달 생활비 드려도 조금준다 괴씸해 하십니다.

    지금은 효자남편도 정떨어졌는지
    본가에 안 가려고 합니다.

  • 60. ...
    '19.6.11 8:00 PM (211.36.xxx.39)

    다른건 윗분들이 말씀하셨고 이제는 남편도 님도 목소리 내세요 아니면 더 관계도 안 좋아지고 서로 불행해요
    한번 속 시끄러워도 맺고 끊는게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디스크 수술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관절수술 괜칞나요? 잘 알아보세요. 관절은 쉽게 건드리는게 아니라고 알고 있어요

  • 61. ???
    '19.6.11 8: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허리나 무릎 같은 뼈 관절 질환은
    빈드시 대학병원으로 가세요.
    소위 척추 뼈 전문병원.
    거의 사기꾼급입니다.
    대학병원 예약해 드리세요.

  • 62. ...
    '19.6.11 9:11 PM (125.179.xxx.214) - 삭제된댓글

    수술비가 문제가 아니고 병원에서 호구잡히신 것 같은데요.
    인공관절이 쉽게 하는 수술이 아니고
    최후에 고려해보는 수술로 알고 있어요.
    노인 혼자 왔으니 천만원 부르고 당장 해야한다고 부추긴 것 같아요.
    크게 광고하는 관절전문 대형병원체인 이런곳 가신 거 아닌가요?
    대학병원 가보세요.

  • 63. 제가 자취한곳
    '19.6.11 9:12 PM (218.154.xxx.140)

    시엄니 키 155 80킬로 나가신다는 분
    살 안빼면 인공관절 두쪽 다 햊도 소용없어요.
    키 170에 80 안되는 주인집 할머니
    그래도 보기엔 뚱뚱해서
    수술해도 계속 관절 부위에 열나고 나아지지가 않더군요.
    결국 못걸으셨어요.
    시엄니 돈만 버리는겁니다.
    살안빼고 수술하면.

  • 64.
    '19.6.11 9:28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

    인공관절 수술은 평생 한 번밖에 못해서 되도록 큰병원가서 알아보고 해야해요. 꼭 종합병원으로 가세요

  • 65. 정형외과
    '19.6.11 10:02 PM (58.230.xxx.110)

    장사꾼한테 당한듯요...

  • 66. 힘내시길
    '19.6.11 10:07 PM (162.243.xxx.186)

    우선 어머님 모시고 다른 병원 가보시길 바라구요.

    저도 진짜 알뜰살뜰 근검절약하며 사는 사람인데
    제 미래가 원글님처럼 될까봐 너무 두려워요
    제 시어머니도 돈 한푼 없으면서 매번 해외여행 다니시고 아직도 나이값 못 하시거든요
    나중에 아프다고 하면 나몰라라 할 수도 없고
    정말 답답합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그냥 이 돈 내가 흥청망청 써버릴까 ..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었어요...

  • 67. 살 안빼면
    '19.6.11 10:09 PM (119.66.xxx.35)

    소용없는게 맞지만 나이, 무릎 수술로 인해 과격한 운동 불가, 관절약 등으로 감량이 쉽지 않아요. 곁에서 지켜보는데 참 안타까워요. ㅜㅜ
    맞벌이 하신다니 꼭 보호자 없는 병실로 알아보세요. 증세가 심한게 아니라면 수술 2~3일부터는 재활치료 시작하고 보호자 없는 병실에서도 충분히 생활 가능해요.
    근데 여태 무릎 아프다고 안하셨고 잘 걸어다니셨으면 인공관절까지는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일 수 있어요. 여러 병원 알아보세요. 어째서 실비 하나를 안하셨을까요. 그것만 있어도 큰 도움이 되던데 ㅜㅜ

  • 68.
    '19.6.11 10:48 PM (220.116.xxx.216)

    인공관절수술비가 그정도는 아니라고 들었어요.
    노인들만 병원상담 받으면 호갱되는건 한순간인듯.

  • 69. 시어머니
    '19.6.11 11:04 PM (112.158.xxx.60)

    몇살이신가요?
    저희 어머니도 수술하셔야한다했는데
    의사가 아직 젊다고 인공관절 10년밖에못쓴다고
    그건 최후에 하는거라는데요.재수술 현재기술로 못한다고
    일단 잘알아보시고...정 못걷고 병원비 자식들이 감내하는건 어쩐수없다지만 알아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70. 비오는사람
    '19.6.11 11:47 PM (39.116.xxx.215)

    신용불량 시누이까지..
    우리집 같아서 같이 속터지네요ㅜㅜ
    용돈은 용돈대로, 명절이니 무슨날이니 다 따로돈받으시고도
    보일러고치고, 가전바꾸고 ..다 우리돈..
    수술이니 입원이니 다 우리차지...
    왜 이런것만 우리차지일까요..
    얼마나 더 많이 그러실지 앞날이 막막해요.

  • 71. ㅇㅇ
    '19.6.12 2:15 AM (121.168.xxx.236)

    시어머니 수술 할 때 하더라도 쉽게 돈 내주지 마세요
    돈 쌓아놓고 사는 줄 아나보네요
    큰 소리도 나고 삐그덕거리는 과정 거쳐서
    수술비 마련되는 거 알아야죠
    돈 얘기 꺼내는 거 어렵게 하면 같은 돈이래도
    좀 덜 억울할 거 같아요

  • 72. ㅇㅇ
    '19.6.12 2:16 AM (121.168.xxx.236)

    의사가 아직 젊다고 인공관절 10년밖에못쓴다고
    그건 최후에 하는거라는데요.재수술 현재기술로 못한다고 ....222
    최대가 15년 사용이라고

  • 73. 인공관절
    '19.6.12 2:59 AM (210.178.xxx.104)

    뉴스 엄청 많던데. 안좋은 얘기 뿐이고. 그거 아세요? 치아교정할 때 턱교정 권하는 거 대학병원이랑 다 연관된 거. 수술 한건 더하는 게 돈도 되고 건수 높이는 거니까요. 수술 잘못돼도 의사 책임도 없고 실적 높이고 수술 경험 도움되니까. 인공관절 수술도 진짜 환자를 위해 권한 건지 의심스러워요

  • 74. 000
    '19.6.12 5:20 AM (117.111.xxx.17)

    수술도 함부로 할거 아니지만
    수술하고도 지금처럼 지내면 백퍼 다시 안 좋아집니다 22222
    이번 한번 천만원으로 끝나지가 않아요.
    덥썩 수술비 대지 마시고 남편한테 얘기해서 다른 병원
    모시고 가보라고 하세요
    이제 시작일텐데 할말 하셔야해요

  • 75. ..
    '19.6.12 5:45 AM (221.139.xxx.138)

    시누에게 분담하자고 하세요. 반반씩.
    그래야 딸이 자기 엄마를 말릴거에요.

  • 76. ㅇㅇ
    '19.6.12 7:02 AM (121.168.xxx.236)

    인공관절 안좋지 않아요
    수술 유효기간이 10년~15년이란 게 치명적이지
    수술하고 좋아진 사례는 아주 많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10분 이상 걷기가 힘들었는데
    수술이후 외출 가능해졌어요
    계단 올라가고 내려가기, 바닥에 앉기.. 이거는 크게 나아지지는
    않았지만요

  • 77. 근데
    '19.6.12 8:13 AM (203.142.xxx.241)

    시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저도 걱정이네요. 돈은 하나도 없으신분들인데 할건 다 하려고 하니..다행히 삼남매랑 무조건 1/n 할겁니다만..

  • 78. 위로드려요
    '19.6.12 8:39 AM (61.82.xxx.207)

    저희 친정엄마도 작년에 하셨습니다.
    작년에 연세 78세셨고요. 미루다 미루다 하셨어요.
    80대에 하시는분도 봤군요. 엄마는 많이 아파하셨는데.
    그냥 참고 사셨있어요. 왜냐하면 수술이 잘못되서 고생하시는분들도 봤거든요.
    암튼 엄마는 도저히 통증이 심하셔서, 이제는 수술이 잘못되도 팔자다 생각하시고 결심하고 하셨어요.
    목동힘찬병원에서 하셨고, 양쪽무릎이고 600만원대로 들었어요. 간병비 포함이예요. 시스템이 잘 되 있어요.
    수술해 재활병원에 2주 계셨고요. 근데 병원에 한달을 계시니 우울증이 심하게 오셔서, 6개월넘게 고생하셨어요.
    무릎수술은 잘 되셨군요.
    수술비가 천만원은 아니지만, 재활치료까지 생각하면 800즘 들거예요.
    속상하시겠지만 남편분 생각하시면 해드려야 할거예요.
    친정엄마가 아프신거라 생각하면 답 나올겁니다.
    원글님도 나중에 늙고 병들텐데, 측은한 마음으로 속상해도 티내지 마시고 잘 견디시길 바래요.

  • 79.
    '19.6.12 9:39 AM (221.154.xxx.139)

    연세드셔서 인공관절 수술하시면 못걸으실텐데...

  • 80. -----
    '19.6.12 10:50 AM (175.223.xxx.141)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프로그램 있던데 그것도 알아보셔요.
    의료보험료 얼마 내느냐에 따라 결정되는거 같고, 보건소에 물어보시면 알려줬어요.
    그거 지원받으려면 지정병원 이용해야 하는거 같고요.

  • 81. 토닥토닥
    '19.6.12 11:00 AM (58.230.xxx.110)

    어찌 그러시는지~

  • 82. ...
    '19.6.12 12:11 PM (112.184.xxx.71)

    댓글보니
    내 병원비는 내손으로 모아놓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83. ㅇ__ㅇ
    '19.6.12 12:20 PM (175.223.xxx.111)

    시아버님 하셨는데, 무릎을 ct?로 찍어서 내무릎에 맞게 깎아서 수술 들어가는 게 비싸구요. 그냥 기성품 사용하면 그렇게 많이 비싸지 않다고 하셨어요.
    아버님 몸에 맞게 깎아서 하는게 서울에서 60인가 그랬다고 하셨는데...

  • 84. 저희동네
    '19.6.12 1:24 PM (218.50.xxx.154)

    로봇수술이라고 있는데 그게 일이천 하는거 같더라고요
    완전 정교하고 오차도 없어서 선호된다고 하는데 로봇수술인가보네요

  • 85. 저기요
    '19.6.12 2:39 PM (121.131.xxx.140)

    돈 없다는 건 거짓말이고 저축이 없진 않으실거에요..그돈 일단 쓰시라하세요.
    빚내야 하고 사정 어려운거 말씀하세요.
    정말 어려우면 대출받아 일부 보태드릴 순 있다그러세요.
    그리고
    병원비는 중간정산이나 퇴원할때 최종적으로 나와봐야 알지
    병원에서도 미리 얼마 준비해라 알려주지 않는데..
    시어머니가 최대한 넉넉하게 얘기한거 같아요

  • 86. 수술
    '19.6.12 3:04 PM (180.134.xxx.174)

    대학병원에서 수술 권합니다
    저희도 척추전문병원에서 목디스크 수술견적
    1300만원 나왔는데,운좋게 양심있는 의사샘 이
    대학병원에서 수술하면 수술비 절반정도밖에 안든다고 의뢰서 써줘서 대학병원에서 수술예약하고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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