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 괜찮은데요.........

5794633.27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9-06-11 13:53:15
물건 잘 못버리고 엄청 쌓아두고 

수집하고 집착하는 물건 많고 사은품, 

1 1, 2 2, 어떤거 사면 무슨 물건 얼마에 준다 엄청 집착하는 사람 

답답하신가요? 어떤신가요? 저게 바로 전데요.........

주변 사람들이 속터져 죽을라고 하네요 ........

물건들 하나하나 다 저에겐 무지 소중한건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221.150.xxx.2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1 1:55 P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네. 답답하긴 해요.

  • 2. 글쎄
    '19.6.11 1:57 PM (172.56.xxx.50)

    물건중에 소중한 거 막상 따져보면 별로 없어요.

    쟁이는데서 만족을 찾으시는거 같은데요

  • 3. ///
    '19.6.11 1: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게 마음이 허하고 불안하니까 물건에 집착하는 겁니다

  • 4. ///
    '19.6.11 1:5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게 마음이 허하고 불안하니까 물건에 집착하는 겁니다

    그러다 늘어서 외로움과 우울이 커지면 호더 되는 거 순식간이에

  • 5. ///
    '19.6.11 2:00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게 마음이 허하고 불안하니까 물건에 집착하는 겁니다

    그러다 늙어서 외로움과 우울감이 커지면 호더 되는 거 순식간이에요

  • 6. 정신과
    '19.6.11 2:11 PM (183.98.xxx.142)

    다니면서 초기진압하세요
    그 상태로 늙으면
    티비에 나오는 호더노인 됩니다

  • 7. 아마
    '19.6.11 2:11 PM (221.148.xxx.14)

    집도 엉망
    딱해요

  • 8. 답답
    '19.6.11 2:14 PM (175.120.xxx.157)

    웅통성 없고 고집 스러워 보여요
    물건을 버리는 사람도 안 소중해서 버리는 게 아니에요
    전 솔직히 그런 사람들이랑 상대 안해요 호더들 안 좋아해요

  • 9. 마트
    '19.6.11 2:18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사은품 딸린 것들 얻으려고 기준보다 많이 사는 거 답답해요.
    잘 생각해버세요.
    주객전도 아닌지.

  • 10.
    '19.6.11 2:20 PM (211.206.xxx.180)

    사은품 딸린 것들 얻으려고 기준보다 많이 사는 거 답답해요.
    잘 생각해 보세요.
    주객전도 아닌지.
    정말 좋고 필요한 물건 정해서 크게 한번 쓰는 게 더 기쁠 겁니다.

  • 11. 저희
    '19.6.11 2:26 PM (121.137.xxx.231)

    시가가 정말 ...
    물건을 버리지도 못하고 쌓아두고 치우지도 않고
    차라리 적은 물건으로 깔끔하게 쓰는게 낫지
    치우지도 않고 공간마다 쌓아두고 쟁이고 사니
    정말 쓰레기집 같아요.
    원래도 좁은 집인데 그렇게 치우지 않고 쌓아둬서
    사람이 앉을 공간이 없을 정도에요.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명절에 가도 마땅히 잘 공간도 없고 자고 싶지도 않아요
    참다 참다 작년에 처음으로 밖에서 자고 온다고 했더니
    지금까지 잘만 자더니 갑자기 왜그러냔 식으로 싫은티를..
    (어이가 없어서. 그동안 겨우 겨우 참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그런건데..)

    본인들은 그렇게 살아서 그런지 그게 드러운지도 심각한지도
    모르더라고요.

  • 12. ..
    '19.6.11 2:45 PM (119.196.xxx.237)

    사람마다 자라온 환경이 달라서 말하기 그렇지만 전 답답하고 숨막혀요. 가족 중에 그런 사람있었는데요. 해서 애들것도 해마다 정리해서 버리는데 애들은 자기들한테 소중한것도 버리냐고 해서 니네가 성인되서 너네들집 생기면 거기다 쌓아두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소중한건데 아무데나 방치하냐고 말안하고 내비두면 먼지가 쌓이고 더러워져도 치울생각을 않해요. 미쳐버릴것 같아요. 전 사은품으로 주는것도 불필요하면 그냥 안가져간다고 해요. 특히 얼마이상 사면 주는 장바구니.. 플라스틱 반찬동 스텐바가지?등등 일년동안 받아두고 팔아도 될것 같아요. 너무 쓸데없이 많이 줘요. 정말 자원낭비 쓰레기. 휴지나 세수비누 이런거 줬음 좋겠어요.

  • 13. 화나요
    '19.6.11 6:03 PM (91.115.xxx.42)

    같이 사는 사람은 열불나요.
    호더는 정신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41 평생 신경질적인 엄마 엄마 03:43:16 37
1785240 둘중선택 1 ㅇㅇ 03:23:02 101
1785239 유재석 수상소감 "30번째 대상까지 노력하겠다".. 5 ㅡ.ㅡ 03:12:51 400
1785238 숙명여대와 숭실대중 어디... 9 ㅇㅇ 02:39:35 398
1785237 미네아폴리스 공항에 묶여 ㅎ 있어요 1 노숙 02:38:07 461
1785236 요즘 우울하신 분 많나요? 요즘 02:25:43 273
1785235 살림에 메여서 앞으로 나가기가 힘들어요 3 Yeats 02:22:06 424
1785234 명언 - 더 이상은 무리다 1 ♧♧♧ 02:14:25 353
1785233 유재석은 할아버지 될때까지 대상줄껀가봐요 11 01:33:19 1,439
1785232 올해 나혼산 테이블은 초상집이었네요 7 ... 01:26:34 2,057
1785231 쯔양은 많이 먹는거 진짜 신기하긴해요 4 ㅇㄹ 01:26:18 699
1785230 기안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3 ㅇㅇ 01:24:42 1,526
1785229 요거 보고 웃으며 주무세요.  2 .. 01:10:58 826
1785228 연말 방송 시상식은 안없어지겠죠?? 3 ... 01:08:49 583
1785227 저도 입시상담입니다(가천대와서울여대) 18 부탁드려요 01:08:10 846
1785226 저한테 제일 좋았던 핸드크림은 12 살빼 01:07:22 1,703
1785225 엠사 연예대상 유재석이네요 8 음... 01:07:18 1,180
1785224 유재석이 한게 뭐 있다고 14 .. 01:07:10 1,504
1785223 김연경 17 ... 00:56:03 2,309
1785222 국민연금 1회 내준다는거.. ..... 00:53:32 577
1785221 사미헌 갈비탕 좋아하시는분? 핫딜이긴 한데 4 고기 00:51:27 906
1785220 갤럭시에서 아이폰 데이터 이동 어떻게 하나요? 기기변경 00:50:05 80
1785219 비싼옷 매장에 후줄근하게입고가면 8 ㅡㅡ 00:45:13 1,371
1785218 나혼산 이주승은 올해도 상복이 없네요 8 에궁 00:44:44 1,568
1785217 다니엘 계약해지 뉴스를 보니 8 ........ 00:38:12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