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남자의 심리는 뭘까요

또로로 조회수 : 2,392
작성일 : 2019-06-04 14:21:28

오랫동안 사귄 남자인데요 
몇달전 이남자가 다른여자가 눈에 들어왔다는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촉 이지만 카톡으로도 나하고 그 여자하고 동시에 대화 나누고 있는 느낌이 들었구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이남자 세상이 무너지는 반응 그런거 없었고, 다만 거기서 저랑 딱 헤어지기는 싫은 그런 느낌은 들었어요 
제가 다른건 모르겠지만 카톡은 해지해달라고 했고 그남자 카톡 탈퇴했습니다. 

그게 몇달전 일이고, 그리고 저와 두사람만 사용하는 메신저가 있었어요 - 그사람 나라에서는 잘 안쓰는 메신저이고 제가 사귈때 알려줘서 설치한거고 그사람은 거기에 저밖에 아는사람이 없는걸로 알아요 
그런데 서로 같이 합의하에 헤어진건데 그사람이 그 메신저에 수시로 들어와서 제가 온라인상태인지 확인하고 본인 근황을 알리는 프로필사진도 부지런히(?) 새로 올려요. 그렇다고 저한테 메시지를 보내는건 아니구요......이러고 있는게 지금 두달쯤 되는거 같아요 

물론 저도 남자가 마음이 정말 있으면 저한테 문자도 하고 연락도 하겠지, 그게 아니니까 그냥 이러고 있는거겠지 
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냥 그렇다고 보기에는 상당히 신경쓰일 정도로 저밖에 없는 메신저에 매우 자주 접속하고 또 매우 자주 근황을 올려댑니다. 저도 마음이 완전히 떨어져서 헤어진게 아니라 신경이 쓰이는게 솔직한 마음이구요 

이사람 마음은 뭘까요 그냥 어장관리....? 그리고 제가 마음이 있더라도 이럴땐 남자가 연락 올때까지 가만히 있어봐야 되는거겠죠
그리고 연락 끝까지 안하면 그냥 그사람 마음이 거기까지인걸로....그렇게 알아야 하겠지요.....? 
IP : 223.38.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그때
    '19.6.4 2:33 PM (203.234.xxx.94)

    만날 가치없는 남자라고 확신이 섰다면 그 메신져도 아예 열어보지마세요 남자의마음도 미련은 있지만 님을 확실히 붙잡고싶지는 않은 그정도인거죠.

  • 2. 또로로
    '19.6.4 2:38 PM (223.38.xxx.150)

    이사람이 싫어졌다기 보다는 양다리(?)를 하고있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싫었어요
    혹시 지금도 이사람이 다른 여자를 만나고 있으면서 이중으로 저한테 이렇게 끈을 놓지않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제 마음이 흔들리려고 하다가도 마음이 안놓이구요 ㅜㅜ 그런것만 아니면 전 아직 이사람이 좋은것 같아요 ㅜㅜ

  • 3. ㅎㅁㅇ
    '19.6.4 2:39 PM (175.206.xxx.206)

    어차피 그 메신저에 들어는 오는데 나한테 말도 못거는 남자를 왜 다시 만나고 싶으세요? 그나라에서도 그메신저 쓰는 여자를 만난걸수도 있는거구요. 그게 아니라해도 그 메신저에 들어는 왔는데 님한테 말은 안걸고 근황만 올린다? 찌질해요 매우. 남자는요 내가 널 잡아야겠다라고 생각이 들면 말만 거는게 아니라 그나라에서 여기까지 날라와서라도 잡는다구요 ㅠㅠ 저남자는 그냥 자기도 불확실한 감정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거같아요 이게 그나마 제일 좋은 (좋은건 아닌데 다른 표현은 제 표현력이 딸려서 못찾겠네요 죄송) 시나리오고요. 최악은 그 메신저로 얘기하는 다른 썸녀가 생긴거.

  • 4. 또로로
    '19.6.4 3:09 PM (223.38.xxx.150)

    네 저도 윗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남자가 연락할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겠지요....마음이 있으면 당연히 연락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저한테 이러는게 미련인건지 아니면 플레이보이 기질로 저를 헷갈리게 해보려는 건지 그마음이 뭘까 궁금했어요
    어떤쪽이어도 찌질한거 맞는거 같아요ㅜㅜ

  • 5. 아이고
    '19.6.4 3:1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새로 만난 여자랑 그 메신저를 하나부죠

  • 6.
    '19.6.4 3:45 PM (210.99.xxx.244)

    메신저도 지우세요. 원글님은 뭐하러 들어가요ㅠ 그런놈은 얼른 잊는게 최고

  • 7. ..
    '19.6.4 4:07 PM (175.116.xxx.93)

    그 메신저 다른 사람하고 둘이서만 하고 있는 거죠.

  • 8. ㅁㅁ
    '19.6.4 5:42 PM (39.7.xxx.116)

    그 메신저를 님하고만 한다는 생각이 큰 착각으로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394 동네에 구피염색방이요. 염색약 괜찮나요?? 구피염색 09:39:44 9
1824393 점의선 의리있네요 09:39:02 79
1824392 향수 좀 찾아주세요~ 3 향수 09:31:26 117
1824391 벌써 패딩은 신상이 나오네요. 1 패딩 09:29:14 256
1824390 물 먹는 하마...제습제 사용법 궁금해요 궁금 09:29:07 59
1824389 콩나물국이 맛있는 음식 이었군요 3 콩나물 09:29:05 305
1824388 주식장이 정상화가 되는건가요? 9 ... 09:28:03 704
1824387 이재명도 계엄하세요 6 그냥 09:27:47 243
1824386 홍삼스틱 ~ 1 50대 09:27:11 63
1824385 하닉이 내리꼿네요 9 ㅇㅇ 09:24:28 1,070
1824384 유투브 제목글씨 흐리게 나오는 문제 유튜브 09:21:23 66
1824383 고등 배정 받으면, 학원 많이들 옮기나요? 4 -- 09:20:50 143
1824382 시댁에 재산 하나도 안바랬다는 분 글보고 좀 불편해요. 7 지나다 09:17:33 620
1824381 초저때부터 공부에 관심없는 애들은 보이죠? 4 ㅇㅇ 09:15:48 181
1824380 서민집값 오르는것보다 전월세 폭등이 더문제 9 ... 09:14:13 355
1824379 프랑스 음바페 몸매 후덜덜 9 .... 09:04:38 1,275
1824378 장윤기는 사이코패스 아님 but 사이코패스보다 더 나쁜 사람 12 무섭 09:01:44 977
1824377 당근, 주차도둑 조심하세요 14 ㅇㅇ 08:58:26 1,334
1824376 빨리 정권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62 ... 08:52:26 1,655
1824375 애프리콧이 살구였다는 걸 50 바라보며 알게 됨 4 복뚱아 08:51:09 732
1824374 비번오류해제 08:50:28 92
1824373 이 힙업운동 해 보셨어요? 1 . . . 08:50:28 468
1824372 중2남아핸드폰 중독 8 김dff 08:49:08 423
1824371 아침부터 열 받네요 10 ........ 08:48:38 1,438
1824370 페플럼스타일 상의 어떠세요? 6 08:41:39 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