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교육과정중에 심폐소생술이 있어서
더미인형(?) 흉부 압박하면서 실습도 해봤어요
끝나고 나니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심장은 왼쪽에 있는데 왜 바로 심장을 압박하는게 아니고
가운데 부분을 압박하는건가요?
강사분이 엉뚱한 부분 누르면 갈비뼈 부러진다는 얘기는해주셨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회사 교육과정중에 심폐소생술이 있어서
더미인형(?) 흉부 압박하면서 실습도 해봤어요
끝나고 나니 갑자기 궁금해지는게
심장은 왼쪽에 있는데 왜 바로 심장을 압박하는게 아니고
가운데 부분을 압박하는건가요?
강사분이 엉뚱한 부분 누르면 갈비뼈 부러진다는 얘기는해주셨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고 싶어요
심장이 왼쪽에 있지 않습니다. 왼쪽으로 약간 치우져 있는 정도.
그리고 가운데가 심장에 조금 이라도 더 직접적으로 압력을 줄 수 있슴. 좌우는
폐로 둘러싸인 형태라. (구글 등에서 이미지 검색해보세요. 말로 적기가 조금 힘드네요)
그리고 가운데 뼈가 워낙 강한 뼈라서 어지간히 눌러서는 안 부러지죠.
갈비뼈 눌러 버리면 다 작살나 버리기...
소생술 하다가 불가피하게 갈비뼈 부러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일부러 부러트릴 필요는 없죠.
잘못하면 폐 등 찔러서 문제생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