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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시집 식구들한테 느낀 개같은 기분

조회수 : 28,413
작성일 : 2019-06-01 22:05:24
1.남편 포함해서.남편식구들은 남이다
제가 이사와 육아 같이하며 허리가 아예 나가서
한복도 억지로 입고 정말 개고생하며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허리아파 억지로 앉아있으니. 젊은데 허리가 왜 아프며. 이래서 둘째를
어찌낳냐고 혀를 끌끌차더라구요..
아버님도 허리아파서 어쩌냐고 의미없는 말 시전하고
남편은 부조 돈 도와주러 가고. 참~ 애 전담마크해서 보라니까.
결국 애가 여기저기 음식그릇있는데 돌아다녀 위험해서 앗!!제가 소리내니
또 여자가 어른듣는데 소리 크다 블라블라~~ 허리아픈데 좀 애 쫓아다니는거 도와주던가.

2. 새로 들어온 며느리에 대한 심각한 편애
참나. 새며느리 진짜 딸같이 잘한다고 입에 침에 닳도록 칭찬하는 우리 시부시모. 새며느리가 뭘 한게 있다고? 진짜 나한테는 입도 벙긋안하더니..기분딱상하고
재수없는 시부시모. 차에서 내리는데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보고 말았네요.
그래. 이제 딸같은 새며느리 얻었으니. 그쪽에서 봉양받으시오.
새며느리 밥 못먹었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예뻐하니. 구며느리는 애랑 허리아파 절절매는데.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IP : 27.164.xxx.238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1 10:06 PM (27.164.xxx.238)

    남편 및 시집식구들 아웃

  • 2. ...
    '19.6.1 10:08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시금치도 싫다는 말이 나오겠나요.

  • 3. 글게요
    '19.6.1 10:09 PM (27.164.xxx.238)

    지네집에 밥한그릇 안한 며느리도 예쁘다고 난리법석~
    어휴 구며느리 손자키우느라 허리아픈데.
    허리 꼿꼿한 신며느리 부러질까 예뻐하시는 아버님~~
    앞으로 그쪽으로 가세요

  • 4. 막줄에
    '19.6.1 10:11 PM (118.43.xxx.18)

    웩!이네요.

  • 5.
    '19.6.1 10:13 PM (223.33.xxx.232)

    자기들한테 잘하면 딸같다고 참나
    진짜 딸은 엄마한테 투정도하고 불만도얘기하고 집에가면 누워서 엄마밥얻어먹을수도있고 ᆢ며느리가 그래도 딸같다고할까나 결국은 입에혀같은 몸종을 원하면서
    잘하셨어요 손떼세요 아픈데 누구하나 걱정안하는게 먼 가족이라고

  • 6. ...
    '19.6.1 10:13 PM (119.75.xxx.87)

    시금치 시짜도 싫대잖아요.
    다음생엔 다들 혼자 사세요.ㅠ

  • 7. 아~~
    '19.6.1 10:13 PM (223.38.xxx.213)

    덜보세요.
    애기엄마 지금 출산우울증이 있는데
    저런 인간들 자꾸 보면 좋을것 없어요.
    최대한 덜 보세요

  • 8. 남편동생
    '19.6.1 10:13 PM (223.39.xxx.61)

    결혼 아닌가요? 한복입는게 그렇게 대단한 유세인가요? 동생 결혼에 애를 어떻게 전담마크하나요?

  • 9. 와...
    '19.6.1 10:15 PM (110.70.xxx.146)

    글이 후덜덜 하네요.

  • 10. 넹~~
    '19.6.1 10:15 PM (27.164.xxx.238)

    허리아픈데 유세떨어죄송.
    저도 허리아픈게 이리 큰 건지 몰랐죵

  • 11. 님도
    '19.6.1 10:17 PM (223.39.xxx.140)

    시부모 허리 아파도 눈도 깜짝 안할거잖아요

  • 12. 나중
    '19.6.1 10:18 PM (58.230.xxx.110) - 삭제된댓글

    시부모 아플때 신경쓰지마세요
    곧 그럴날은 옵니다...
    다 자업자득이니까요~

  • 13.
    '19.6.1 10:19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거지같은시댁에 시집간 님이 불쌍하지만
    글뽄새보니 썩 좋은성정은 아닌듯~
    쏘~쏘~

  • 14.
    '19.6.1 10:19 PM (116.127.xxx.180)

    223 39는 시몬가
    서로 눈도깜짝안할사이니 며느리도리니 머니바라지도 말아야죠 물론 키워줬댜고 자식에게도 바라면안됨

  • 15. ㅇㅇ
    '19.6.1 10:20 PM (175.120.xxx.157)

    시동생 결혼 했나 보네요
    글만 보면 원글 되게 못돼 보임 샘도 많아 보임 ㅋㅋㅋ

  • 16.
    '19.6.1 10:20 PM (27.164.xxx.238)

    네 저도 거지같은 성격은 맞아요.
    그래서 허리아픈데 애 봐주는 사람은 없고. 제 아이의 안전이 더 소중하다고 얘기했어요. 허리아픈데 돈받는 사람도 안구하고. 저만 이상한 사람 만들었다고요^^
    근데 시집도 서운하긴하네요 짱나고

  • 17. 도리
    '19.6.1 10:21 PM (223.39.xxx.3) - 삭제된댓글

    할분도 아닌것 같은데요. 시동생 결혼 참석이 도리에 들어가나요?

  • 18.
    '19.6.1 10:22 PM (27.164.xxx.238)

    도리 할 분도 아닌것도 맞는거같아요..
    82분들 넘 잘 아시고 똑똑하셔요..

  • 19.
    '19.6.1 10:23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앞으로 될수있는한 최소한만 보세요
    저도 허리 조금 아플땐 괜찮냐고 걱정하시드만
    생각보다 안좋으니 표정돌변하고 똥씹은 표정짓고
    그뒤로 말도 안하던 시모 떠오르네요‥
    다행히 수술안하고 나았지만시모 아프면 그대로 돌려
    줄려구요

  • 20. 동생결혼에
    '19.6.1 10:24 PM (223.39.xxx.131)

    애 봐라 하는건 말도 안되죠. 차라리 애를 친정 부모에게 부탁하던가요. 시동생 결혼이면 친정 식구들도 참석 했을텐데 설마 친정에서 아무도 참석 안한건 아니죠?

  • 21. Liii
    '19.6.1 10:24 PM (1.102.xxx.101) - 삭제된댓글

    글만보면 원글님 남편에게
    “도망쳐!!!” 하고 싶어요
    이혼하세요

  • 22. ...
    '19.6.1 10:25 PM (110.70.xxx.146)

    왜 그런 취급을 당하고 사는지 알겠네요.

  • 23.
    '19.6.1 10:28 PM (59.30.xxx.248)

    잔칫날 며느리가 허리 아프다고 얼굴 찌뿌리고 있는데
    그며느리 생각할 겨를이 어딨나요?
    당연히 주인공은 따로 있고 부모가 바쁘고 정신없는거지.
    허리아픈 며느리 우쭈쭈하고 있어야 하나요?

  • 24. ...
    '19.6.1 10:30 PM (125.177.xxx.43)

    그정도 아프면 차라리 안가는게ㅡ낫죠

  • 25. ㅇㅇ
    '19.6.1 10:30 PM (125.186.xxx.16) - 삭제된댓글

    정말 참 뭐라 말이 안나오네.
    시집에서 안 이뻐할 수 밖에 없겠네

  • 26.
    '19.6.1 10:30 PM (1.250.xxx.124)

    에서 원글 인격이 보여요.
    남의애도 아니고..애쓰네요.

  • 27. ...
    '19.6.1 10:31 PM (211.202.xxx.195)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대단하네요
    며느리는 시부모한테 이런 저주를 퍼부어도
    잘했다고 칭찬까지 듣네요

  • 28.
    '19.6.1 10:32 PM (14.138.xxx.241)

    새며느리 이뻐하는지 알겠네
    다음엔 가지 마세요

  • 29. ...
    '19.6.1 10:35 PM (117.111.xxx.181)

    말을 과격하게 해서 그렇지 원글님 실제 성격 짱 좋으신거 같은데..
    댓글들이 왜이런지..
    다들 시어머니에 빙의해서.. 어이없네요
    미우나 고우나 함께한 세월있는 큰며느리앞에서 진짜딸같네 어쩌네.. 화날만하죠
    그런얘긴 자기네들끼리 할얘긴데 누구들으란 소린가요
    평소에 며느리 어떤 취급하는지 알겠는데

  • 30. ..
    '19.6.1 10:36 PM (114.204.xxx.159)

    어지간하시네요.

    한줄로 줄여서

    나 허리아픈데 시동생 결혼식에서 시부모가 애 안봐주는게 열받아 죽으라고 악담하는 거.

    일부러 82 욕 먹이려고 쓴 글 같아요.

  • 31. ...
    '19.6.1 10:37 PM (223.33.xxx.181)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데
    자식 애지중지 키워봤자
    원글님 부부도 똥물에 코 박고 죽으란 말이나 듣겠죠

  • 32. ㅇㅇ
    '19.6.1 10:38 PM (175.120.xxx.157)

    시어머니 될 일이 없어서 시어머니 빙의할 일도 없어요
    글에서 인성 다 나오는데 성격좋다고 쉴드 치고 난리 ㅋㅋㅋㅋ

  • 33. ...
    '19.6.1 10:39 PM (220.120.xxx.207)

    막줄만 안썼어도..
    며느리로서 그 심정은 이해가 가네요.
    시부모한테 며느리는 영원한 남이구요, 새며느리 예쁘다 어쩌구 난리법석 떠들어도 세월지나면 또 틀어져서 욕하기 바쁘더라구요.
    그냥 무시하시고 아이 잘키우고 남편이랑 사이좋게 잘사세요.

  • 34. ...
    '19.6.1 10:41 PM (223.33.xxx.181)

    이 글을 쓴 이유가 막줄을 위해서죠
    진짜 이해가 가요?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하는 사람이?

  • 35. 캔디
    '19.6.1 10:42 PM (223.62.xxx.44)

    이혼하셈. 인성틀려먹은 원글 혼자 사는게 답ㅜ
    남편에게 이글 보여주고 강제 이혼시키고픔.
    싸이코네. 남편 불쌍.

  • 36. ..
    '19.6.1 10:43 PM (110.70.xxx.6)

    시부모가 혼주인데 결혼식날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손님들 하고 인사하랴, 결혼식하랴, 폐백 받으랴, 며느리 허리 아픈데 아이 쫒아다니며 안 도와줬다고 원망하다니. 철이 이리도 없을수가.

  • 37. 궁금
    '19.6.1 10:45 PM (1.227.xxx.199)

    왜 둘째 며느리는 예뻐하는거 같으세요?
    이뻐요? 잘벌어요? 돈 많은 집 딸이에요?
    아님 상냥하고 사근사근해요?
    왜 이뻐할까요?
    구며느리는 못 잡아먹어서 안달나고 꼴보기 싫어하는 이유는 뭐고요? 뭐 짐작가는거 있으신가요?

  • 38.
    '19.6.1 10:48 PM (122.38.xxx.70)

    님 친정식구들 왔을텐데 좀 봐 달라고하지 남편은 자기 동생 결혼인데 어떻게 애만 보고 있어요? 똥물에 코박고 죽으라니 싸이코가 따로 없네 댁 남편이 불쌍하네

  • 39. ...
    '19.6.1 10:48 PM (117.111.xxx.232)

    내가 시부모라도 절대 원글 이뻐할 구석이 없네요 그집안 며느리 잘못들어왔네 이렇게 글로만 봐도 패악질인데 현실에선 얼마나 못되게 굴지...

  • 40. ...
    '19.6.1 10:5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손님으로 온 친정 부모님한테 애 봐달라고 하는건 이해가 갈것같은데..시부모가 혼주인데 결혼식날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손님들 하고 인사하랴, 결혼식하랴, 폐백 받으랴, 며느리 허리 아픈데 아이 쫒아다니며 안 도와줬다고 원망하다니. 철이 이리도 없을수가.22222

  • 41. ...
    '19.6.1 10:5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손님으로 온 친정 부모님한테 애 봐달라고 하는건 이해가 갈것같은데..시부모가 혼주인데 결혼식날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손님들 하고 인사하랴, 결혼식하랴, 폐백 받으랴, 며느리 허리 아픈데 아이 쫒아다니며 안 도와줬다고 원망하다니. 철이 이리도 없을수가.22222 이런글 볼때마다 우리 올케한테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어요...

  • 42.
    '19.6.1 11:01 PM (121.167.xxx.120)

    시부모가 원글님 남편보다 시동생을 편애 하시는것 같아요
    남편에 따라 며느리에 대한 대접이 달라요
    손님들과 인사 하느라고 결혼식날 혼주가 손자 봐주기 힘들어요

  • 43. 부디
    '19.6.1 11:04 PM (110.70.xxx.146)

    둘째는 낳지말길.

  • 44. 에휴
    '19.6.1 11:06 PM (218.157.xxx.205)

    남편 입장에서는 이렇게 딸자식 키운 장인장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야 할듯..

  • 45.
    '19.6.1 11:08 PM (180.230.xxx.46)

    혹시 다른 사연도 있나요?

    글만 봐서는 죽어라 악담을 들을 정도는 아닌 듯 한데 말입니다

  • 46. 결혼
    '19.6.1 11:16 PM (175.215.xxx.163)

    이런 여자도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

  • 47. 이야
    '19.6.1 11:27 PM (116.41.xxx.110)

    이런 며느리 들어 올까봐 무섭네요. 패악질 악담이 후덜덜

  • 48. 뭔가
    '19.6.1 11:32 PM (223.38.xxx.191)

    안좋은 기운으로 똘똘 믕친 분이네요.
    나라도 미워하겠네.

  • 49. 시부모나
    '19.6.1 11:46 PM (125.177.xxx.106)

    며느리나 오십보 백보네요.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그런가 보네요.
    관상이나 팔자보다 더 중요한게 심상이라 했어요.
    심상을 곱게 써야 삶이 펴집니다.

  • 50. 다른건 모르겠고
    '19.6.2 12:22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애를 싸가지없게 키우네요.
    애가 뛰어다닐 정도면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얌전히 밥먹어야되는 걸 못가르친것 같은데 시집이고 친정이고 그런 나대는 애는 이쁨 못받아요.
    콩알만한 애 그렇게 개차반으로 키우면서 본인도 컨트롤 못하는 애를 일년에 몇번 보는 시집식구가 어떻게 봐줘요?

  • 51.
    '19.6.2 12:51 AM (223.38.xxx.219)

    본인도 컨트롤 안되는 애를 자식 결혼식 혼주라
    정신 쏙 빠진 시부모가 안봐줬다고 원망하며
    잔인하게 죽으라니 인간성 대박 이네요 소름 끼쳐요

  • 52. 제목부터
    '19.6.2 1:10 AM (119.70.xxx.54)

    무서워요.ㅜㅜ
    마지막줄도 무서워요.

  • 53.
    '19.6.2 1:27 AM (125.183.xxx.190)

    중요한 행사가 있을때는 진통제라도 먹어서
    자기 몸관리를 해야지
    거기 있는 모든 사람들 한군데라도 안아픈 사람 있을까요???
    자기 몸관리도 못하고 아이 하나있는것도 단 하루 몇시간도 관리못하면서 자기애는 하늘을 찔러서 자기 이외에는 다 못돼쳐먹은 인간들인가보네
    82에 보편적이고 상식적인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원래 성정이 안좋은 사람도 많죠
    82에서는 며느리라면 아무나 편들어주는줄 알았나보네

  • 54. 부메랑
    '19.6.2 1:29 AM (125.183.xxx.190)

    제목도 소름
    개같은 이라니
    이런 상스런 단어를 어찌 저리 ㅉㅉ

  • 55.
    '19.6.2 2:42 AM (223.38.xxx.198)

    요즘 82 왜이래요?
    천박하기 그지없고 며칠전서부터 살벌한 글들
    원글이가 다 썼는지
    진심 아이가 불쌍해요 저런 엄마한테 무슨
    교육을 받을지ㅜ
    모든게 대물림 되는데 말이죠

  • 56. 와 대단하다
    '19.6.2 4:18 AM (121.166.xxx.61)

    자기애 자기가 보는게 당연한데 자식결혼 시키는 정신없는 혼주가 안봐준다고 원망이라뇨
    게다가 제대로 통제도 안하고
    그리고 결혼식날 새며느리 예쁘다 하는게 당연하지
    나 안 예뻐하고 새며느리 예뻐한다고 죽으래요...
    황당하네요

  • 57. 남들보고
    '19.6.2 4:23 AM (218.156.xxx.207)

    잘하라고만 하지말고 센스있게 처신좀 하면서 살아봐요 쫌
    허리가 아프면 아이는 친정식구에게 봐달라고 맡겨놓고 오고
    아픈티좀 줄줄 내지말고
    시부모가 새며느리 굶었을까 걱정하면
    그러거나 말거나 반응하지 말고
    인사하고 집에와서 허리 지져요
    성질 못이겨 무식하게 욕하는 글 쓰지말고

  • 58. 못됐다.
    '19.6.2 5:33 AM (110.70.xxx.169)

    ㅎㅎ 참 못돼 처먹었네.
    시댁 잔칫날 자기 허리아픈거 우쭈쭈 안했다고
    인상쓰고 앉아서는
    욕이란 욕은 다 해대네.
    저러니 시댁 아니라 누구라도 끔찍해 하겠구만.

  • 59. ,,
    '19.6.2 5:46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이런글 쓰면서 자기가 한 행동에 한점도 부끄러움이 없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 그남편도 여자보는눈 진짜 지지리도 없는 사람 같아요..ㅠㅠ 어쩜 이런 성격을 가진 배우자를 만났는지..ㅠㅠ

  • 60. ...
    '19.6.2 5:47 AM (175.113.xxx.252)

    이런글 쓰면서 자기가 한 행동에 한점도 부끄러움이 없다는게 더 신기하네요.. .. 그남편도 여자보는눈 진짜 지지리도 없는 사람 같아요..ㅠㅠ 어쩜 이런 성격을 가진 배우자를 만났는지..ㅠㅠ나중에 꼭 원글님 같은 며느리 보기를 바래요...

  • 61. 삼천원
    '19.6.2 6:31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못되처먹었다는 말이 실감나요

    부끄러운걸 아세요. 결혼식에 인상쓰고 뚱하니 보릿자루같이 있어 아무도 말안붙이고 새신부 칭찬에 주둥이 실룩실룩.
    보다못해 시부모 한마디했구만.
    그 와중에 애건사도 못하고 빽빽거렸겠지.
    모난돌이 정 맞아요

  • 62. 베스트갓네
    '19.6.2 6:36 AM (223.33.xxx.154) - 삭제된댓글

    와.......

    대박ㅋㅋㅋㅋ
    올해 본 글중에 제일 대박
    왠만하면 여자편드는데..
    원글 기쎄고 드셀거 같음ㅋㅋ

  • 63. ㅇㅇ
    '19.6.2 6:38 AM (121.168.xxx.236)

    다들 시어머니에 빙의해서.. 어이없네요
    ㅡㅡㅡㅡ
    며느리의 행동 지적하면 시어머니 빙의한 거예요?
    지금 원글 지적하는 건 며느리로서가 아니라
    인간성이 떨어져서 지적하는 거예요

    며느리 지적하면 시어머니들이 글썼다는 사고방식은
    대체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 64.
    '19.6.2 7:17 AM (59.6.xxx.66)

    편들어줄라 했는데
    막줄보니 어휴 인간성하곤.

  • 65. 인성글
    '19.6.2 7:22 AM (125.182.xxx.27)

    마지막줄보니 님편 못들어주겠네요

  • 66. 에휴
    '19.6.2 7:24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할 말이 없네요 시동생 결혼식에 시부모가 뭘 챙겨 줄 정신이 있다고...
    남편도 바쁜 날이겠지만 차라리 남편 흉을 봤으면
    그건 좀 이해가 가능한 스토리지만 시부모에게 풀어놓은 말은
    정신줄을 놓고 사는 며느리 같아요 그러니 반사적으로 새며느리 칭찬이 나오겠죠
    성격상 힘들더라도 마음을 좀 여유있게 갖으려 노력하세요
    그래야 원글도 행복합니다

  • 67. 에휴
    '19.6.2 7:34 AM (180.71.xxx.147) - 삭제된댓글

    시동생 결혼식에 시부모가 뭘 챙겨 줄 정신이 있다고...
    차라리 남편 흉을 봤으면 그건 어느정도 좀 이해가 가능하겠지만
    시부모에게 풀어놓은 말은 정신줄을 놓고 사는 며느리 같아요
    그러니 반사적으로라도 새며느리 칭찬이 나오겠죠
    성격상 힘들더라도 새며느리 칭찬을 그냥 여유있게 들으려 노력하세요
    그때마다 저런 포악한 생각하면 원글이 불행합니다
    새며느리에 대해 뭐라 하든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 하고 중심을 잡고 살아야 님이 불행하지 않습니다
    허리 빨리 나으시구요

  • 68. wisdomH
    '19.6.2 7:43 AM (116.40.xxx.43)

    새 며느리.
    처음에 좀 이뻐해 주면 안 되남요?
    그것도 잠시일텐데..

  • 69. 댓글
    '19.6.2 7:5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19.6.1 10:35 PM (117.111.xxx.181)

    말을 과격하게 해서 그렇지 원글님 실제 성격 짱 좋으신거 같은데..
    댓글들이 왜이런지..
    다들 시어머니에 빙의해서.. 어이없네요

    --------
    제일 맹한 댓글.
    성격이 좋아서 개 데려오고 접싯물에 코박고 죽으라하는군요.

  • 70. ...
    '19.6.2 8:05 AM (1.236.xxx.137)

    똥물에 코박고 죽을 사람은 원글님~
    새로 들어온 며느리 이뻐하니 시기심에 부글거리는거 못난이.
    허리 아픈데 안 알아주니 섭섭한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시부모를 똥물에 코박고 죽으라는
    사이코 패스.
    한심 합니다.

  • 71. ...
    '19.6.2 8:08 AM (1.236.xxx.137)

    오히려 시댁에서 원글님을 아웃 시켜야함~~~

  • 72. ..
    '19.6.2 8:30 AM (125.178.xxx.172)

    시부모님 건강함을 감사해야죠
    저런 악담을 퍼붓다니.
    그러다 시부모님 누우시면 님이 봉양해야합니다.
    멀리보고 행동하고 말도 내뱉셔요.
    내가 뱉은말 다 내자식한테 간답니다.
    말도안되는소리같죠?
    그런데 살아보니 인과응보더라고요.
    내몸관리 내가 잘하고.
    아프면 부정적이게 받아들여지게되니까 스스로 관리하셔요.

  • 73. 마음이
    '19.6.2 8:57 AM (61.82.xxx.207)

    허리보다 마음이 아프고 정신이 아픈사람이네요.
    쯧쯔~~

  • 74. 천박
    '19.6.2 9:01 AM (113.131.xxx.180)

    하기 그지 없네...
    무식하면 모르는거 가르치기나 하지
    천박하고 무식하면 답도 없음

    똥물에 코 박고 죽으라니...
    저주는 본인한테 되돌아 온다는데...
    원글은 돌려 받을거 같은 기운이 차고 넘침

    인성 좀 갖춰요!!!!

  • 75. 에잉 ㅎㅎㅎ
    '19.6.2 9:04 AM (59.6.xxx.151)

    원래는 봉양을 하실 생각이셨어요?
    세상의 중심은 나
    이 말대로면 세상의 중심은 나 라는 말이죠

  • 76. 그리
    '19.6.2 9:13 A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허리가 아픈데 남편 부주돈 받게 하는게 아니었던거죠
    장소가 예식장인데 다들 정신없고 각자 할일들이 있는데
    누가 내 애를 보나요

    데스크볼 사람이 남편뿐이 없던거도 아닐텐데
    애가 어리면 유모차에라도 태워 놓던가

    만약 난리소동을 부렸으면 잔치집와서 저게 모하는거냐고
    역으로 타박 들을 일이에요

  • 77. 시집 사람들도
    '19.6.2 9:31 AM (223.33.xxx.109)

    기분 개 같았을거 같아요.
    부주가 돈이라 젤 가까운 형제들이 받는거라
    남편도 아내 아픈건 알지만 저 자리에 앉아는 있었을건데... 애 잡는라 소리 꽥꽥 지르며 얼굴 퉁퉁부어(ㅃㅣ져서)오가는 마누라가 얼마나 좌불 안석 불안했겠나...
    집에 가면 난 오늘 죽었구나 함서..
    근데 그 죽는길이 똥물에 코 박는건 진심 몰랐을거임..

    시부모 입 장서도
    자식 결혼 시키는 기쁜날 큰 며느리가
    입은 댓발로 나와서 본인들 한테 인사도 하는둥 마는둥
    ㅡ속으로 똥물에 빠져 죽으라 저주를 하는 중인데
    그런 며늘 표정이 뭐 그리 좋았겠나요ㅡ
    있는대로 성질 부리고 고함치며 애 잡으러 다는데,것도 잔치집서 ...시부모들도 속이 엥간했을듯...

  • 78. 재수는 누가없나
    '19.6.2 9:53 AM (1.237.xxx.175) - 삭제된댓글

    잔칫날 허리 아프다고 우거지상에 애잡으러 다닌다고 소란에..
    새며느리 심술나서 뽀로통해 인사도 안해. 결국 저주까지..
    물론 시가집 결혼식 가봐서 그 이상한 분위기 알거든요. 며느리 하대하는..
    그래도 빈말로라도 신부 예쁘다 그러고. 조용히 여기저기 살피고
    큰 일 치르느라 힘드신 시부모님 챙겨드리고 해야지요.
    심뽀가 참...별루네요

  • 79. //////
    '19.6.2 10:00 AM (211.36.xxx.155)

    19.6.1 10:35 PM (117.111.xxx.181)

    말을 과격하게 해서 그렇지 원글님 실제 성격 짱 좋으신거 같은데..
    댓글들이 왜이런지..
    다들 시어머니에 빙의해서.. 어이없네요

    --------
    제일 맹한(x100) 댓글.
    성격이 좋아서 개 데려오고 접싯물에 코박고 죽으라하는군요. ...222222

  • 80. 근데
    '19.6.2 10:03 AM (118.43.xxx.18)

    친정식구들은 아무도 안왔어요?

  • 81. ...
    '19.6.2 10:09 AM (14.6.xxx.8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뚱뚱하죠?

    젊은 나이에 허리 아프다면 100% 과체중일 거고, 글 쓴 걸 보면 뚱뚱한 사람들 특유의 지랄맞은 성격도 엿보이네요.

  • 82. ..
    '19.6.2 10:14 AM (175.209.xxx.43)

    어지간하면 며느리편 들어주는 82지만 원글님은 말투부터 미간이 찌푸려지네요 적당히 하세요 왜 새며느리 예뻐하는지 알것같잖아요

  • 83.
    '19.6.2 10:22 AM (182.226.xxx.226)

    시쳇말로

    인성.....

  • 84. 결국
    '19.6.2 10:37 A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결혼식날 자기자식 데리고 갔다온것 밖에 없는데
    왜 시부모가 저런 쌍스러운 욕을 들어야 하는지..

  • 85. ..
    '19.6.2 10:40 AM (219.241.xxx.38) - 삭제된댓글

    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

  • 86. 헤스
    '19.6.2 10:41 AM (121.162.xxx.77)

    시동생결혼이면 남의 일이 아닌데 손님처럼 계시다 오시지 말고 누구든 좀 도움을 받을 계획 세우셨으면 좋았겠어요

  • 87.
    '19.6.2 10:52 AM (223.38.xxx.198)

    비만이라고 뚱뚱한 사람특유의 지랄맞음이 보인다고 쓰신분ㅎㅎ
    왜그러세요. 인격모독입니다. 전 분명히 애들다가 삐끗했다썼고요
    정상체중이고요 애가 13키로에요---애키우면 이런경험없나요
    남편이 젤 등신이죠. 미리 돈받을 사람 구하지..ㅜ구해놓고도
    왔다갔다~
    애는 서빙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뛰고잇고
    3살이 말 알아듣고 얌전히 있다면. 제가 애를 잘못키웠네요
    아찔한 순간에 제가 제지안해서 애 얼굴에 상처나고
    유리조각 뜨거운거 튀면. 결국 내자식만 헌디나고
    내 속만 타는거 아닙니까?
    허리아파서 쫓아다닐수도 없는데 일로와~이게 큰소리라고
    제가 원래 성량이 크기도 합니다만
    애도 안봐주는 사람들이 제가 일로와~한게 잘못이라고
    지적하면 뭐라해야할까요?
    제일 잘못한게 남편이죠.
    다른사람한테 맡겨놓고 걍 왔다갔다 ~

  • 88. 어이구
    '19.6.2 11:03 AM (110.70.xxx.16)

    혼자 제사준비하다가 허리쪽에 급 경련이 와서 펑펑 운 적도 있을 정도로 요통이라하면 얼마나 고통인지 알아요 하지만 잔칫날에 나 신경 안써준다고 이러는건 좀...

    기본적으로 애가 나부대지 않도록 교육시켜야하고 그게 안되면 남에게 부탁해야죠 세상에 혼주가 얼마나 바쁜가요 정신없고.. 남편더러 시동생 결혼식에 자기애나 돌보라니 제 정신인지...

    저도 제가 먼저 결혼하고 몇년뒤 아주버님 결혼식에 애둘 데리고 갔지만 다들 형님 얘기하고 추켜세워도 형님 결혼식인데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걸 샘을 내다니... 이 글만으로는 님네 시댁식구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고 그냥 새 며느리가 안됐네요 이런 이가 형님이야 ㄷㄷ 살다보니 시기질투 많은 사람이 젤 싫어요 내 영혼을 좀먹게 함

  • 89. 그니까
    '19.6.2 11:32 AM (113.131.xxx.180)

    끝까지 본인 중심임
    허리 아픈거 하나도 이해 못 받게 원글이 행동하네요.
    애 어리고 마누라 허리 아픈데 남편이
    애랑 원글 돌 볼 생각 안하고..
    결혼식서 나 몰라라 했다는건데..
    형제 결혼식에 친척들,남편이 부른 사람들
    그리고 여기저기 신경쓸일 많았을거란 배려는 없죠?
    남편 입장에서는 허리도 아픈데 어린 아이 쫓아 댕기면서도 적어도 결혼식장 안에서는 티 안내고 버텨주는 와이프였으면 더 미안하고 더 챙겨주고 싶었을듯...
    인생 단순하게 사니 좋겠어요.
    결혼한 동서 앞날이 다보임
    결혼식날 주인공인데, 그런 주인공 한테 모든 관심 집중하고, 시부모조차..
    그럼 시부모가 이제 결혼식 올리는 며느리를
    허리아픈 며느리 있으니 소 닭보듯 했어야 했나요?

  • 90. 그니까
    '19.6.2 11:35 AM (113.131.xxx.180)

    자기 자식 얼굴에 헌디 나는건 속상하고
    시부모는 똥물에 코 박고 죽어야하고

  • 91. ...
    '19.6.2 11:3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는 이집 남편이랑 동서도 좀 안된 느낌이 드네요..ㅠㅠㅠ남편이야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겠지만.. 동서하고는 만날일은 많이 만들지 마세요.. 형님 떄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ㅠㅠ

  • 92. ...
    '19.6.2 11:3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이집 남편이랑 동서도 좀 안된 느낌이 드네요..ㅠㅠㅠ남편이야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겠지만.. 동서하고는 만날일은 많이 만들지 마세요.. 형님 떄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ㅠㅠ

  • 93. ..
    '19.6.2 11:44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이집 남편이랑 동서도 좀 안된 느낌이 드네요..ㅠㅠㅠ남편이야 팔자려니 하고 살아야겠지만.. 동서하고는 만날일은 많이 만들지 마세요.. 형님 떄문에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ㅠㅠ 시부모 사랑은 좀 받을지는 몰라도..ㅠㅠ 살다보니 시기질투 많은 사람이 젤 싫어요 내 영혼을 좀먹게 함2222

  • 94. ..
    '19.6.2 12:26 PM (116.40.xxx.49)

    글수준이..쯧쯧..이사하고육아하다 허리아픈게 누구탓도아니고..결혼한사람들 다육아하고 이사혼자해요. 자기부주의를 다른사람저주로...그 시집식구들 다 불쌍함..

  • 95.
    '19.6.2 12:37 PM (221.141.xxx.186)

    혼자살지
    안엮여서 다행

  • 96. 딸이아님
    '19.6.2 12:51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가족이 허리가 아프면
    아파서 어떡하냐 마음 써주는 건데
    둘째를 어찌 낳냐는둥 그런 말을 먼저 하진 않아요.
    님도 그 정도로만 대하세요

  • 97.
    '19.6.2 12:54 PM (125.183.xxx.190)

    평생에 한번있는 행사가 중요하지 자기 아이보다가 허리 삐끗한게 중요한가???
    당연 부주보는데 관여해서 가족으로서 할일해야지
    지 마누라 허리아프다고 빠지면 참 가관이겠네

    이런 부류들이 꼭 순한 남편 만나죠
    자기 성질 풀고할라고
    ㅉㅉㅉ

  • 98. 철떡서니가...
    '19.6.2 12:59 PM (182.212.xxx.70)

    없어도 저리 없을수가; 말투하며;;
    무슨,, 중2 인줄....
    시부모님께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는 좀 충격적인 멘트네요 어우 ㄷㄷㄷ

  • 99.
    '19.6.2 1:19 PM (1.242.xxx.191) - 삭제된댓글

    원글이 수준에 맞는 결혼한듯...

  • 100. ...
    '19.6.2 1:28 PM (211.213.xxx.111)

    원글님 상처받지 마세요.
    저는 원글님이 무슨 말씀하는지 알겠어요.
    여긴 연령대가 높아서도 그렇고 요즘 보면 말 단어 하나에 꽂혀서 뭐라 말하는지는 관심없고 문장 하나가지고 죽으라고 달려들어 후려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한 댓들 줄줄이 달리고 구래요

  • 101. ...
    '19.6.2 1:31 PM (1.233.xxx.201) - 삭제된댓글

    윗님
    원글이는 상처받을 멘탈은 아니예요
    상처받을 멘탈이 똥물에 코박고 죽으라고 말하나요?

  • 102. ...
    '19.6.2 1:32 PM (211.213.xxx.111)

    1.233 님 뭐래요;;
    이 글에서 시댁 식구들한테 상처받아서 화 쏟아내는 건 전혀 안보이시나봐요?

  • 103. ....
    '19.6.2 1:35 PM (1.233.xxx.201)

    윗님
    원글이는 상처받을 멘탈은 아니예요
    상처받을 멘탈이 똥물에 코박고 죽으라고 말하나요?

    글 내용도 별로 마음에 와닿지도 않고
    질투로 가득찬 본인의 못난 성정만 드러나게 말했구먼

  • 104. 에휴
    '19.6.2 1:40 PM (124.53.xxx.190)

    원래
    시부모께 애정없는 분 같고요.
    그냥 다 투덜투덜
    다 못마땅
    무매력스런 느낌

  • 105. ...
    '19.6.2 1:42 PM (211.213.xxx.111)

    상처받을 멘탈인지 아닌지 울퉁불퉁한 본인 감정으로 남 멘탈 감별하는 1.233님도 보통 못된 성격이 아니겠군요
    다른 사람이 상처받은 포인트도 이해 못하면서 무슨

  • 106. 여기82
    '19.6.2 2:26 PM (110.70.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시댁이라면 무조건 욕하고 나쁜쪽으로만 말하기 대수예요. 읽다보면 일반적 상식과 인성이 바닥치는경우 너무 흔하구요.아예 휴머니즘 조차 손끝만큼 없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이 사이코패스,소시오패스 욕 할 자격있나 생각들때 많아요.문제 있는 시댁사람들 있을 수 있고 사람 사는 세상에 여러 인격의 충돌도 있습니다만,저도 여자고 그들도 여자이지만 ‘나쁜x’ 천지 인게사실 입니다.

  • 107. 어휴
    '19.6.2 2:30 PM (116.36.xxx.198)

    아무리 시자는 무조건 적대시한다지만
    심하네요

  • 108.
    '19.6.2 2:44 PM (182.224.xxx.119)

    결혼식날 새신부 우선하지 그럼 헌신부 우선할까요? 본문엔 허리가 아파서 신경 곤두섰나보다, 고생했다 싶더만 막줄에서 님 인성 나오네요. 겨우 그 정도로 그래도 시부모한테 똥물에 코박고 죽으라니. 세상 못된 인간스럽네요

  • 109.
    '19.6.2 3:00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아니 친정식구들은 왜 원망안하나요?
    남편이나 시댁식구들은 손님접대해야하니 아이는 친정식구가 봐주는게 대부분인데
    이상한 여자네

  • 110. .....
    '19.6.2 3:04 PM (211.208.xxx.11)

    원글님은 결혼은 왜 해서 남편이며 자식까지 무슨 고생이래요.
    막말도 정도가 있지 천박하네요.

  • 111. ...
    '19.6.2 3:07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며느리라는 단어에만 꽂혀서
    이해가 간다는 둥 두둔하는 사람들
    나빠요
    똥물에 코 박고 죽어야 할 사람이 누군지
    알면서 모르는 척

  • 112. ㅇㅇ
    '19.6.2 3:10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똥물에 코박죽이라니..
    글에서 개같은 기분 느끼게 하는것도 재주네요.
    저런것도 결혼하는데...ㅎ

  • 113. ㅇㅇ
    '19.6.2 3:11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똥물에 코박죽이라니..
    글에서 개같은 기분 느끼게 하는것도 재주네요.
    저런것도 결혼이라고 하는 군여..

  • 114. 이런 여자
    '19.6.2 3:21 PM (210.217.xxx.76)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정말 싫다...
    시부모가 누군지 참...보살일거 같네.
    어떻게 참고 사냐...이런 여자.
    이런 건 정말 일기장에나 써야지.
    부끄럽지도 않나.
    저런 막말을 쓰고.
    눈버렸다. 나.
    빨리 가서 눈 씻어야지.

  • 115. ㅇㅇ
    '19.6.2 3:31 PM (49.1.xxx.120)

    댁에 허리아픈걸 왜 거기서 난리를 치시나.. 그냥 가지말고 허리 아픈 요양하며 집에서 애보고 계시지...

  • 116. d[gb...
    '19.6.2 4:01 PM (121.132.xxx.187)

    글에서 개같은 기분 느끼게 하는것도 재주네요.2222222

  • 117. ..
    '19.6.2 4:05 PM (211.214.xxx.81)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와... 대단하다
    그욕은 님의 아이가 남자아이면 미래 며느리가 님에게 할 말이네요 원글님아 인간이 먼저 되세요 님글에서 똥물 냄새나요

  • 118. 그러니까
    '19.6.2 5:08 PM (121.136.xxx.252)

    시동생 결혼식에 친정식구 왔어요, 안왔어요?
    설마 사돈 혼사에 그림자도 안비친건 아니죠?

  • 119. .......
    '19.6.2 5:35 PM (211.187.xxx.196)

    이런여자도 애낳고 키우는구나....

  • 120. ..
    '19.6.2 6:00 PM (125.131.xxx.222)

    왜 그런 대접 받으시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 121. ㅇㅇ
    '19.6.2 6:14 PM (175.223.xxx.252)

    헐 시동생 결혼식에 지 애 안봐준다고 욕하고 난리.....
    님 시가도 참 복없는듯요 님같은 며느리가 들어와서

  • 122. 어휴
    '19.6.2 6:18 PM (223.62.xxx.246)

    잔칫날에 입 대발 나와서 부서터져 앉아서 징징
    댔으니 둘째는 어째낳냐 소리 들었겠죠
    애는 친정 부모한테 봐달라 하던가 유치하고
    쪼잔하고 유아틱 하네요

  • 123. znr
    '19.6.2 6:42 PM (58.233.xxx.19) - 삭제된댓글

    히스테리가 상당하네요

  • 124. .....
    '19.6.2 6:51 PM (180.70.xxx.31)

    82 자유게시판 격 떨어뜨리는 글이네요.

  • 125. ...
    '19.6.2 6:55 PM (223.62.xxx.156)

    돈받는거 당연히 신랑형이 간섭하는거 맞고. 아이 13키로 운운. 그보다 더나가는 더 어린애들 쎘고. 허리아파서 수술하는 젊은 사람들도 쎘어요. 결혼식에서는 주인공 새신부 칭찬하는거 당연하고. 거기서 추임새 넣어주는게 큰며느리 몫이고. 혼주가 아이신경쓰는거 당연 아닙니다. 친정식구들이 왔었어야합니다. 설마 안온거 아니죠??

  • 126. ..
    '19.6.2 7:03 PM (175.223.xxx.150)

    시부모가 다른며느리 이뻐하는 이유 알겠네요
    원글이가 이런심보니 시부모 아닌 그 누구라도 원글이를 이뻐할까요?
    솔직히 이런사람 무섭네요

  • 127. ..
    '19.6.2 7:49 PM (211.214.xxx.81)

    정말 궁금한거 댁 친정부모님은 당연히 결혼식에 오셨겠죠?
    사위 동생 결혼식에 아무도 안온거 아니죠? 설마....
    만약 안왔으면 그부모에 그딸이네요
    친정식구들에게 아이 맡겼다는 말 없는거 보면.....

  • 128. 이 집
    '19.6.2 7:50 PM (59.28.xxx.92)

    동서 하고 사이나쁠 확률100%
    동서 안됐네요

  • 129.
    '19.6.2 8:15 PM (223.38.xxx.183)

    혼주더러 손님맞이 하지말고 애보라는 신박한
    소리는 첨 들어 보네요

  • 130. 헐..
    '19.6.2 8:40 PM (124.61.xxx.83)

    시집식구들에게 저주를 퍼붓네요

    82가 그나마
    막장 무개념여자들이 판치는 다른 여초커뮤니티들보다는
    나은 편이라 자주 들여다보는데
    이런 글 보면 여기도 오십보백보란 생각이 들기도.

  • 131. 친정애미는
    '19.6.2 8:49 PM (61.101.xxx.56) - 삭제된댓글

    딸아픈거 뻔히 알면서 애도 안봐주고..
    그집 친정애미는 뭐하고 결혼식 안갈수 없는 입장인거도 뻔히 알면서..
    똥물에 코박고 죽어야할 사람이 누군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집 며느리 누군지 모르지만 저런 시누이에 개념없는 그 엄마까지 참 내 아는 사람이라면 팔리 도망가라 조언해주고 싶네

  • 132. ....
    '19.6.2 8:49 PM (119.74.xxx.237)

    똥물에 코 박고 죽으라니.... 이 분 ...놀랠 노자내요... 정말 ...어쩌다가... 그렇게까지... 아이고....

  • 133. ssss
    '19.6.2 8:51 PM (122.35.xxx.174)

    헐 ㅣㅣㅣㅣ
    둘째아들 결혼식이면 시댁에선 인륜지대사죠.
    평생 한번 있는 일인데 님이 맞춰야 되는 거 아닌가요?
    아이를 다른 친구나 친정사람한테라도 부탁할 사람을 마련해 놓던가...
    남편이 동생 결혼식에 어떻게 애만 보고 있나요

  • 134. ....
    '19.6.2 9:09 PM (124.61.xxx.83)

    글쓴이류는
    세상이 본인중심으로 돌아가야
    그 못된 성깔을 잠재우고 있을 성정인데

    저런 상황에선 그게 만족이 안되니
    속이 뒤틀려
    시기 질투 저주의 말을 쏟아내게 되죠

  • 135. ㅉㅉ
    '19.6.2 9:12 PM (125.183.xxx.190)

    글도 안지우고 용감하네
    즐기나보네

  • 136. Zzz
    '19.6.2 9:16 PM (211.195.xxx.153)

    진짜 이렇게 살지 마세요 교양 없어보여요
    사람이 현명하고 얼굴에 여유가 있어야지
    허리 아프셨으면 애를 친정 부모님 하다못해 미리 하루 시터나 지인 분한태 돈을 줘서라도 맡겼어야죠

    내동생결혼식에 도와중ㅎ 부주 받느라 정신 없는데 마누라는 허리 아프고 우거지 죽상쓰고 앉아있는데 얼마나 마음이 불편했을까요

    정 힘들면 그냥 참여를 마세요

    시동생 동서가 주인공인 날 조차 자기 허리 아픈가 안 챙기고 관심없다고 이렇게 관종스럽게 구는 며느리 너무 교양 없어보여요...

  • 137. 아휴
    '19.6.2 9:18 PM (211.195.xxx.153)

    그리고 둘째는 낳지 마세요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랄 자식들이 너무 불쌍해

    시셈 많고 모든 상황이 자기 중심이되야되고 말하는 방식도 거친여자... 자식이 안타까워요

  • 138. 천박한 며느리
    '19.6.2 10:22 PM (116.44.xxx.84)

    타이틀 따는데 성공했네요.
    말하는 뽄새보니 남편이 불쌍....

  • 139. ...
    '19.6.2 10:51 PM (175.113.xxx.252)

    글하나만 봐도 님이 그동안 시부모님한테 잘할 스타일로는 절대로 안보여요..ㅠㅠ 어떻게 이런 부인을 만났는지 그남편분 참.ㅠㅠ 여자보는눈이 그렇게도 없었는지 싶네요...

  • 140. 에휴
    '19.6.2 11:15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재수없는 시부시모 똥물에 코박고 죽어라... 이 글만 없어도 이해되겠구만. 이글에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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