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있다고 쓴글 아니어도
제목 자체에 뭔가 힌트가 될만한걸 써두질 않나
스포있다고 명시된 글 아닌데, 그 안에 덧글이나 내용에 교묘하게 스포를...
일부러 영화 관람객수 줄이려고 알바라도 푼건 설마 아니겠죠?
전 아직 안봤으니 여기 댓글에도 스포 하지 말아주세요.
스포있다고 쓴글 아니어도
제목 자체에 뭔가 힌트가 될만한걸 써두질 않나
스포있다고 명시된 글 아닌데, 그 안에 덧글이나 내용에 교묘하게 스포를...
일부러 영화 관람객수 줄이려고 알바라도 푼건 설마 아니겠죠?
전 아직 안봤으니 여기 댓글에도 스포 하지 말아주세요.
기생충 찝찝하다 잔인하다 기분더럽다
글들 중에 대부분 지워졌더라구요
어떻게 아냐면 제가 거의 댓글을 달았어요
근데 나갔다 들어와 보니 스포로 난리네요
누군가 기생충 망하길 바라기라도 하는듯 보여요
전 그만큼 말할 거리가 많아서라고 생각했는데요.
영화가 별로면 글도 안올라오죠
아 진짜 짜중나요
어찌나 스포를 하는지..
오늘 보러갈 예정인데 벌써 다른데서 지뢰밟아서
어제오늘 일부러 82 잘 안들어오고있어요
칸 수상때문에 홍보가 제대로 됐나봐요.
기생충 모르는 사람이 없네요.
주변 사람들 영화 평소에 안보던 사람들이 기생충 보러가자고 할 정도니.
딱 기생충 칸 심사워원의 입맛에 맞는 영화긴 한데, 원래 해외에서도 딱 그런 영화를 홍보하려고 출품하기도 해요. 수상여부는 둘째치고서라도요.
그렇다고 수상작들이 별로라는건 아니구요.
거기에 담긴 메세지가 딱 칸스런 거라보면 돼요.
저랑 같이 보러간 사람들은 심사위원 아니어도
입맛에 딱 맞던데요.
영화 보고나면
이야기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 거리게 만드는 영화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