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자 컴공과요.어디로 취직하나요?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9-05-31 23:43:43
가고자 하는 대학이 컴공과가 이름이
전자컴공과라는데
찾아보니 전기기사 자격증도 딸수 있다 되있어요.
전자도 자격증이 있나요?
아이가 가고 싶은과는
전기과나 기계과인데 둘다 높아서
저과가 어떨까 싶은데
어디로 취직하나요?
전자 컴공과는 공사쪽이나 공무원쪽은 어렵나요?
건축토목은 싫다 하구요.
IP : 175.223.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도체요
    '19.5.31 11:48 PM (220.76.xxx.132)

    반도체요. 연구직...근데 본인 능력에 따라서지요. 한국에서는 반도체업계가 으뜸이예요.

  • 2. ㅇㅇ
    '19.5.31 11:52 PM (49.1.xxx.120)

    전기기사자격증 있어요. 근데 졸업한다고 다 주는게 아니고 산업인력공단인가에서 주관하는 전기기가 시험을 봐야해요.
    1차붙어야 2차 실기 시험 볼수 있고 실기까지 합격하면 전기기사 자격증 나온다고 들었어요.
    전자컴공과라는거 보니 전자공학과하고 컴퓨터공학과를 합쳐서 배우는것 같네요.

  • 3. ㅇㅇ
    '19.6.1 1:51 AM (125.179.xxx.15) - 삭제된댓글

    요즘 반도체는 내리막 길이랍니다 컴공이 취업이 잘 된데요. 4차 산업혁명으로 it 쪽으로 유망 한가봐요 코딩 공부 따로 안해도 되고 암튼 취업이 잘된데요

  • 4. 반도체는
    '19.6.1 5:45 AM (220.76.xxx.132)

    그 4차혁명의 핵심 중 핵심이예요. 그리고 그 4차 혁명의 생산국은 미국이지 한국은 아니예요.

    그치만 반도체는 한국 중심으로 일할 수 있어요. 그 차이란.....안 해보면 모르죠.


    그리고 지금 우리나라 IT쪽 작업 환경이 어떤지 아세요? 거의 파견사원들 저리 가라 할 정도예요.

    나이 30대 후반이면 프로그램만 짜던 사람들을 대개 치킨집 열 궁리해야한다고 자조하는 게 IT 개발업계 현실이예요.

    내리막은....ㅋㅋ 그래도 다들 식탁에서 수저 것가락 따로 챙겨가면 잘 먹고 잘 살아요. 길거리에서 편의점 삼각김밥에 컵라면 안 먹고요.

  • 5. 반도체는
    '19.6.1 5:46 AM (220.76.xxx.132)

    어차피 보드 디자인 가면 전자공 컴공 다 접해야하는데 그 학생 자체의 재능이 어느쪽에 더 어울리는지...그게 더 궁금하네요.

  • 6.
    '19.6.1 6:50 AM (125.179.xxx.15)

    그런가요 제가 지식이 짧았나봐요 아들이 취준생인데 컴공 애들이 합격이 잘된데요

  • 7. 이 분
    '19.6.1 6:53 AM (223.38.xxx.218)

    이거랑 전공 고민 열번도 더 물어본 듯.
    이제 그만 묻고 그동안 수집한 댓글들을 한꺼번에 읽고 고민하는 시간이라도 좀 가지시길요. 댓글 써준 사람들 정성이 아깝지도 않습니까.

  • 8. 진짜
    '19.6.1 11:37 AM (27.35.xxx.162)

    정신병 수준 부모들 많아요..
    몇번을 묻고 또 묻고.
    기냥 본인이 돈벌어서 애 몽땅 물려주고 놀고 먹게 해요

  • 9. 현직
    '19.6.1 12:25 PM (223.62.xxx.101)

    반도체회사 다닙니다. 대기업 40이면 나갈궁리해야한다 치킨집이다 이런소리 많이들으며 다니는대요. 주변에 20~30년차 넘게 잘다니는분 많습니다. 전 십여년 됐고..it회사들
    쉽진않지만 다닐수있어요. 이직도 잘되고, 물론 재미는 없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873 어떤 여자가 더 불행할까요? 7 2019/06/01 4,317
937872 손열음은 어떤 스타일의 피아니스트인가요? 14 피아니스트 2019/06/01 5,855
937871 기생충 왜이리 스포가 많아요? 6 ... 2019/06/01 2,689
937870 일주일째 투명인간 취급 하고 있는데요 7 이혼 안할거.. 2019/06/01 5,293
937869 산부인과를 가야하는건지..ㅠㅠ 3 ㅠㅠ 2019/06/01 3,630
937868 통화 때 습관적으로 자기 맨살 착착 치는 사람 8 ㅡㅡ 2019/06/01 2,998
937867 내가 너무 바보스러워 잠을 못자요 2 .. 2019/06/01 2,590
937866 아스달연대기 오늘부터 시작하네요. 8 흐음 2019/06/01 2,792
937865 통영섬 추천 부탁드려요 6 맨드라미 2019/06/01 1,395
937864 영화 인간중독 조여정 6 .. 2019/06/01 8,646
937863 저 미쳤나봐요 지금까지 잤어요 13 ... 2019/06/01 14,094
937862 동네에 견주가 목줄을 안하는데요 6 ㅇㅇ 2019/06/01 1,681
937861 영어 하나도 못하는데 남편이 주재원 나가면... 11 ... 2019/06/01 9,373
937860 2019 서울국제도서전 6/19 ~6/23 서울 코엑스 1 ........ 2019/06/01 1,038
937859 공기정화 식물 진짜 정화 해주긴 하군요. 18 .. 2019/06/01 7,958
937858 제과쪽 식용 금가루(?) 어디서 사나요? 3 happ 2019/06/01 970
937857 아이 태권도에서 1박2일 캠프간다는데 보내도 될까요?? 25 괜찮을까~~.. 2019/06/01 3,072
937856 기생충-송강호네 가족(스포유) 18 ... 2019/06/01 6,819
937855 어릴때 함부로 대해졌던 기억때문에 새침때기같은 행동을 해요. 14 .. 2019/06/01 4,754
937854 원나잇하는 여자의 심리는 뭔가요 12 2019/06/01 15,880
937853 스포강력 클릭주의 ))) 보신분만 클릭))기생충 저 같이 생각하.. 6 스포유유유 2019/06/01 3,792
937852 어릴때 학대당한 기억때문에 죽을만큼 힘든데 19 g 2019/06/01 8,546
937851 기생충에 나오는 폰 (스포있어요) 1 폰차별 2019/06/01 2,617
937850 기생충이요. 저같이 생각한 사람은 안계신가요? 3 2019/06/01 2,906
937849 기생충 보신 분 알려주세요 (스포 강력함. 안보신분 절대 보지마.. 14 궁금 2019/06/01 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