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박창진 사무장 멘탈

거리의만찬 조회수 : 18,233
작성일 : 2019-05-31 22:58:23
정말 대단하네요.
가짜뉴스에 대놓고 욕에 비꼬고
심지어 누군지 뻔히 알 수 있는
사내 게시판에 왜곡된 댓글 달고
없는말까지 지어내서 소문내고...
(스트레스로 생긴 뇌종양을 쇼한다고,
자기가 봐서 아는데 옛날부터 있었다고)
정말 너무 힘들것 같아요.
나라면 견딜수 있을까.....
정말 인간들 소름끼치네요..


IP : 125.185.xxx.2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31 10:59 PM (211.36.xxx.184)

    뇌종양이라니ㅜㅜ

  • 2. 진호맘
    '19.5.31 11:00 PM (125.177.xxx.131)

    마지막 노래는 누가 부르고 제목이 뭔가요?
    리벗리벗~~~~~

  • 3.
    '19.5.31 11:00 PM (1.230.xxx.9)

    인간이란게 알수록 참 이상해요

  • 4. ㅇㅇㅇ
    '19.5.31 11:01 PM (175.223.xxx.26)

    회장 사후 이제는 조금이라도 편안해 졌을까요?
    투병에 차별에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최근 근황이 궁금합니다..

  • 5. ,,,
    '19.5.31 11:05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말도 조근조근 차분하게 잘 하시네요.
    같은 직원들이 어쩜 저러는지 대한항공 승무원들 다시 보여요.

  • 6. ....
    '19.5.31 11:06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회사내서 조직적으로 하는 겁니다.
    인간이 어디까지 사악한지도 알 수 있는 거고.
    저 분은 자신 보다
    자신이 고용자 노동자의 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견디는 겁니다.

    책냈기 때문에 더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책 사서 구매하거나 도서관에 도서 구입을 신청하면
    박창진 전 사무장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태주게 될 겁니다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333162

  • 7. ...
    '19.5.31 11:07 PM (108.41.xxx.160)

    회사 내서 조직적으로 하는 겁니다.
    인간이 어디까지 사악한지도 알 수 있는 거고.
    저 분은 자신보다
    자신의 행동이 고용자 노동자의 대표라는 생각을 갖고 견디는 겁니다.

    책 냈기 때문에 더 그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책 사서 구매하거나 도서관에 도서 구입을 신청하면
    박창진 전 사무장에게 조그마한 힘을 보태주게 될 겁니다
    안타까워서 썼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69333162

  • 8. ...
    '19.5.31 11:09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대 다수의 인간은 정의로운 쪽에 줄을 대는 게 아니고 힘이 세 보이는 쪽에 가서 섭니다.
    본능이죠.

  • 9. ...
    '19.5.31 11:09 PM (108.41.xxx.160)

    대다수의 인간은 정의로운 쪽에 줄을 대는 게 아니고 힘이 세 보이는 쪽에 가서 섭니다.
    본능이죠.

  • 10. ....
    '19.5.31 11:12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정의당 다음 총선에 박창진 전 사무장 비례대표로 영입해주세요

  • 11. ....
    '19.5.31 11:15 P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나 정의당
    다음 총선에 박창진 전 사무장 비례대표로 영입해주세요

  • 12. ...
    '19.5.31 11:23 PM (108.41.xxx.160)

    정의당이나 민주당
    다음 총선에 박창진 전 사무장 비례대표로 영입해주세요

  • 13. 조직에
    '19.5.31 11:25 PM (210.178.xxx.104)

    순응하는 사람들이 담합하거나 뭉치면 그 보이지 않는 공격이 너무나 힘들죠. 대놓고 때리거나 욕하고 물리적 폭력이 없다고 해도 매일매일 폭력이나 마찬가지인 순간들을 겪죠. 슬픕니다 그 모욕과 상처의 순간들이 대충 짐작되니까요. 안타깝습니다 힘내시란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 14. ..
    '19.5.31 11:50 PM (14.63.xxx.19)

    뇌종양이 아니고 단순 종양 아니에요? 그냥 혹같은.

  • 15. 적폐청산
    '19.6.1 12:00 AM (147.46.xxx.59) - 삭제된댓글

    이 방송 보진 못했지만 사무장님 너무 맘 고생 몸고생으로 병까지 생겼단 이야기 듣고 가슴아팠어요.
    거기다 같은 동료의 모함과 질시에 어떻게 견딜까요??
    차라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 내일 주문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존대말은 서열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직에서 직위과 나이가 서열로 무조건 예예하게 만드는
    아래 사람은 윗사람이 어떤 짓을 하던 예예로...... ㅠㅠ
    그래서 우리나라는 내부고발자가 인정받지 못하는 거죠.

    많이 아쉬워요.
    꼭 박창진 사무장님 건승하시길 건강도요!!

  • 16. 적폐청산
    '19.6.1 12:03 AM (147.46.xxx.59)

    이 방송 보진 못했지만 사무장님 너무 맘 고생 몸고생으로 병까지 생겼단 이야기 듣고 가슴아팠어요.
    거기다 같은 동료의 모함과 질시에 어떻게 견딜까요??
    차라리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 내일 주문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존대말은 서열을 만든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직에서 직위과 나이가 서열로 무조건 예예하게 만드는
    아래 사람은 윗사람이 어떤 짓을 하던 예예로...... ㅠㅠ
    그래서 우리나라는 내부고발자가 인정받지 못하는 거죠.
    우리가 꼭 고쳐야할 정신자세라고 봐요.

    박창진 사무장님 건승하시길 건강도요!!

  • 17. ...
    '19.6.1 12:08 AM (27.100.xxx.23)

    이런 분이야말로 영웅이라고 봐요
    건강하세요. 좋은 일 앞으로 많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 18. 최후의 보루
    '19.6.1 12:11 AM (218.43.xxx.18) - 삭제된댓글

    박사무장님같은 분이 우리사회를 지켜주는 최후의 보루죠
    정말 대단한 일 하시는 겁니다

  • 19. ...
    '19.6.1 12:14 AM (174.194.xxx.38)

    박창진 사무장님은 한국의 상징적인 인물이시죠. 나라의 미래를 위해 저런 깨어계시는 분들이 늘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 20. 땅콩네는
    '19.6.1 1:29 AM (91.115.xxx.193)

    정말 경영에서 손떼고 깜빵가길.
    사무장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21. 이자벨
    '19.6.1 6:25 AM (125.179.xxx.119)

    박창진사무장님 버티시느라 얼마나 힘들지.
    항상 응원합니다

  • 22. 막판에 잠깐
    '19.6.1 6:40 AM (175.211.xxx.106)

    봤는데 박창진 사무장...얼마나 힘들지 !
    동료로서 어떻게들 그럴수가 있나요?
    세월호때 단식하는 사람들 앞에서 피자 시켜 먹는거라든가 우리나라 사람들 (일부라 할지라도) 참 ~! 못됐어요. 세상 어디에도 없을 놀랄만한 사람들이 많아요.

  • 23. ㅅㅇ
    '19.6.1 7:17 AM (116.127.xxx.212) - 삭제된댓글

    박사무장님 지켜줄 사람은 평범한 시민들뿐이에요
    꼭 제대로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 우리 사회 희망이 있는 겁니다 대한항공 더런짓 하는 것들도 정신 좀 차리길

  • 24. 지킴
    '19.6.1 9:18 AM (121.168.xxx.22)

    여검사가 조사중에 기억남는 사건으로 환경감시원 15명중에 14명이 한업체에서 뇌물 받은 사건을 얘기하더군요
    딱 한명 안받는 사람때문에 사회가 이렇게 지켜지는 구나 생각했답니다
    대다수는 의롭지않더라도 용기를 가진 한사람이 이사회를 구하는 겁니다 힘내세요

  • 25. ...
    '19.6.1 4:51 PM (222.110.xxx.56)

    일제때 독립운동가보다 친일이 더 많았던 이유이기도 하겠죠..

    오늘도 우리사이에 누군가는 독립운동가 기질을...누군가는 친일 기질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 26. 보다 못해
    '19.6.1 5:36 PM (175.200.xxx.140)

    감시 지시 받은 직원이 말해줬다더군요
    회사에서 감시한다 조심하고
    이제 그만 하라고

  • 27. ㄴㄷ
    '19.6.1 9:09 PM (175.214.xxx.205)

    하여간 우리나라 재벌들

    이재용 조땅콩 최태원

    아이고 ㅜㅜ ㅎ ㅎ

  • 28.
    '19.6.1 10:56 PM (223.38.xxx.158)

    마음고생이 심해
    그 잘생겼던 얼굴이
    다른사람으로 변했더라구요
    조씨일가 못된것들
    천벌을 받을것들

  • 29. 거제출신
    '19.6.4 1:07 PM (114.203.xxx.128)

    출신지역 갖고 얘기하는 건 뭣하지만 아마 서너 대 위로 올라가시면 조상중에 중앙정계에서 활동하시다 유배받아 거제에 정착하신 집안 자손이실 듯...그 인물과 인품이 개인의 노력으로 될 것 같진 않고 몇 대 째 내려온 집안 내력이 있으실 것 같아요 거제에 그런 집안들이 꽤 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01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4 01:27:30 410
1783600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1 궁금 01:24:30 427
1783599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5 ㅍㅍ 01:12:13 681
1783598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2 ㅇㅇ 00:57:57 615
1783597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2 Da 00:47:15 193
1783596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7 00:46:30 1,033
1783595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5 ... 00:37:39 789
1783594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00:35:55 403
1783593 네이버페이 받기  ........ 00:33:33 275
1783592 울산에 가봤더니 1 울산 00:27:46 626
1783591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18 ㅡㅡ 00:21:36 1,825
1783590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00:20:40 1,625
1783589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4 00:20:26 655
1783588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8 ㅇㅇ 00:13:07 2,365
1783587 엄마와 싸운얘기 2 내말좀 들어.. 00:06:28 915
1783586 김장김치 담그고 재료 하나씩 다 부족했는데 3 맛있는 2025/12/21 936
1783585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6 손톱 2025/12/21 1,353
1783584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0 답이없다 2025/12/21 1,104
1783583 시어머니일로 화내는… 3 ㅎㄱ 2025/12/21 1,224
1783582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32 ㅇㅇ 2025/12/21 1,597
1783581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14 다단계 2025/12/21 1,889
1783580 사람들중 10~20%가 목도리 목폴라 옷을 못입는다고 함. 10 ........ 2025/12/21 2,064
1783579 노후준비는 결국 시간이 답이었네요 7 2025/12/21 2,866
1783578 이혼 준비중인데 배우자가 암 진단 받으면. 10 사이다 2025/12/21 2,052
1783577 난 이제 연예인에 환멸 느껴요 4 d 2025/12/21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