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서울 끝자락에서 강남쪽으로 출퇴근 하는 입장입니다
이차저차하여
작년 폭등직전 집을 알아보다가 개인사정으로 그냥 눌러앉았는데요
큰돈 벌지는 못해도 바짝 조이면 몇년동안 상환은 대략될것 같지만
대출한도가 줄어서 어찌해볼수도 없이 집값이 너무 올라가버렸습니다;;
그런데 요며칠 부동산 글들은 보면
급매물 소진된거 같고 다시 오를것 같다는 분윅처럼 말들 하시는데
정말 그럴가요??..
진짜 그런 분위기인지 궁굼해서 여쭙습니다
참고로 지난주 집근처 부동산에서는 퇴근길에 여쭈어보니 요즘은 매수자 진짜 드물다고 말하던데..
노원 학원가 근처인지라 방학철 전후해서 이사가 작지 않은 동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