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에 미국에서 사니 붕뜬 느낌
알수없는 불안감
완전히 섞일수 없는데서 오는 이질감등등
그럼 반대로 한국에서 오래사는 외국인들은
역시 비슷하게 느낄까요
비정상 회담에 나오는
캐나다 대표나 미국대표, 이탈리아 대표등등
다들 엄청난 외로움 소외감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사는건
또 미국과는 다른점이 있어서 아닐까요
한국인들만의 정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또 좋은 사람도 있을테고
지방 사립대에 교환 강사로온 외국인강사들
방학 되자 마자 바로 기다렸다는듯이 출국하는거 보면
그들도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