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은 부모의 권위를 어떤데서 느낄까요?

ㄱㄱ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19-05-29 17:34:37
엄마의 권위를 지키면서 자녀와 좋은관계 유지하는 비결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223.62.xxx.4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29 5:36 PM (223.39.xxx.59)

    평소 다정하고 예의범절을 벗어나면 엄격하고.

  • 2. ㅇㅇ
    '19.5.29 5:43 PM (14.38.xxx.159) - 삭제된댓글

    일관성이 있으셔야...

  • 3. 솔직히
    '19.5.29 5:44 PM (223.38.xxx.191)

    능력이 있어야 되요 좋은 직업이나 돈을 많이 벌던지

  • 4. 애들이
    '19.5.29 5:51 PM (218.154.xxx.188)

    보기에 도덕성과 염치가 있으며 물욕이 없고 덜 세속적
    이며 희생적으로 보일 때.

  • 5. ...
    '19.5.29 6:0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엄마의 권위는 평소에 다정하고... 엄마가 희생적인 느낌들때요. 저희 엄마는 평생 전업주부였는데 그래도 전 엄마 어려워도 하고사랑도 했는데.... 평소에 다정다감하면서도 엄마가 나한테 많이 희생하시면서 사신다는건 알았거든요..아마그래서 어려워도 했던것 같아요 ..

  • 6. ...
    '19.5.29 6:02 PM (39.7.xxx.74)

    애들 하고 싶은거 팍팍 밀어주고 기세워주고 공부습관 일상생활습관 잘 잡아서 친구들한테 따 안당하게 만들어주고 부모노릇 잘해주면서 이뻐해주면서 애들한테 정당한 요구만 하면 애들이 설설 기죠.

  • 7. ...
    '19.5.29 6:13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절친이 요새 하는고민이네요. 댓글처럼 친구가 하고 능력있고 합리적이고 좋은 엄마에요. 근데 아들이 중삼되면서 엄마를 친구라고 생각하지 뭔가 문제가 있어 딱 바로잡아야할때 권위가 안먹힌대요. 둘러대며 모면하기. 쉽지않은 일이네요

  • 8. ㅇㅇ
    '19.5.29 6:15 PM (175.223.xxx.104)

    언행일치

  • 9. 집안에서
    '19.5.29 6:22 PM (203.128.xxx.82) - 삭제된댓글

    위계질서만 잘 잡혀도 될듯해요
    요즘 아이들 대부분 상전이라...

  • 10. ㅇㅇㅇㅇ
    '19.5.29 6:24 PM (121.148.xxx.109)

    솔선수범
    자애로운 성품
    긍정적인 사고방식

  • 11. ..
    '19.5.29 6:29 PM (223.62.xxx.150)

    엄마가 희생한다고 권위가 생긴다는 댓글 의외네요. 특히 아들에게는 안먹힐 가능성이 커요.

  • 12. 그러게요
    '19.5.29 6:43 PM (125.178.xxx.135)

    희생한다고 권위가 생긴다는 것 이해안되네요.
    평상시 사랑해주고 애 말 귀 기울이고
    꼭 필요로할 때 엄마가 든든하게 뒤에 있다 생각들게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 13. 민트
    '19.5.29 7:25 PM (122.37.xxx.67)

    지혜와 현명함
    자식을 훈육할때 일관성있고 (부드럽지만 )단호한것
    부모로서 인생선배로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멘토가 되는것

  • 14. 겨울
    '19.5.29 7:56 PM (223.39.xxx.128)

    부모가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면 그 권위에 기대가는 부분도 좀 있는 것 같아요.

  • 15. 잘못을 용서해줄때
    '19.5.29 7:5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경험상 그래요.
    단호하게 물어보시고는 솔직히 말하면 용서해 주심.
    다신 그러지 마라. 끝.
    두번은 안해요. 그때 왠지 무서움.

    근데 별거 아니라서 혼내고 . 맞고 한거는 별로..
    억울하다. 죄값 치렀다. 정도?

  • 16.
    '19.5.29 9:34 PM (182.225.xxx.13)

    민트님이 잘 짚어주셨네요.

  • 17. 어쩌다
    '19.5.30 1:26 AM (118.35.xxx.230)

    사랑. 일관성. 단호함

  • 18. ....
    '19.5.30 1:31 AM (14.33.xxx.124)

    모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233 배리나가 oecd 포럼에 패널로 참석해서... 7 아이구맙소사.. 2019/05/30 1,857
937232 간통죄 폐지 이유 12 간ㅌ 2019/05/30 4,226
937231 이런 소리가 혹시 새소리 일까요~~? 11 혹시 2019/05/30 4,560
937230 연년생이면 첫째와 둘째 중 누가 더 불쌍한가요? 20 연년생 2019/05/30 4,990
937229 그립고 그리운 할아버지 19 부모복 2019/05/30 2,873
937228 자식 때문에 속 끓이지 마세요 15 2019/05/30 9,016
937227 봄밤 5 드라마 2019/05/30 2,617
937226 성범죄가 있을수도 1 가까이에 2019/05/30 1,188
937225 누구같이 나이먹고 새여자 만나 뜨거운 남자들은 늦사랑인가요? 15 너의 뇌가 .. 2019/05/30 5,244
937224 이런 것도 무고죄인가요? 5 어이 2019/05/30 1,319
937223 살 정말 무지하게 안빠지네요 8 빡침 2019/05/30 4,080
937222 원래 암진료는 이리 오래걸리나요? 6 정예린2 2019/05/30 2,604
937221 Kbs 인간극장 60대모델 김칠두 할아버지 매력있네요 19 지금 2019/05/30 6,856
937220 저희 가족 이야기를 해 볼게요 18 인생 2019/05/30 6,977
937219 약국에서 이름 모르는 회사약을 권하나요? 19 머지 2019/05/30 3,149
937218 레깅스에 짧은 상의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40 레깅스차림 2019/05/30 11,411
937217 백종원이란 사람은 뭐때메 인기가 있는거에요? 18 ㅇㅇ 2019/05/30 5,012
937216 베트남 한달살이 하고왔어요 83 .. 2019/05/30 29,331
937215 굿부적효과보신분? 3 굿부적 2019/05/30 1,746
937214 데이빗 호크니 전시회에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이 올까요? 23 충격 2019/05/30 4,323
937213 악인전은 어때요, 보신분들? 15 움움 2019/05/30 2,734
937212 반수 하는 아이 두신 부모님들 13 2019/05/30 3,073
937211 버거집은 무슨 얘길 하고 싶었던걸까요? 14 골목식당 2019/05/30 5,499
937210 교토의 숨은 명소 좀 여쭈어볼께요. 16 여행자 2019/05/30 2,987
937209 학원에서 자는 아이는 어떻게 하나요? 8 고1 2019/05/30 2,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