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결혼한 친구가 꿈에 아들을 낳았어요.
그날 저녁에 친구에게 꿈에 나왔다고 순산하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1년 정도 뒤에 몇월 몇일 아기 낳았다고 돌잔치 오라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문자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서 확인해보니 문자 보내고 이틀 뒤에 아들 낳았더라구요.ㅋㅋ
며칠전에도 꿈에도 현장 이모 한분이 화장실 청소를 하기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그 이모 청소하는 날인거 같은데, 쓰레기만 비우더군요.
청소는 나중에 할 거라는데, 퇴근시간 다 되어 가는데도 아직이네요..ㅋㅋ
이런거도 내력인지 엄마가 예전에 아빠가 송곳니 빠지는 꿈 꾸고
그날 저녁에 고기 먹다가 이가 빠지셨어요.
아빠가 어? 이빠졌다 길래 송곳니야? 그러니 응 하시더라구요..ㅋㅋ
이런거 좋은 건 아니죠? 매번 맞는건 아닌데 신기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