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20년전에 뇌졸증으로 쓰러지고
가망없다고해서 수술도 안하고 그냥 병원에만 있었는데
현재는 팔다리 한쪽씩 못쓰지만 일상생활 혼자 잘하고 말도 어버버하지만
건강하게 잘지냈는데
어제 가족들이랑 술한잔씨 하고 그날 새벽3시에 다리 심하게 저린다고해서 119 부르고
병원 응급실가서 ct ,MRL 검사하고 병원에 입원했어요..
오늘 검사결과 나왔는데 경동맥이 막혀서 시술해보구 추후에 수술해야한데
큰 수술인가요?
하루아침에 날벼락이네요...
아시는분있으면 조금만 정보좀 부탁드릴게요
수술하고 일상생활 할려면 얼마나 잇어야되는지랑
수술비 조금만 귀뜸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