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2003년 조치원역 앞에 김밥천국을 시작하면서 생극면을 떠나 연기군(현 세종시)으로 이주해왔다. 마이너스 3천만 원으로 빚내고 시작한 김밥천국은 2003년 중부 지방 대폭설 때 조치원역에 발이 묶인 사람들이 우리 가게를 찾으면서 본격적으로 성업하게 되었는데, 그 덕에 2005년 즈음부터는 주 칠일 밤낮으로 일하시던 어머니도 가게에 아주머니들을 많이 고용하기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이뤄지는 국제화에 대한 흥미로운
펌 조회수 : 728
작성일 : 2019-05-28 10:07:45
백인 다문화 가정은 예능에 나오고, 동남아 다문화 가정은 다큐에
IP : 222.111.xxx.17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펌
'19.5.28 10:08 AM (222.111.xxx.176)길지만 재미있어요.
http://slownews.kr/73438?fbclid=IwAR2ZzYdAeKH9RjGZZwwA9Pp8wciEO9d5CIPD7le1ryj...2. 감사
'19.5.28 3:33 PM (59.6.xxx.220)덕분에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글 쓰신 분의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마음도 따뜻한 분인 듯하구요~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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