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살림 열심히 하던 시절
배를 손수 갈아 냄비에 끓여 꿀 농도로 만든 배고에요.
음식에 설탕대신 쓰면 좋다 하여...
유리병에 밀봉해놨는데 그래도 자리만 차지하니 버려야겠죠?
단맛 필요할 땐 걍 가스레인지 가까운 설탕쓰지,
냉동실 뒤적뒤적하며 배고를 꺼내게 되진 않더라구요 ㅠ.ㅠ
한참 살림 열심히 하던 시절
배를 손수 갈아 냄비에 끓여 꿀 농도로 만든 배고에요.
음식에 설탕대신 쓰면 좋다 하여...
유리병에 밀봉해놨는데 그래도 자리만 차지하니 버려야겠죠?
단맛 필요할 땐 걍 가스레인지 가까운 설탕쓰지,
냉동실 뒤적뒤적하며 배고를 꺼내게 되진 않더라구요 ㅠ.ㅠ
헐..십년..
그게 그리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ㅠ.ㅠ
저도 좀 너무하다는 생각은 해요
나이 먹고 이사 안 다니면 십년도 금방 가더라고요 ;; ㅋ
십년되면 이무기 나오겠네요 ㅋㅋ
이사를 두번씩이나 했는데도 끌어안고 있었어요 ㅠ.ㅠ
덧붙여 새우젓도 쓰기좋게 물 쬐금 섞어서 갈아서 냉동보관한거 있는데
이것도 5년은 된 것 같네요. 같이 버려야겠죠?
몸에 좋으라고 먹는거잖아요
버리는것이 몸에 좋겠네요
아이스 에이지 찍습니꽈~
아..무섭다..
강산도 변한다는데 ㅜㅜ 걍 버리시는게~~~
그 배고가 애였으면 벌써 학교 가서 첫 사랑도 했겠어요 ㅎㅎㅎㅎㅎ 버리세요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