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유지어터 힘드네요.
점저로 닭한마리 소주반병.
원래 유지어터라 밀가루 자제하는데 남편이 맛난곳이라 데려갔는데
닭이 작은건지 건져막을게 없더라구요;;
칼국수랑 공기밥시켜 폭.흡
어젠 아침으로 애들 안먹는 남은빵처리;;
점심으로 고봉민 매운김밥;;
저녁은 소고기구워서 먹고(다행히 밥은 안먹음)
월요일 아침 급 후회되면서 굶는중@@
이번주도 폭식한거 빼느라 열운할듯요;;
담주 건강검진 예약인데....
1. ㅇㅇ
'19.5.27 9:56 AM (218.51.xxx.29)저도 약속으로 잡힌 부페가서 덜먹는냐고 눈물흘렸어요.
비싼 부페인데 ㅠㅠㅠ 그래도 많이 먹었는지 아직도 배가 부른듯합니다.2. ..
'19.5.27 9:59 AM (1.224.xxx.12)유지어터 부러워요
저는 빼는 중이라 아침에 견과류 그램수 재서 먹고 버팁니다3. ...
'19.5.27 10:32 AM (175.223.xxx.62)5년차 유지어터입니다.
유지는 빼는 거 보다 더 힘드네요.
남들은 5년이나 됐으니까 정착한거라고 하지만
그래도 유지는 진짜 힘들긴 해요.
전 15키로 감량했는데 지금도 1~2키로 왔다갔다.
과식한 다음날은 탄수화물 안먹고 유산소 하고 해서
유지하고 있어요.
화이팅.4. 가을바람
'19.5.27 10:37 AM (182.225.xxx.15)...님 그럼 전체적으로 소식으로 유지하고 계신가요? 저도 지금 다이어트중인데 유지는 정말 자신없어요.
체중감량은 마음 먹으면 목표치를 달성하지만 2년만 지나면 원위치 ㅜㅜ5. .............
'19.5.27 10:52 AM (211.250.xxx.45)진짜 돌거같아요 ㅠㅠ
저 3년주기로 반복이에요
76키로에서 56까지왔다가 지금 66이에요 ㅠㅠ
제가 예전에 유지어터 너무 힘들다고하니까 딸아이가
유지어터하지말고 계속 다이어터해요 라고....ㅠㅠ6. ᆢ
'19.5.27 10:53 AM (223.39.xxx.117) - 삭제된댓글체중 신경 안쓰고 먹어도 날씬한 사람 없다고 봐야죠
있어도 선천적으로 타고난 사람인거고
유지어터만 그런게 아니고 세상사람들이 다 살과의 전쟁
이에요7. 자
'19.5.27 12:43 PM (210.217.xxx.103)어느 부분이 유지어터인가요...꽤 드시는 거 같은데.
8. ..
'19.5.27 12:43 PM (125.177.xxx.43)식습관 바꾸기가 쉬운가요
매번 6키로 오갑니다9. ㅎㅎ
'19.5.27 5:04 PM (182.227.xxx.142)유지어터 3년차예요.
폭식한거죠 것두 탄수화물로만@@
유지어턴데 다이어터처럼 절식하나요??
식습관 바꾸는거죠~~
양질의 단백질섭취와 염분 줄이기^^10. ...
'19.5.28 12:14 AM (39.7.xxx.181) - 삭제된댓글전 죽을때까지 할 수 있는 걸 하자는 생각으로 극단적인
소식, 저염식, 탄수화물 억제식... 이런거 시작도 안했어요.
저탄수랑 비슷하긴 한데 현미밥 이런거 안먹고 그냥
흰쌀밥 먹어요.
대신 밥은 아침에만 먹고 점심은 약속이 없으면 아무 고기나
조금 구워먹는데 점심에 약속 있으면 아침에 고기 먹어요.
흰쌀밥은 하루 한끼만 먹는거죠.
저녁은 6시쯤 먹는데 집밥이 먹고 싶다 그러면 밥 대신
두부를 밥 삼아 반찬놓고 먹습니다.
밥 양은 200그램 먹고 유산소로 걷기 할 땐 전 진짜
만보기 차고 합니다.
어플 만보기는 숨만 쉬어도 걸음수 올라가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