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입덧 괴롭네요ㅠ

ㅠㅠ 조회수 : 2,671
작성일 : 2019-05-22 18:51:27
첫 임신이고,내일 모레면 7주차에 들어서는데
이번주 초부터 슬슬 느껴지던 느끼함이 이게 입덧 시작인가 싶었어요
그렇다고 또 계속 그렇진 않고, 과일 특히 참외는 미친듯이 흡입해요ㅎㅎ
비싼 한정식 떡갈비 너비아니 먹다가 뱉을뻔했어요ㅠ
김치도 신김치는 쉰내 땜에 못먹겠고, 향수 냄새에 너무 민감해지구요
종잡을수가 없네요ㅠㅠ
오늘은 명동칼국수 생김치 너무 먹고 싶어서 퇴근하는 남편 기다리는 중이에요
입덧 경험하신 분들.. 입덧때 좀 먹을만하다 싶은 음식 뭐였나요??
IP : 175.223.xxx.25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
    '19.5.22 7:00 PM (175.223.xxx.166)

    아이고 그 기분압니다ㅠ
    시간이 해결해준다고밖에못하겟네요
    전 수박이랑 메론으로버텻는데
    개개인마다 맞는음식이 다를듯요ㅠ
    힘내세요

  • 2. 그래도
    '19.5.22 7:04 PM (14.47.xxx.229)

    드시는거 있잖아요 토하는 입덧 하는 사람은 정말 죽음입니다 ㅜㅜㅜ

  • 3. ㅇㅇ
    '19.5.22 7:06 PM (223.62.xxx.182)

    술빼고 먹을 수 있는거면 다 드세요
    전 냉면,붕어빵만 먹으며 버텼네요

  • 4. ㅇㅇ
    '19.5.22 7:10 PM (122.45.xxx.148)

    전 출산의 고통보다 입덧이 더 고통스러웠어요. 출산은 하루만 고생하면 되는데 입덧은 몇달을 가니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냄새에 초민감해져서 입으로 쉬었네요. 입덧 안하는 분 가볍게 하시는 분들 복받은 거.

  • 5. ..
    '19.5.22 7:16 PM (180.66.xxx.74)

    입덧이 심해서 둘째 못갖고있어요....첫째 스케줄 다 취소하고 일그만두고 유치원 픽업못하고 엉망될게 뻔해서.... 토덧하다 입원한 1인입니다.

  • 6. .......
    '19.5.22 7:32 PM (125.136.xxx.121)

    시간밖에 없어요.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지는데 그 시간 버티는게 힘들죠. 그래도 힘내세요

  • 7. ..
    '19.5.22 7:36 PM (175.116.xxx.116)

    전 매실액만 먹었어요 맹물도 못먹고

  • 8. ㅠㅠ
    '19.5.22 7:37 PM (175.223.xxx.252)

    다들 대단하세요~
    친정엄마는 저 포함 다섯을 낳으셨는데
    심지어 저 임신때는 열달동안 제대로 못드셨대요ㅠㅠ
    그래서 “엄마 나 속 안좋아ㅠ 김치냄새도 못맡겠어”
    요래 투정하면
    깔깔깔 웃으셔요ㅋㅋㅋ 야 다 그런거야 나는 너 낳을때 열달을 못먹었어 야~~

  • 9. 111
    '19.5.22 7:41 PM (223.38.xxx.144)

    하...토입덧...정말 출산의 고통은 견딜만 하다는.전 환타,쭈쭈바 이런거로 버티었고좀나아질때 명동칼국수 잘먹었어요.17년전 이맘때쯤 입덧이 최고였는데 이글덕에 잊고있단 기억이...그래도 뱃속에 있을때가 좋습니다.그딸이 지금 고2.입덧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주고있다는.

  • 10. ㅇㅇ
    '19.5.22 7:54 PM (116.42.xxx.32)

    비스킷요..

  • 11. ㅜㅜ
    '19.5.22 8:05 PM (175.116.xxx.162)

    애는 낳으라면 다섯도 낳겠구만 그놈의 입덧은 정말 괴로웠어요 방바닥을 울면서 기어다니면서 괴로워 벅벅 긁었던 생각이나요ㅜㅜ
    참크래커.사이다 뭐 그런것 먹었고 매운 비빔냉면.낙지볶음 같은건 그나마 좀 먹었어요.
    시간이 약이라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ㅜㅜ

  • 12. ..
    '19.5.22 8:39 PM (221.147.xxx.170) - 삭제된댓글

    전 한달동안 피자랑 우유만 먹었네요.
    다른건 다 토하고 피자만 땡겨서요.

  • 13. 한약
    '19.5.22 8:51 PM (121.169.xxx.143)

    전 두애다 입덧으로 기어다니다 한약먹었어요
    어디부분이 약하면 그렇다고 하는게 까먹었네요
    진맥하고 체질에 맞게 약먹고 이틀뒤부터 가라앉아요
    진저리치며 위액까지 토하며 입원하고 그랬는데
    한의원에서 도움받아보세요

  • 14. ..
    '19.5.22 10:08 PM (58.236.xxx.180)

    저도 입덧이라고 하면 한 입덧 했었지요 첫째는 남들 하는만큼 하고 둘째는 쌍둥이라 그런건지 2배 하더군요 초기에 토하는건 기본에 입덧 하고 두달동안 멀건 감자죽하고 맑은 동치미만 먹고 살았고 몸무게가 7키로나 빠졌었어요

    결국 길에서 쓰러질뻔 해서 병원가서 링겔 맞고 술 담배 빼고 먹을수 있는건 다 먹으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너무 심하게 토해서 1차로 먹는 비타민 구토 억제제랑 2차로 먹을 수 있는 조프란자이디스도 처방 받았었어요

    너무 심한듯 싶으면 병원 가서 약이라도 처방 받는게 나을수도 있을거예여

  • 15. 입덧약
    '19.5.22 10:18 PM (182.212.xxx.70)

    산부인과에서 디클렉틴 처방 받아 드세요. 좀 살것 같아져요. 전 그 주차쯤부터 몇주내내 너무 토를... 격하게 많이 해서 정말 이대로 토하다가 죽어버리진 않을까 싶을 정도로 토했어요ㅠㅠ 목부터 얼굴전체 실핏줄 다터지고 눈흰자 핏줄까지 터지고 흑흑... 입술 다 터지고;; 진짜 좀비 몰골될때까지 토했더니 검진때 담당선생님이 얼굴보고 기겁하시고 디클렉틴 처방해주셨는데 그거 먹고 겨우 토를 좀 멈추고 살아났네요. 안전한 약이라서 괜찮아요!
    아, 그리고 전 얼음을 입에 물고 있는게 좀 도움됐어요.
    에휴.. 사실 이러니 저러니해도 그냥 시간밖에 답이 없어요. 힘내요!

  • 16. 그게
    '19.5.22 10:46 PM (45.64.xxx.125)

    저도 디클렉틴 추천드려요

  • 17. ㅇㅎ
    '19.5.22 11:10 PM (180.69.xxx.156)

    저도 입덧때문에 둘째 고민하고 있어요
    전 토덧은 아닌데 울렁거림이 계속 있었죠, 24시간 숙취로 고생한다고 보면 될까요ㅜㅜ차라리 시원하게 토를 했으면 싶은적도 많았어요. 어느순간 입덧 싹 좋아진다는 말만 믿고 버텼는데 그런 날은 오지 않았고 ^^;;아가가 나오니 사라지네요ㅎㅎ
    전 초기엔 아이비 크래커, 방울토마토. 호박죽
    초중기쯤 되서는 사라다(과일에 마요네즈 버무린거)로 버텼구요, 중후기는 계속 탄산수 달고 살았네요
    힘내세요!! 이쁜아기가 기다리고 있어요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쁜지 모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992 주식카페 어디로 들어가세요 기분좋은밤 20:41:24 34
1790991 “미국 하이마스 제쳤다”…노르웨이, 한화 다연장포 ‘천무’ 도입.. 1 ㅇㅇ 20:39:34 143
1790990 너무 회사다니기 싫은데 어떻게 극복할까요 1 ㅇㅇ 20:39:02 94
1790989 영어과외샘 선택으로 고민중입니다 1 수리야 20:38:19 39
1790988 개별주는 무서워서 못해요 1 소심한 주식.. 20:35:49 231
1790987 여러분 7월에도 빨간색이 생겼어요! 2 ㅇㅇ 20:32:45 432
1790986 와....명신이 징역1년8개월과 형량 비슷한 죄들 5 .. 20:31:08 262
1790985 자식도 돈앞에 굴복하네요 10 20:30:19 801
1790984 왜 아줌마들은 주어를안쓰는지 3 ... 20:26:30 408
1790983 차은우 집유 못 받으면 실형 가능성 빼박이라는데요 1 아까 기사 .. 20:26:06 433
1790982 진태현, 박시은 씨 드라마에서 봤으면 좋겠네요 2 ... 20:25:22 295
1790981 미용실마다 염색 퀄리티 차이 궁금이 20:24:36 143
1790980 요새 붕어빵도 외국인이 파네요 20:23:59 211
1790979 젊을때 친구였던 외국친구한테 안부 연락했는데, 씹어요. 5 ..... 20:21:30 531
1790978 챗지피티랑 나눈 대화,너무 따뜻해 울었어요. 4 인생 20:21:25 519
1790977 6만가구 공급 민간 아니죠? 4 공공 20:17:27 481
1790976 요즘 길거리가면서 핸드폰보는사람들 3 20:13:54 517
1790975 금값 어찌될까요? 7 . . . 20:13:41 950
1790974 전원주 주식 애기많이하는데 3 아이러니 20:11:17 992
1790973 단추 스냅 단추가.. 20:07:28 95
1790972 개분양 500 실화에요? 6 어이 20:06:56 889
1790971 이낙연 이해찬 총리 빈소 안가네요 18 락지 20:02:02 1,282
1790970 다주택자들은 집 다 팔고... 9 부동산 20:01:32 1,111
1790969 단국대 천안 vs 연세대 미래 4 ..... 20:01:16 571
1790968 이런소송은 좀 너무하지않나요? 1 아니진짜 20:00:07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