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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즐거운 글, 피곤한 글

ㅇㅇㅇ 조회수 : 694
작성일 : 2019-05-22 12:47:48

사소하고 시시껄렁한 얘기라도

눈에 보이는 듯이 앞뒤 관계 명확하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드러나는 글


앞뒤 설명 전혀 없이

이 사람 왜 이러나요?

이거 무슨 뜻인가요?

이거는 이런 뜻이라는데 맞나요?

추측과 상상으로 댓글들 죽 달리면,

아 000님이 제 맘 알아주시네요~



저기요.. 인기척도 없이

대뜸 큰 소리로, 돼지갈비집 어딨어요? 물어보는 아주머니들 생각납니다.


상호 소통방법의 문제, 지능문제 같아요.


이 글도 피곤한 글임은 미리 인정합니다.ㅋ


 

IP : 180.69.xxx.1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9.5.22 12:50 PM (211.36.xxx.102)

    제목만으로도 스킵할수있음 좋은데...

    근데 두서 없고 수준낮고 자기 위주인사람도
    푸근한 댓글보고 조금씩 더 사회성 생기지않을까 싶어요.

  • 2. ㅋㅋ
    '19.5.22 12:57 PM (223.38.xxx.245)

    이런글 좋아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거든요.
    1번처럼 써야하는 걸 아는데 골아프기 싫어서 눈팅을 즐기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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