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남아입니다.
방학때 9:30-2:30까지 매일매일 영어로만 수업하는 반을 특강으로 개설한다는데(3주)
남편이 꼭 시키라고 난리라서요 가격은 71만원입니다.(점심식사 교재비 모두포함)
영유를 나온것도 아니고 병설다닌애라 (병설에는 영어 아예안해요) 영어 거의 몰랐던앤데 올해 3월부터 학원다니면서
많이 늘긴한거같아요 4월정도엔 애가 수업 잘 따라간다며 윗반으로 옮기기도 했어요
저번에 아이 스튜어드 시킬까 하는 글을본적 있는데요 그 아이가 공부는 좀 못하는데 영유보낸게 효과가 커서 아이도 영어잘하고 자신감있어한다는 글을 보고 아..나도 무리가 돼도 보냈어야하나 싶기도 했어요(근데 많이 무리 ㅠ.ㅠ)
방학때하는 이런특강 괜찮나요..??
괜히 아이가 영어 싫다고 거부하는 꼴이 나오진않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