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엄마에요.
심심찮게 친구들이랑 만나면 송종국 일화가 가십화 됩니다.
여자가 얼마나좋으면 그렇게 애지중지하는 자식들도 떼버리고 이혼할까..
자식을 낳고 길러보니 이세상에서 가장 이해가 가지 않는 남녀는 자식버리는 사람들이에요.
물론 피치못하게 이혼하는 경우 말고요.
뉴스나 가십에 자식두고 남자랑 도망, 재혼학ㆍ 친자식 살인도 얼마전 묵인한 친모 사건도 있었고..
건너건너 아는 지인도 아들하나 데리고 재혼하고 그사이 딸을 낳았는데요.
몇년간 그분 에스엔에스는 딸사진으로 도배. 아들은 어디에도 안보입니다. 같이살긴 살아요. 여행 나들이 외식 전부 아들두고 지들 셋만 다니더군요.
그사이 아들은 친구집 놀이터 전전하는거 같고...
정말 보기안좋아요.
세상에서 가장 이해가 안가는 남녀.
세상 조회수 : 3,464
작성일 : 2019-05-20 21:35:59
IP : 116.121.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
'19.5.20 9:39 PM (223.39.xxx.12)저도 이해가 안 되긴 해요
대체 얼마나 좋으면
바람은 나도 가정을 버리지 않는 경우가 더 많죠
술집여자랑 바람 나는 거야 당연히 가정을 버리지 않지만
혼자사는 여자랑 바람나면 가정을 버리긴 하더라구요
홍상수나 최태원 처럼2. 그 여자는
'19.5.20 9:42 PM (180.69.xxx.167)친딸을 살인 묵인이 아니라 같이 죽였어요. 그래서 살인죄..
3. 제가
'19.5.20 10:32 PM (223.62.xxx.75)아는 남자도 재혼해서 의붓딸만 모든걸 다해주고 친자식은 나몰라라..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4. 최고
'19.5.20 10:50 PM (211.244.xxx.184)친엄마란 인간이 재혼남편에게 친딸 성폭행 하도록 둔거 아닌가요 어려서 잘못한다고 부부가 딸 앞에서 시범 보이고 딸 피임약 먹이고..악마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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