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하면 오후내내 미친듯이 자거나
뭘 아무튼 쏟아서 잠깐하는 생산성 있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학창시절때도 심했고
회사 들어가서는 거의 죽음의 골짜기..
아주 짧게 몇 달 공부하고 대입시 봤었어요
기본 머리는 있어서 정신없이 하면 잘합니다
그 시간이 너무 짧을뿐..
회사에 다닐때 이게 너무 너무 걸림돌이라 업종 고를때도 적성이고 나발이고 없이
무조건 일 적은 곳, 널럴한 곳..
이제 40대 중후반되니 그냥 안습이네요
뭘 조금 하면 그냥 시체에요
이 나이에도 비슷하게 일 열심히 하는 분들 대단해 보여요
체력 키우는 거라는데 평생 나한테는 해당 안되는 말이네요
체력 키우려다 체력 더 망가졌어요 병생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