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먹하네요ㅠ

부산아짐 조회수 : 8,135
작성일 : 2019-05-19 23:34:22
10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도 목소리만 들어도 아직도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많이 그립고 너무 아까운분을 잃었어요 ㅠ
IP : 1.177.xxx.13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일리
    '19.5.19 11:37 PM (220.122.xxx.23)

    너무 그립고 보고 싶은 우리 대통령님 ㅜㅜㅜ

  • 2.
    '19.5.19 11:39 PM (116.44.xxx.84)

    눈물납니다. ㅠ ㅠ

  • 3. 날카로운질문
    '19.5.19 11:39 PM (115.136.xxx.33)

    날카로운 질문이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 청문회에서 보여주신 모습이 그 전형인 듯 합니다.

  • 4. 그립습니다
    '19.5.19 11:40 PM (210.106.xxx.27)

    10년이 흘러도 더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 5.
    '19.5.19 11:41 PM (116.44.xxx.84)

    도와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 6. 그저다안녕
    '19.5.19 11:42 PM (183.107.xxx.23)

    가슴아프네요

  • 7. 씨방새
    '19.5.19 11:44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논두렁
    일베사진으로 노대통령죽이기에 앞장섰던
    조작방송사
    나는 안볼랍니다

  • 8. ...
    '19.5.19 11:44 PM (39.118.xxx.5)

    네...잘보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오네요.
    보고싶습니다. 대통령님.

  • 9. ...
    '19.5.19 11:48 PM (223.62.xxx.118)

    처음이였어요. 정치인을 사랑하게 된건...
    그전엔 그저 존경하거나 지지하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줄
    알았어요. 인간적으로 가슴에 품게 될줄은 몰랐네요..

  • 10. 더 그리워요
    '19.5.19 11:49 PM (175.208.xxx.230)

    힘이 되어드리지 못했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너무나 좋은 분을 잃었어요

  • 11. 냐아옹
    '19.5.19 11:50 PM (112.156.xxx.75) - 삭제된댓글

    아까우신분
    참 좋으셨는데,,,무지랭이 국민들이 그를 버렸어요 ㅠ

  • 12.
    '19.5.19 11:50 PM (125.177.xxx.105)

    이렇게 다르군요
    노대통령이 대통령일 당시엔 저런 외침이, 말이 너무 거칠고 투박해서 싫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정치를 정치권을 제대로 알고나니 그분이 정말 정말 치열하게 사셨구나 싶은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떠나신지 10년이 되서야 그분이 어떤 분이셨는지 조금씩 알아가고 있네요..
    김대중 노무현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
    또 그뒤를 이을 대통령.. 열심히 응원하고 동참하겠습니다

  • 13. ㅇㅇ
    '19.5.19 11:53 PM (125.132.xxx.156)

    얼마나 위대한 분인지 갈수록 더 알겟어요

  • 14. 한낮의 별빛
    '19.5.20 12:00 AM (211.36.xxx.81)

    사랑합니다.
    그립습니다.
    당신을 지키지 못했지만,
    문대통령님은 지키겠습니다.

  • 15. ..
    '19.5.20 12:05 AM (58.232.xxx.144)

    너무 몰랐어요.
    대통령만 바뀌면 되는줄알았어요.
    노무현 대통령을 뽑았지만, 정치는 어렵고 분란과 논쟁의 대상이라고 누군가가 쇄뇌시킨 개소리에 현혹되어 있었어요.
    우리자신들의 생활과 미래인것을...
    한미 fta 도 대통령은 한국국민들의 저력을 믿는다고 했고, 장기적으로 보면 옳은 결정이었지만,기레기들의 쓰레기기사에 쇄뇌되어 무턱대고 반대한것도 생각이 나네요.
    아까운 분이 가셨어요.
    제2의 노무현, 제3의 노무현이 계속 나와서 계속 한국사회를 이끌어가고 국민들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16. 오늘 목소리
    '19.5.20 12:09 AM (39.125.xxx.230)

    들으니 참 좋습니다ㅠㅠㅠ

  • 17. ..
    '19.5.20 12:10 A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18. ..
    '19.5.20 12:12 A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기자랑 검사 우리나라에서는 조속히 인공지느므로 대체되어야함

  • 19. 기레기
    '19.5.20 12:14 AM (58.230.xxx.110)

    검새 우매한 대중
    비극은 저 셋의 합작품
    기획은 친일파였으려나

  • 20. 오수정이다
    '19.5.20 12:17 AM (112.149.xxx.187)

    기자랑 검사 우리나라에서는 조속히 인공지느므로 대체되어야함222222222222222222222

  • 21. 지못미...ㅜㅜ
    '19.5.20 12:20 AM (118.221.xxx.165)

    뽑아만놓고 손 놓아버려서
    뒤늦게 통곡하며 가슴을 쳤습니다
    그래서 문프를더 지킬겁니다

  • 22. 문프님
    '19.5.20 12:39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문프님을 지켜야 합니다
    노통님 뜻을 받으신 분이니까요.
    지금도 여전히 좌우적폐 언론 공격 여전합니다

  • 23. 그래도
    '19.5.20 12:40 AM (58.123.xxx.199)

    위대한 유산을 남기셨다는 생각....
    시민의식을 굉장히 높이신 분...

    중간에 박근혜 피식 웃는 모습...
    몇 년 후 말로 받았다는거 일깨워주고 싶어요.
    그녀 ㄴ 에게

  • 24. ???
    '19.5.20 12:48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요.
    평소 생각만으로도 눈물이ㅠㅠ

  • 25. 지난 10년간
    '19.5.20 12:59 AM (175.114.xxx.3)

    영화든 다큐든 그 분에 관련된 건 볼 수 없었어요
    보려고 해도 그 분 얼굴만 보이면 그냥 꺼버렸어요
    오늘도 다른 채널로 돌리려다가 참고 봤습니다
    그 날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꺼이꺼이 아이들과 남편 깰까봐 소리죽이며 울면서 봤습니다
    아직 노무현의 시대는 오직 않았습니다
    그 분과 미래를 살 제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그 날을 꼭 맞이하고 싶네요
    그리고 그 분을 잃었던 과오를 절대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 26. 우리
    '19.5.20 5:26 AM (180.68.xxx.100)

    노무현의 시대가 되도록 늘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
    총선 잘 치르고 민주정부 계승해요.

  • 27. 그나마
    '19.5.20 7:06 AM (223.62.xxx.201)

    우리 곁에 노통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친구 문프가 계셔서 감사한 마음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227 기업의 꼰대문화중 한종류 1 aa 2019/05/20 1,063
934226 정말 나이들어가면요 25 진실 2019/05/20 10,743
934225 aime qui t'aime - 무슨 뜻인가요 7 .. 2019/05/20 3,011
934224 집에서 일하게 되고 나갈 모임도 없다보니 옷살 필요를 못느껴요 4 .. 2019/05/20 3,393
934223 계모얘기보면 오래살아야겠다 이생각만드네요 5 .. 2019/05/20 3,203
934222 카드연체시 다른 가족카드도 중지 되나요? 5 ㅇㅇ 2019/05/20 3,421
934221 알랭들롱 엄청 잘생기지 않았나요? 8 미남 2019/05/20 2,491
934220 Bts 미국 콘서트 관객분위기 5 와우 2019/05/20 5,395
934219 아래 글에서 덧글에 이파니 이야기가 있어서요 아래 글 2019/05/20 1,836
934218 그 여자는 왜 하필 노르웨이로 갔을까요? 5 섬찟 2019/05/20 6,533
934217 요즘 tree1님 글 안올리시는데 35 Tree 2019/05/20 6,555
934216 실비를 들고 병원가야할까요? 8 허리 2019/05/20 2,550
934215 초등 졸업앨범 사진 옷... 2 급질문 2019/05/20 6,047
934214 헤어진후 3개월~6개월 정도 지나면 꼭 연락이 오네요 5 .... 2019/05/20 11,420
934213 노무현 서거 10주기 특집 김낙곤의 시사본색 전라도는 왜 노무현.. 1 광주MBC 2019/05/20 926
934212 이시간에 강아지가 너무 짖네요 ㅠ 9 강아지 2019/05/20 2,589
934211 요즘엔 취업 사이트 어디 많이 이용하나요? 6 ........ 2019/05/20 2,474
934210 바지락을 실온에 나뒀어요.. 1 claire.. 2019/05/20 1,857
934209 오청성 나온거 보셨나요? 4 ㅌㅌ 2019/05/20 3,424
934208 저 내일 봉하 다녀올예정 입니다. 7 뮤즈82 2019/05/20 1,601
934207 자한당 알아들었네! 알아들었어!! 못 알아들을 줄 알았는데 3 extra 2019/05/20 2,557
934206 노트북 구입 1 알리 2019/05/20 758
934205 박경춘검사. . . 20 ㄱㄴㅂㅅ 2019/05/20 5,348
934204 월 200만원- 생활비 많이 쓰는 건가요? 24 ........ 2019/05/20 10,419
934203 어떤 성형이나 시술을 하면 발음이 부정확해지나요? 6 뭐지 2019/05/20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