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놀이터에서 울면서 들어왔어요
1. ...
'19.5.18 9:01 PM (220.120.xxx.158)만약을 위해서 CCTV 확보부터 하세요
2. ㅇㅇ
'19.5.18 9:01 PM (180.71.xxx.104)놀이터에 cctv 없나요? 일단 확보하셔야할거같아요.
미친 사람이네요 진짜 ㅡㅡ;;3. 목을졸랐으니
'19.5.18 9:04 PM (112.187.xxx.213)죽을수도 있었잖아요
저같음 당장 신고하고 찾아가겠어요
놀이터면 cctv있을거니 확인하시구요4. ..
'19.5.18 9:04 PM (125.177.xxx.43)그 모자 하는 꼴 보니
같이 있던 애들 알아두고 병원가서 진단서 떼 둬야겠네요5. CCTV
'19.5.18 9:07 PM (220.118.xxx.109)안그래도 관리사무소에 문의하니 월요일에 확인 된대요. 저희 애가 울면서 꼭 확인해서 해결해 달라고 했어요.ㅠㅠ
6. ㅠ
'19.5.18 9:1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아들키우는 엄마로서 마음아프네요
아이가 얼마나 무섭고 놀래고 힘들었을까요
아들키우기 무서워요7. ......
'19.5.18 9:11 PM (112.144.xxx.107)얼른 병원가서 진단서부터.
8. ....
'19.5.18 9:18 PM (223.38.xxx.223)지금 얼굴 부은거 사진 다 찍어놓으세요.
9. 얼른
'19.5.18 9:28 PM (114.201.xxx.2)병원가서 진단서 떼어놓으세요
그리고 씨씨티비 꼭 확인하세요
무슨 일 있음 엄마한테 연락하도록 꼭 교육도 시키시고요10. ...
'19.5.18 9:29 PM (1.234.xxx.189)응급실 가셔서 진단서부터 끊으세요. 아이 억울할거에요. 가만히 계시지 마세요.
11. 지금
'19.5.18 9:30 PM (117.111.xxx.53)병원 가고 있어요.ㅠㅠ
12. .....
'19.5.18 9:35 PM (175.123.xxx.77)지금 얼굴 부은거 사진 다 찍어놓으세요. 222
13. ...
'19.5.18 9:37 PM (175.223.xxx.116)진짜 별 경우없는 사람이 다 있네요
14. ᆢ
'19.5.18 11:18 PM (121.184.xxx.215)글을읽는데 감정이 격해지네요
이러다가 그 엄마랑 그아이 흔적도없이 오리발내밀겠어요~
아들이 울면서 잠들었다니
꼭 해결보시고~
그엄마가 만만찮겠어요
아이아빠랑 얼른 해결점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15. 꼭
'19.5.19 2:40 AM (1.226.xxx.134)해결해주세요.
결과가 어떻든 해결하려는 부모의 노력을 보면
아이는 엄마아빠가 나의 커다란 울타리라는것을
느낄꺼예요.
반대로 흐지부지 넘어가시면 아이가 말은안해도
부모한테 실망하고 앞으로 고민도 털어놓지 못하는
최악의상황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