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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때리냐며 묻던 시어머니

. 조회수 : 6,837
작성일 : 2019-05-16 14:19:25
남편이 본인밖에 몰라요.


본인만 소중하고 자식은 안중에도 없는 타입.





한번은 시가가족과 술마시다가


제가 푸념을 하긴했어요.


남편의 중독에 가까운 알콜의존성 과 회사에서 추파던지는 처신과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등에대해.

같이 듣던 시누는
남자가 여자 좋아하는건 당연하다란 말을 하더군요.
그래놓고 한때 자기남편이 바람펴서 이혼한다 난리쳤다는.

시어머니가 다음날 그런걸 왜 얘기하냐며?


(본인 아들은 아주 잘난줄.올바른 줄만 알고 계셨나봐요.)



저도 이제 10년 넘으니 알건 아시라고 말한것도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들한테 막대하는게 정떨어지는데


시어머니가 무슨말 하다가


저한테 남편이 때리냐며?


묻네요..


그냥 본인만 소중한 남편이고 때리는 남편은 아니고요.
IP : 221.160.xxx.2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6 2:25 PM (222.237.xxx.88)

    감히 며늘ㄴ이 금쪽같은 내 아들 흉을
    남들앞에 떠드니 욱! 하신가봅니다.

    때리는것만 흉거리는 아니죠.
    시아버지는 어머니를 패셔서
    그것만이 흉거리라고 보시냐 묻고싶군요.

  • 2. ,,,
    '19.5.16 2:30 PM (70.187.xxx.9)

    걍 눈치 없는 척 물어봐요.
    시부가 때리더냐고. 남편이 그거 보고 자랐냐고 ㅎㅎ

  • 3. ..
    '19.5.16 2:32 PM (119.69.xxx.115)

    이상한 소리할때마다 척척 받아서 질문해요.. 눈 똥그래지면서 입 다무시더라구요.

  • 4. 에혀
    '19.5.16 2:34 PM (221.141.xxx.186)

    결혼하면
    시어머니 아들 이기보다
    내남편 내아이들의 아버지 아닌가요?
    집에서 새면 집에서 잡아서 써야지요
    전 딸만 있긴 한데요
    사위가 와서
    제 딸이 뭐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제게 말하면 짜증날듯 해요
    각자가족은 각자가 해결하면서 삽시다
    도대체
    남의 남편된지 한참이고
    기를때 내리사랑으로 추억하는 늙어가는
    시어머님께 나쁜놈이라고 꼭 짚어서 말해주고 싶은 의도는 뭘까요?
    저희 시어머님은
    제 남편이 성질이 못됐었었다고
    네가 알게 모르게 참고 사느라 애쓴다 라고 말씀하셔서
    참 난감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이제 많이 철들었나봐요
    좋은 가장노릇 하려고 애 많이 씁니다 라고 말씀드리긴 했지만요
    신혼때도 아니고
    이혼할것도 아닌데
    시어머님에게 저런말을 왜 할까? 궁금하네요

  • 5. ,,
    '19.5.16 2:36 PM (70.187.xxx.9)

    평범한 자기 아들이 대단한 줄 착각 = 본인 남편보다 낫기 때문에 자랑거리.

    이런 시모들이 많아서 저런 소리 해도 되는 상황도 많아요 현실에선.

  • 6. 원글이
    '19.5.16 2:42 PM (221.160.xxx.236)

    본인아들은 위대한 성자인줄 알길래요
    똑바로 보시라고 말했어요.
    자식이 발목 다쳐서 데리러 가면서도 병원에 들리지도 않고
    자식이 넘어져서 울고있어도 본인은 영화보러 가는 인간이에요 .
    한번 더 정떨어지게 하면 이혼 생각있어요.

  • 7. ...
    '19.5.16 2:45 PM (1.237.xxx.189)

    그러게 알아서 좀 살지 면전에서 자기 자식 욕하는데 시어머니가 뭐라할거 같나요

  • 8. wisdomH
    '19.5.16 2:46 PM (117.111.xxx.213)

    나 때리면, ,남편 술 먹고 와서 잘 때
    멍 안들게 이불 덮고 야구밧따로 때려 준다고
    말하지 그랬어요.
    나는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나 때리면 그냥 나 인생 가는 거 신경 안 쓰고
    너 인생을 아작낼거다. 맞는다면 이 가정도 의미없다.
    자식도 눈에 안 보일거 같다고..

  • 9.
    '19.5.16 3:07 PM (175.223.xxx.232)

    앞으로 속얘기 한번씩 하세요
    자기자식들은 착하고 순하고 가정교육 잘받은줄 착각합니다

  • 10. 82에 의하면
    '19.5.16 3:26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 고른 님도 같은 수준이라던대요?
    남편 욕하지말고 그걸 좋다고 결혼한 님을
    탓하라고요.

  • 11. 이건
    '19.5.16 3:44 PM (39.118.xxx.193)

    논리적이 안되더라구요.물론 시모가 좋은 분이면 내 남편 흉 좀 있어도 내가 감싸안고 가죠.근데 시모가 매번 자기 아들 착하다 잘났다 넌 그런 내 아들을 남편으로 두었으니 얼마나 좋으냐...이딴식이면 정말 두고 보기 어렵죠. 저도 가끔씩 시어머니앞에서 남편 흉봐요. 물론 치명적인 건 아니고 그냔 소소한 걸로요. 제 생각엔, 남편흉을 친정에 가서 보는 것보단 시가에서 보는게 더 낫다고 봐요. 제 흉을 장모님앞에서 보는게 낫잖아요. 시어머니에게.제 흉을 얘기하면 사달이 나죠.

  • 12. ㅎㅎ
    '19.5.16 4:51 PM (49.196.xxx.75)

    한번 오지게 패고 쫒아내도 마땅찮을 남편이네요.

    이러이러한데 한번 패야 하냐고 시모한테 물어보세요

  • 13. 뭣허러
    '19.5.16 6:03 PM (175.117.xxx.148)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술먹고 속내를 말하나요

  • 14. 남의 편
    '19.5.16 6:48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남의 편 가족은....완전 남남의 편이죠.
    그런 사람들에게 뭔 말을 하나요.
    내편으로 착각한 님의 잘못.

    그런 가정에서 자란 남편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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