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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모님이 일주일 있다 가신대요ㅠㅠ

.... 조회수 : 19,999
작성일 : 2019-05-15 09:44:02
이건 어떤 느낌인가요?
물론 부담감의 차이는 천지차이겠지만
요즘 장모님도 보통 아니라서...






IP : 223.38.xxx.19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9:45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는 친정엄마라도 사절입니다

  • 2. 내집이
    '19.5.15 9:47 AM (203.81.xxx.100) - 삭제된댓글

    없는것도 아니고 자식네가 타국만리에 있는것도 아니고
    오라고 해도 불편해서 제가 싫을거 같습니다
    사위 며느리 일주일 우리집에 와 있는것도 싫고요

  • 3. 우리부모님
    '19.5.15 9:48 AM (221.146.xxx.85)

    내집 놔두고 왜 딸네집에 가냐고 하심

  • 4. 요즘은
    '19.5.15 9:51 AM (175.209.xxx.48)

    친정 합가가 더 많다면서요?

    친정 집 근처에 신혼집 얻는 여자들이 더 많고.

  • 5. 혈연
    '19.5.15 9:51 AM (121.146.xxx.45)

    나도 안 갈테니 너네도 내 집에 오지마

    저는 아직 고등학생 아이 키우는 엄마지만
    제 주위 보면 아이 낳고 조리 한다고
    또는 주말에 힘들다고 아이랑 와서 밥 먹고 자고
    그렇게 가는 자식들도 많아요

    나(장모.시어머니)도 안 갈테니
    내 집에 발도 들이지 말거라
    니들 키운다고 힘들었는 데
    늙어서 까지 수발 해야겠냐

  • 6. 00
    '19.5.15 9:51 AM (182.215.xxx.73)

    결혼 13년동안 양가 부모님 오셔도 네시간 안계셨어요
    몇년동안 한번도 안오실때가 더 많았구요

    딱한번 시어머님 병원때문에 하루 주무셨는데도
    저녁,아침 두끼 차려드렸는데도 미안해하시며 서둘러 가셨어요

    불기피한 상황이 아닌 다음에는
    이제 부모님 연세에도 그정도 센스는 있어야 한다고 봐요

  • 7. 결혼하고
    '19.5.15 9:56 AM (1.231.xxx.157)

    가족집에 외박한 게 손가락에 꼽힐 정도에요
    외국사는 형제 집에도 불편할까봐 한번도 안가고 친정 역시 부모님 간호하느라 1박 한 거 외에는...

    장모고 시어머니고 혹여 타지역에 살아 갈일 있다해도 2박 이상은 무리일듯 싶어요

  • 8. ,,,,,,
    '19.5.15 9:57 AM (211.192.xxx.148) - 삭제된댓글

    시모가 일줄온다는 글에 대해서 모지란 남자들이 급조해서 올리는 글로 보이죠.

  • 9. ㅇㅇ
    '19.5.15 10:01 AM (221.149.xxx.124)

    집안 식구 중에 누가 그 시중을 들고 맞이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집에서 손님맞이하는 역할은 보통 여자죠. 그러니 아무래도 장모보단 시어머니가 더 달갑지 않죠.

  • 10. ....
    '19.5.15 10:02 AM (24.36.xxx.253)

    20년 외국에 살아 본 제가 느끼는 한국 사람들은
    예전과 다르게 개인 이기주의가 너무 강해졌고
    결혼으로 엮인 가족을 너무 싫어하는 거 같아요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입니다

  • 11. ..
    '19.5.15 10:03 AM (27.165.xxx.113)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도 누구의 장모지만
    참 그 집 장모님 센스가 없으시네요.

  • 12. ///
    '19.5.15 10:03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시모 비롯한 시집식구도 친정엄마 비롯한 친정식구도
    양쪽 다 저희집에 와서 며칠씩 묵어 가는거
    싫어요

  • 13. ..
    '19.5.15 10:04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회사에 애봐준다고 장모오는 집들있는데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늦게까지 회사에 남거나 술약속 잡던대요?

  • 14. ..m
    '19.5.15 10:04 AM (124.50.xxx.185)

    2.30년 키워주신 부모님인데
    그렇게도 싫을까요..
    불편하고 싫어도 해야될일이라
    생각해요.
    결혼하면 나 편하자고
    정상적인 부모와 타인 마인드로
    살아야한다는게 슬퍼집니다.

  • 15. ..
    '19.5.15 10:05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친정근처로 집얻는건 사돈댁에서 밀어주는 분위기더라구요.
    장모가 애좀 봐주라고..

  • 16. 님이
    '19.5.15 10:06 AM (180.183.xxx.89)

    장모님오시면 밥해주고 수발들고하나요
    아니잖아요 어차피 아내가 다하는데
    장모님오시는것과 시부모오는거 자체가 상황이 다른데 멀 물어봐요 우쭈쭈받고싶은가보네

  • 17. ..
    '19.5.15 10:07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나자는 밥을 안하던 입장이라 수발문제가 아니죠.
    집에가면 옷벗고 쉬었는데 징모있으면 편히 못있으니 실어합니다. 하던걸 못하는건 누구에게나 싫죠.

  • 18. ..
    '19.5.15 10:09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어차피 남자는 밥을 안하던 입장이라 수발문제가 아니죠.
    집에가면 옷벗고 쉬었는데 징모있으면 편히 못있으니 실어합니다. 하던걸 못하는건 누구에게나 싫죠.

  • 19. dlfjs
    '19.5.15 10:15 AM (125.177.xxx.43)

    하루이틀이면 몰라도 ..
    왜 일주일씩이나요
    양가 다 불편해요

  • 20. 친정근처
    '19.5.15 10:18 AM (223.62.xxx.149) - 삭제된댓글

    요즘엔 시댁에서 더 친정 근처로 가라고 부추기더라고요 ㅡㅡ;

    일을 한다면 장모님 일주일 그리 부담스럽진 않을 듯. 사위가 밥해주고 이불 펴주고 하진 않잖아요. 걍 야근 좀 하세요 ㅎ

  • 21. 20년외국살이님
    '19.5.15 10:18 AM (163.152.xxx.151)

    그 20년 동안 당할만큼 당한 세대들이 이제 나를 지키겠다는 표현이 나오는 거 아닐까 싶어요.
    그간 결혼으로 엮인 관계가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심했죠.

    반대로 외국에 사시는 분들은 떠날 시기에 고착되어 계시더라고요.
    한국에 간간히 나오는 분들임에도

  • 22.
    '19.5.15 10:23 AM (175.118.xxx.47)

    당하기는 뭘그리당했다고 미리선긋는것들 웃기고자빠졌어요 자기들만 똑똑하나 남들은 그머리위에서 다내려다보고있음 하나라도 더챙겨주고싶다가도 미리선긋는거보면 만정이떨어지고 니깜냥그거밖에 안되는구나싶어서 다신 말도안섞음

  • 23. ..
    '19.5.15 10:25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님들은 친정엄마가 일주일이나 계시는게 좋아요?

  • 24. ..
    '19.5.15 10:25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님들은 친정엄마가 일주일이나 계시는게 좋아요?

  • 25. 근데
    '19.5.15 10:26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님들은 친정엄마가 일주일이나 계시는게 좋아요?

  • 26. ..
    '19.5.15 10:26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님들은 친정엄마가 일주일이나 계시는게 좋아요?

  • 27. .....
    '19.5.15 10:30 AM (223.39.xxx.116)

    시모는 합가해서 애 키워주고 살림 살아줘도
    존재자체가 싫다면서 장모는 남편이 시중드는거 아니니 괜찮다구요?
    하여간 이중성 웃겨요
    집에 가족말고 남이 일주일이나 있으면 그냥 그 존재자체가 짜증나죠
    설마 시모는 남이고 친정엄마는 가족?ㅎㅎ

  • 28. 그러니까
    '19.5.15 10:31 AM (122.38.xxx.224)

    앞으로 친가 부모도 가급적 안오게 해요. 와이프는 더 힘들겠죠.

  • 29. ..
    '19.5.15 10:32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님들은 친정엄마가 일주일이나 계시는게 좋아요?

  • 30. 맛난
    '19.5.15 10:35 AM (223.38.xxx.7)

    맛난 반찬이 늘을것 같은 느낌이네요.

    시어머니도 1주일 계시면
    살림이 편해져요 그러믄 글 올리겠나요?

    울 어머니 오시면 설거지 안 쌓여서 좋은데
    딱 한번 오시고 안오심 ㅜㅜ

  • 31. ,,,
    '19.5.15 10:35 AM (121.167.xxx.120)

    사위가 백수 아닌 이상 아침에 일어 나서 아침상에서 같이 식사하고
    (30분)출근하면 퇴근후 7시 퇴근이면 9시까지 2시간 얼굴 보면
    2시간30분 얼굴 보는건데 그렇게 힘드나요?
    그것도 힘들면 아침 식사 따로 하고 퇴근후엔 장모가 따로 방에 계시면 돼요.

  • 32. 11
    '19.5.15 10:37 AM (59.15.xxx.17)

    저는 친정엄마라도 사절입니다2222

  • 33. ..
    '19.5.15 10:37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ㄴ그것도 불편하대요.근데 왜그렇게까지 장모를 있게하고싶어하세요??

  • 34. ....
    '19.5.15 10:38 AM (221.149.xxx.23) - 삭제된댓글

    회사에 애봐준다고 장모오는 집들있는데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늦게까지 회사에 남거나 술약속 잡던대요?
    ..........................................................................................................................................
    정말 못돼 처먹었네요! 그럼 늙은 장모 뒤늦게 애보게 고생시키지 말고 지가 돈을 엄청나게 벌던지 아님 자기엄마 애보게 시키던지 아니면 육아도우미 도움을 받을 것이지...
    안그래도 회사 연봉 남편과 비슷하거나 전문직인데 친정엄마가 애 봐주시고 살림까지 해주는 여성들 맘카페에서 한탄하는거 보면 이집에서 남편이 없는게 차라리 더 편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돈도 내가 벌어 육아도 나랑 엄마랑.. 그리고 요즘은 맞벌이하면 돈관리도 각각하더라구요. 그러니 경제적 도움도 모르겠고.. 오히려 남편오면 엄마가 괜히 사위눈치봐야하고 밥도 챙겨줘야 하고 엄마 불쌍하다고... 그리고 딸 그정도로 밥벌이 하게 키운 친정은 경제적 여유도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육아비용도 그닥 많이 안받더라구요. 그런경우 억울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위가 저런생각하고 밖에서 술이나 마시면 정말 열받을 듯!

  • 35. ...
    '19.5.15 10:39 AM (221.149.xxx.23)

    회사에 애봐준다고 장모오는 집들있는데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늦게까지 회사에 남거나 술약속 잡던대요?
    ..........................................................................................................................................
    정말 못돼 처먹었네요! 그럼 늙은 장모 뒤늦게 애보게 고생시키지 말고 지가 돈을 엄청나게 벌던지 아님 자기엄마 애보게 시키던지 아니면 육아도우미 도움을 받을 것이지...
    안그래도 회사 연봉 남편과 비슷하거나 전문직인데 친정엄마가 애 봐주시고 살림까지 해주는 여성들 맘카페에서 한탄하는거 보면 이집에서 남편이 없는게 차라리 더 편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돈도 내가 벌어 육아도 나랑 엄마랑.. 그리고 요즘은 맞벌이하면 돈관리도 각각하더라구요. 그러니 경제적 도움도 모르겠고.. 오히려 남편오면 엄마가 괜히 사위눈치봐야하고 밥도 챙겨줘야 하고 엄마 불쌍하다고... 장모님 있는집은 사위는 손하나 까딱 안해요! 시어머니가 육아하는 집은 며느리가 집에 오자마자 육아 집안일 모두 전담이구요.그리고 딸 그정도로 밥벌이 하게 키운 친정은 경제적 여유도 있는 경우가 많아서 육아비용도 그닥 많이 안받더라구요. 그런경우 억울 할 것 같아요. 그런데 사위가 저런생각하고 밖에서 술이나 마시면 정말 열받을 듯!

  • 36. ..
    '19.5.15 10:39 A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장모들 진정...아무리 잘해줘도 상사랑 같이 있고싶나요?
    패키지여행도 시댁은 상사같아 싫다면서여?
    남자들도 마찬가지에요. 이중성82

  • 37. 미래장서갈등예약
    '19.5.15 10:42 A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여기 장모들 많구나..남의 집에 왜그리 못가서 난리지?
    사위눈치까지 보면서 그리 딸네에 있고싶어요?
    좀 내비둬여.

  • 38. 저위에
    '19.5.15 10:43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남초까페도 좀 가보시죠.
    장모가 애도 다컸는데 자꾸와서 미치겠단 글도ㅠ많아요.

  • 39. ...
    '19.5.15 10:45 AM (125.177.xxx.43)

    남편도 처가사람 오래 있으면 싫죠
    뭐가 괜찮다는거에요 내집에서 편하게 못있는데

  • 40. ..
    '19.5.15 10:47 A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요. 대체 이런 상식적인 얘기에 왜저리 감정이입해서 신경질을 부리는지.ㅉㅉ

  • 41. 뚤레뚤레
    '19.5.15 10:50 AM (50.113.xxx.164)

    저도 미국에서 20년 사는데 많이 각박해진 느낌입니다....이런글 보면,,..미국은 보통 시댁, 친정 등 비자 기간 3개월 다 채우고 가시는집도 잇거든요. 일주일은 아무렇지 않은거ㅜ같은데.....

  • 42. 뚤레뚤레
    '19.5.15 10:51 AM (50.113.xxx.164)

    저 윗길인데요....제 생각이에요.....저는 일주일 정도는 괜춘....근데 한달은 너무 길어요....

  • 43. 맞아요
    '19.5.15 11:10 AM (98.13.xxx.252)

    저도 외국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는데 (지금은 은퇴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살아요)한국분들 개인주의를 넘어서 이기주의가 너무 팽배한듯.
    외국에서 살면서 한국 손님들 엄청나게 많이 치루었는데 한번 오면 뱅기값 뽑는다고 기본이 한달, 두달도 있다 감. 심지어 친구들도 일주일은 기본 한달도 넘게 있다 간 사람들 많아요.
    그런데 웃긴건 35년만에 연락 온 중딩 친구,친구 가족뿐 아니라 친구의 동생 가족까지 거의 10여명을 재우고 먹이고 해서 (먹이는것도 저녁 상 다리 휘어 지도록 갈비 파티에 아침도 육개장에 완전 잔치상 수준으로..음식 준비하는데만 거의 이틀걸림 .제가 손님을 잘 대접하는 스타일이라)보내도 한국 갔더니 식사 초대 한번 안하더군요.
    이젠 저도 누구 함부로 초대하는짓 잘 안하지만 한국분들 왜 이렇게 각박해졌는지 의아해요. 원래 그랬는데 내가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몰랐던건지.

  • 44. 이번엔
    '19.5.15 11:16 AM (121.155.xxx.30)

    시어머니가 아니고 장모님이세요 ㅋ
    사위가 이 글 올린거고요

  • 45. 사위
    '19.5.15 11:54 AM (219.254.xxx.198)

    사위는 무슨
    아래글과 반대로 해서 반응보려 올린 글이지
    당연히 싫고 자기가족들만 있는게 젤 편하죠
    하지만 시모와 장모의 부담은 비교가 안돼죠

  • 46.
    '19.5.15 1:09 PM (223.38.xxx.234)

    장모님들 철들 좀 드셔요
    딸네 꾸역꾸역 가지 마셔요

  • 47. ...
    '19.5.15 3:14 PM (211.109.xxx.68)

    시부모든 처부모든 집에 며칠씩 묵는 건 둘다 싫어요

  • 48. 단판빵
    '19.5.15 4:10 PM (27.175.xxx.107)

    10년 외국에 살아 본 제가 느끼는 한국 사람들은
    예전과 다르게 개인 이기주의가 너무 강해졌고
    결혼으로 엮인 가족을 너무 싫어하는 거 같아요
    좀 지나치다 싶을 정도입니다 2

  • 49. .....
    '19.5.15 8:06 PM (223.39.xxx.150)

    장모는 괜찮다니 이기심의 극치죠
    하여간 시모는 온다면 문도 열어주지 말라하면서
    장모가 집에오면 남편이 표정만 안좋아도
    인성이 문제네 댓글들 장난아니더라구요

  • 50. 제자리를
    '19.5.15 8:08 PM (223.39.xxx.115)

    잡는거죠
    외국사시는 분들 고생 많으세요
    하도 한국사람들이 진상들이 많아서 호구들이 개몽을 했습니다.

  • 51. 오래전
    '19.5.15 9:10 PM (175.201.xxx.72)

    친정 옆에 살았습니다. 그 때는 몰랐는데 집에 오는거 싫어 합니다. 어떻게든 결혼 하기 전 본인 집에 가려고 합니다. 가정에 정을 못 붙입니다. 그러 다 다른 지역으로 발령이 나자 가정적인 남편으로 변했습니다.

  • 52. 위에 맞아요님
    '19.5.15 9:21 PM (211.243.xxx.238)

    외국에 친구있다고 그렇게 오래 가있는 사람들이
    경우없는겁니다
    기본 한달두달을 누가 가나요
    내 엄마집도 아니고요
    한국사람들이 이기적 개인적이 아니라
    그렇게 오래 있어도 대접하는것이
    한국사회에서 보편적이 아닌겁니다
    요즘엔 일가친척도 그렇게 못가있어요
    그런 문화인거지요

  • 53. 저도
    '19.5.15 9:36 PM (76.10.xxx.244)

    외국이지만 한국은 손님이 와서 숙박하기에 편치않은 집구조에요. 외국도 코딱지만한 콘도(우리나라 대부분 아파트 이렇죠) 살아봐요. 친구든 시부모님이든 한달씩 있게되나.
    층이라도 분리돼있고 화장실 별도로 딸려있고 아침식사 대충 빵쪼가리 줘도 되는 외국 손님접대문화하고 방에서 나오는순간 눈마주치고 같은공간(거실)에 종일 지내야하는 한국아파트구조. 아침부터 내리 세끼 밥국반찬 갖다바쳐야하는거. 여자들이 질색팔색 안할수 없어요.

  • 54. 바보
    '19.5.15 9:44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장모가 불편한거.당연한거 아닌가?
    남편에 촛점 맞춰 장모있고 없고 차이를 따져야지,
    왜 아내가 자기 시모힘들때랑 남편 장모힘들땔 비교하지??
    남편이 암것도 안해도 있으면 백이면 백 불편해요!!!
    회사남직원, 장모있다고 퇴근을 안하던데..

  • 55. 바본가?
    '19.5.15 9:45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장모가 불편한거.당연한거 아닌가?
    남편에 촛점 맞춰 장모있고 없고 차이를 따져야지,
    왜 아내가 자기 시모힘들때랑 남편 장모힘들땔 비교하지??
    남편이 암것도 안해도 있으면 백이면 백 불편해요!!!
    회사남직원, 장모있다고 퇴근을 안하던데..

  • 56. ...
    '19.5.15 10:28 PM (223.62.xxx.52)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66634&page=1&searchType=sear...

    힘들대요
    시모가 밥 차려주고 하루종일 집안일 해줘도

  • 57. 제생각
    '19.5.15 11:51 PM (108.74.xxx.90)

    당연히 장모님 일주일 있는거 불편하죠
    남편이 백수면 더 불편한거고
    남편이 와이프 먹여살리면 조금 덜한거고

    시모 오면 남편은 편하고 와이프 불편하다
    장모 오면 와이프 편하고 남편은 불편하다

    장모가 예의있고 무례하지 않으면 덜 불편하다
    장모가 갑질 성향에 무례하면 치떨리게 싫다

    시모 장모 똑같죠 뭐

  • 58. 제발
    '19.5.16 8:07 AM (160.135.xxx.41)

    시집. 장가를 갔으면 남의 여자. 남의 남자에게 관심 뚝!

    정히 보고 싶어서 가고 싶으면 1박만 하고 오세요.
    장모던
    시모던

    그리고 내가 낳은 자식 아니면 관심 뚝! 하세요.
    그 손주가 밥을 먹든 죽을 먹든
    그 부모가 알아서 하게...

    오죽하면
    2발 달린 짐승은 거두지 말라는 옛말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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