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대 중반 시아버지 노동력상실. 도움 받을 곳 없을까요

... 조회수 : 4,137
작성일 : 2019-05-14 16:37:39
허리 문제로 앞으로 1년간 일 하면 안된다는 진단 받았습니다.
목수세요.
지금 생계가 막막하신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국민연금은 못받는대요. 한번도 낸적이 없어서 그렇대요.
1억 정도하는 집은 있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IP : 125.183.xxx.1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4 4:39 PM (222.107.xxx.253) - 삭제된댓글

    주택 연금 받으시는 게 그래도 제일 나을 것같은데요.

  • 2. 어휴~~
    '19.5.14 4:42 PM (223.39.xxx.2)

    혹시 장애등급 나올지 알아보세요

  • 3. ....
    '19.5.14 4:44 PM (59.7.xxx.140)

    1년간 일 못하는 거잖아요.. 1년정도야 버티죠.. 일년동안 몸 조리 잘하고 일하시면 그게 더 나아요. 1급 목수면 일당 엄청 많아요 . 통장에 천만원정도도 없다는 게 문제인데... 일년동안 자식들이 도와주거나 빚내서 사시겠죠 . 주택 팔거나 연금으로 돌리면 나중에 자식들이 더 힘들어져요. 집없으면 합가 할 수밖에 없어요 그걸 원하진않으실테네

  • 4. ..
    '19.5.14 4:45 PM (59.7.xxx.140)

    65세이상이면 국민연금 아니라도 기초노령연금 나오지않나요??

  • 5. 주민센터
    '19.5.14 4:45 PM (175.223.xxx.68)

    주민센터가서 상의하세요
    아들이 있으면 받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놈의법이
    딸만있는집은 국립양로원들어갈수
    있는데 아들있으면 못들어가더라구요

  • 6. ..
    '19.5.14 4:57 PM (220.116.xxx.35)

    저 정도 재산면 기초연금 나올텐데 부족해겠죠.

  • 7. 방법은 무슨
    '19.5.14 5:03 PM (223.62.xxx.184)

    있는돈 까믹던지 자식 등골 빼야죠

  • 8. ....
    '19.5.14 5:06 PM (122.128.xxx.33)

    부양의무자인 자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 9. 막막하지만
    '19.5.14 5:32 PM (110.8.xxx.94)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굶어죽으라힐수도 없고 최소생활비라도 드려야죠

  • 10.
    '19.5.14 5:34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

    시모는 계신 가요

  • 11. 나는나
    '19.5.14 5:39 PM (39.118.xxx.220)

    긴급생계비 지원 알아보세요.

  • 12. 자식
    '19.5.14 5:54 PM (175.209.xxx.48)

    등꼴 뺀다는 건 지나친 표현입니다
    평생을 톱밥 먹어가며 허리 부러지도록
    일하셔서 자식을 키운 아버지에게
    해선 안될 말입니다.

    등꼴 빠지게 키워주셨으니
    등꼴 빠지게 모실 생각은
    왜 못하나요?

  • 13. ???
    '19.5.14 5:5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허리 아픈거 정말 말도 못하게 고통스러워요.
    1년간은 자식들이 생활비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

  • 14. ..
    '19.5.14 5:58 PM (211.205.xxx.62)

    지레 걱정마시고 주민센터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요즘 노인들 지원 정말 많아요.
    자식 있어도 지원 나옵니다.
    우리나라 복지국가 맞아요.
    나머지는 몇십만원이라도 자식들이 나눠 충당 해야죠.

  • 15. 60중반
    '19.5.14 8:06 PM (211.215.xxx.130)

    60중반까지 일하시는 시아버지 생계막막... 저희 60정년이후 조금이나마 계속 생활비드렸어요
    주민센터가서 알아보는거 당연하지만 자녀분들이 어느정도 생활비도 드려야지요

  • 16. ㅡㅡ
    '19.5.14 9:08 PM (39.7.xxx.12)

    주민센터가셔서상담
    고용보험은가입하셨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2581 내일 영통에서 명동가는 M5107 운행하나요? 내일 2019/05/14 564
932580 윤지오, 6월에 코엑스에서 작품전 11 ㅇㅇ 2019/05/14 3,622
932579 소개팅남의 편안한 복장..... 어떠세요 (글펑!) 27 궁금 2019/05/14 8,004
932578 그알) 굶어죽어도 성욕있는지 실험당하다 죽은 복제견 5 mimi 2019/05/14 4,895
932577 문 대통령, 식사 마치고 나오다 중학생과 '기습(?)포옹' 9 뒷북이면죄송.. 2019/05/14 2,793
932576 부당해고 노무사? 변호사? 1 ..... 2019/05/14 1,041
932575 한자 공부 혼자하기에 좋은 교재가 뭘까요? 3 공부 2019/05/14 997
932574 저 진짜 무식..(정치) 5 .. 2019/05/14 1,103
932573 60대 중반 시아버지 노동력상실. 도움 받을 곳 없을까요 13 ... 2019/05/14 4,137
932572 지난가을 고구마 굽고 있어요 6 이 여름에 2019/05/14 1,225
932571 "차마 입에 담기도 민망한 말" 나경원 지역구.. 5 토착왜구녀 2019/05/14 2,085
932570 이재명 스스로 탄원서 제출? 15 이재명 김혜.. 2019/05/14 1,369
932569 신용카드 서비스 호텔 발렛파킹 7 카드 2019/05/14 1,666
932568 공인인증서 진짜 불편해요 6 2019/05/14 2,235
932567 지인이 지하 식당은 안 가는데 이유를 안 알려줘요 15 왜지 2019/05/14 8,440
932566 좀있다 심장사상충 주사맞히러 4 냥집사 2019/05/14 1,123
932565 토르마늄팔찌와 목커프를 선물받았는데 4 2019/05/14 1,403
932564 집 안 팔고 전세로 이사가고 싶은데요 1 급매 2019/05/14 1,241
932563 이재명이 특별히 엄벌에 처해달라 부탁했던 사건 7 ㅇㅇ 2019/05/14 961
932562 나경원 '이상한표'발언에 홍의락의원 '오만방자 발칙' 10 ㄱㄷ 2019/05/14 1,353
932561 남편이랑 점심 같이 먹었어요. 24 또로로로롱 2019/05/14 8,069
932560 어깨를 활~짝 편 자세를 유지하기에 좋은 운동은 뭘까요? 9 운동 2019/05/14 2,591
932559 상대방 핸드폰 연결이 안 되는데요 4 하... 2019/05/14 2,035
932558 만기전 전세 이사나갈때 전세가는 어떻게 돼요? 6 질문 2019/05/14 1,182
932557 나경원처럼 불특정다수에게 영혼이 털릴정도로 욕 먹는다면 13 .... 2019/05/14 1,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