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중반 시아버지 노동력상실. 도움 받을 곳 없을까요
목수세요.
지금 생계가 막막하신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국민연금은 못받는대요. 한번도 낸적이 없어서 그렇대요.
1억 정도하는 집은 있어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1. ..
'19.5.14 4:39 PM (222.107.xxx.253) - 삭제된댓글주택 연금 받으시는 게 그래도 제일 나을 것같은데요.
2. 어휴~~
'19.5.14 4:42 PM (223.39.xxx.2)혹시 장애등급 나올지 알아보세요
3. ....
'19.5.14 4:44 PM (59.7.xxx.140)1년간 일 못하는 거잖아요.. 1년정도야 버티죠.. 일년동안 몸 조리 잘하고 일하시면 그게 더 나아요. 1급 목수면 일당 엄청 많아요 . 통장에 천만원정도도 없다는 게 문제인데... 일년동안 자식들이 도와주거나 빚내서 사시겠죠 . 주택 팔거나 연금으로 돌리면 나중에 자식들이 더 힘들어져요. 집없으면 합가 할 수밖에 없어요 그걸 원하진않으실테네
4. ..
'19.5.14 4:45 PM (59.7.xxx.140)65세이상이면 국민연금 아니라도 기초노령연금 나오지않나요??
5. 주민센터
'19.5.14 4:45 PM (175.223.xxx.68)주민센터가서 상의하세요
아들이 있으면 받기가 어렵더라구요
이놈의법이
딸만있는집은 국립양로원들어갈수
있는데 아들있으면 못들어가더라구요6. ..
'19.5.14 4:57 PM (220.116.xxx.35)저 정도 재산면 기초연금 나올텐데 부족해겠죠.
7. 방법은 무슨
'19.5.14 5:03 PM (223.62.xxx.184)있는돈 까믹던지 자식 등골 빼야죠
8. ....
'19.5.14 5:06 PM (122.128.xxx.33)부양의무자인 자식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9. 막막하지만
'19.5.14 5:32 PM (110.8.xxx.94)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굶어죽으라힐수도 없고 최소생활비라도 드려야죠10. ‥
'19.5.14 5:34 PM (175.223.xxx.159) - 삭제된댓글시모는 계신 가요
11. 나는나
'19.5.14 5:39 PM (39.118.xxx.220)긴급생계비 지원 알아보세요.
12. 자식
'19.5.14 5:54 PM (175.209.xxx.48)등꼴 뺀다는 건 지나친 표현입니다
평생을 톱밥 먹어가며 허리 부러지도록
일하셔서 자식을 키운 아버지에게
해선 안될 말입니다.
등꼴 빠지게 키워주셨으니
등꼴 빠지게 모실 생각은
왜 못하나요?13. ???
'19.5.14 5:58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허리 아픈거 정말 말도 못하게 고통스러워요.
1년간은 자식들이 생활비 드려야 하지 않을까요.14. ..
'19.5.14 5:58 PM (211.205.xxx.62)지레 걱정마시고 주민센터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요즘 노인들 지원 정말 많아요.
자식 있어도 지원 나옵니다.
우리나라 복지국가 맞아요.
나머지는 몇십만원이라도 자식들이 나눠 충당 해야죠.15. 60중반
'19.5.14 8:06 PM (211.215.xxx.130)60중반까지 일하시는 시아버지 생계막막... 저희 60정년이후 조금이나마 계속 생활비드렸어요
주민센터가서 알아보는거 당연하지만 자녀분들이 어느정도 생활비도 드려야지요16. ㅡㅡ
'19.5.14 9:08 PM (39.7.xxx.12)주민센터가셔서상담
고용보험은가입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