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즉흥환상곡하고 Schubert Impromptu 142-3중에서
치기에 어느게 더 난이도가 높은가요??
쇼팽즉흥환상곡하고 Schubert Impromptu 142-3중에서
치기에 어느게 더 난이도가 높은가요??
즉흥환상곡은 좀 빨라서 그렇지
어려운 악보는 아니라 생각되어요.
슈베르트 즉흥곡쪽은 악보는 그리 어려워보이지 않아도 고르게 치기 쉽지 않을 거에요.
그것만 주의할 수 있음 진짜 이쁜 곡.
쇼팽즉흥환상곡은..... 일단 끝까지 밀고나갈 수 있는 힘이 좀 중요할 거 같구요.
옥타브를 유연하게 멜로디로 잘 연결하려면 손이 웬만큼 좀 커야 할 거구요.
특히 맨 마지막 코다 부분에는 옥타브를 넘는 도약들이 있구요.
전체적으로 보자면.... 전 쇼팽이 좀더 난이도가 있어보여요.
막 치려면 쇼팽 즉흥환상곡이 쉬워요...
아이들이 대충 연습해서 후까시 잡고 누군가에 보여야 할 때 그걸 택하져...
하지만 제대로 연주한다 가정했을 때 쇼팽이 좀 더 어려울 것 같아요
테크닉과 음악성을 다 보여줘야 하니까요...
슈베르트 즉흥곡은 소리를 내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곡이지
테크닉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