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안하고 가만 있는 증상이 몇 년째네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몇 년 전부터 심해지더니
이제 머릿속으로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 모종의 어떤 일을)
한달 두달은 그냥 훌적 넘겼어요
벌써 5월 중순이라는거에 엄청난 충격 먹고
어쩌지.. 이러고 있는데도
몸과 손이 안움여져요
이럴때 어떻게해야 그냥 할 수 있을까요?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이고 미치겠네요
미루고 안하고 가만 있는 증상이 몇 년째네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몇 년 전부터 심해지더니
이제 머릿속으로는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 모종의 어떤 일을)
한달 두달은 그냥 훌적 넘겼어요
벌써 5월 중순이라는거에 엄청난 충격 먹고
어쩌지.. 이러고 있는데도
몸과 손이 안움여져요
이럴때 어떻게해야 그냥 할 수 있을까요?
머릿속에 생각만 가득이고 미치겠네요
쪼개세요. 덩어리진 일은 산처럼 느껴져서 할 엄두가 안납니다.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소화시킬 수 있는 양보다 많이 계획에 집어 넣으면
아예 안하기 쉽상입니다. 이정도는 하루에 할 수 있겠다
싶어야 일을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일할 때는 25분 일하고 5분 쉬고 다시 25분 일하고
5분 쉬세요. 그다음엔 30분 일하고 30분 쉬고요.
이렇게 일하면 효율이 있을 겁니다.
쪼개세요. 덩어리진 일은 산처럼 느껴져서 할 엄두가 안납니다.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소화시킬 수 있는 양보다 많이 계획에 집어 넣으면
아예 안하기 쉽상입니다. 이정도는 하루에 할 수 있겠다
싶어야 일을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일할 때는 25분 일하고 5분 쉬고 다시 25분 일하고
5분 쉬세요. 그 다음엔 30분 일하고 30분 쉬고요.
이런 식으로 반복하세요.
처음엔 중요하고 책임감이 큰일에만 압박감 때문에 미루곤 하는데
스트레스 상황이 지속되면 별것 아닌 일상적인 일조차도 한계를 넘겨 미루는 습관이 들어버리는 경우
일의 경중에 관계없이 머릿속으로 시간을 재며 압박감만 느끼다가 결국 시한을 넘겨버리고,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사실 심리적인 완벽주의자라는 것이 학계의 정설.
어릴 때부터 고압적인 부모 밑에서 작은 실수로도 크게 꾸중을 받고 자랄 경우에 많다.
자신이 다 자란 성인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의 생활은 자신이 선택하여 계획한다는 자주적인 독립심을 일으켜보자.
또한 자신이 해야할 일이 큰 바위를 옮기는 일이 아니며, 이세상 사람들 누구나 매일 하고 있는 자갈줍기 중의 하나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자.
멀리서 보면, 잘하고 못한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오늘, 그일을 그냥 하루일과의 하나로 시작했다면 된 것이다.
일을 잘게 쪼개세요. 덩어리진 일은 산처럼 느껴져서 할
엄두가 안납니다. 하루에 소화할 수 있는 양만큼만 한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소화시킬 수 있는 양보다 많이 계획에
집어 넣으면 아예 안하기 쉽상입니다. 이정도는 하루에
할 수 있겠다 싶어야 일을 하고픈 생각이 듭니다.
한번 일할 때는 25분 일하고 5분 쉬고 다시 25분 일하고
5분 쉬세요. 그 다음엔 30분 일하고 30분 쉬고요.
이런 식으로 반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그게님, 요령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
그게 님 말씀은 정말 제 상황에 너무 맞춤이구요
너무 힘드네요 제풀에 지쳐 나가떨어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