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22억짜리 집만

저기 조회수 : 8,339
작성일 : 2019-05-13 07:52:27
가지신 80세 노부부 글을 보고요
지혜로운 82분들이시면 어찌 활용 할까 궁금해서요.
가상으로 자식들 생각 안 하고 60세 우리 부부만을 본다하고 일말의 수입이 없이 22억 내가 살고있는 집만으로 어찌 잘 누리며 살수 있을까요?
IP : 222.234.xxx.3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19.5.13 7:57 AM (58.124.xxx.28)

    22억에 집 내놓으면
    살 사람이 있나요?

  • 2.
    '19.5.13 7:58 AM (180.224.xxx.210)

    거기 댓글에 답 많이 있더군요.

  • 3. 나라면
    '19.5.13 8:01 AM (121.133.xxx.137)

    당연히 주택연금이죠

  • 4. ...
    '19.5.13 8:03 AM (125.177.xxx.43)

    주택연금 안될걸요
    팔아서 싸고 작은집으로 가고
    현금 10억만 있어도 잘 쓸텐데 왜 그러고 살까요

  • 5. 왜안돼요?
    '19.5.13 8:04 AM (121.133.xxx.137)

    친정 시집 양가 다 주택연금 하셨어요
    제가 권해서요

  • 6. 아니
    '19.5.13 8:08 AM (124.54.xxx.37)

    주택가격이 너무 높아서 역모기지가 안된다는 것 같은데요? 윗님 부모님들 주택가격이 어느정도였나요?

  • 7. 우리엄마
    '19.5.13 8:08 AM (24.18.xxx.198)

    낡은 강남 재건축 하나가 전재산인 엄마 예입니다. 집이 낡아 세 안나오는 낡은집 팔고 강남 신축 아파트로 갈아타니 새집이라 월세가 잘 나오더군요. 강남신축에서 나오는 월세로 생활하시고 당신은 서울 끝자락 저렴 아파트 전세사십니다. 사로운 거 배우러 다니면서 나름 재미있게 사세요.

  • 8. 아니에요
    '19.5.13 8:11 AM (180.224.xxx.210)

    고가주택도 주택연금 나와요.
    제한조건이 있어 그렇지

  • 9. 흠.
    '19.5.13 8:13 AM (223.62.xxx.245)

    5억짜리 집으로 가도 남는게 17억. 17억 현금으로 80세 부부가 못 살까요?

    10억은 이자 받아도 연 2천이 되고
    7억은 매년 3000씩 덜어 사용해도 23년이나 쓸 수 있는 돈이에요.
    물가 상승률 있겠으나 그렇다 해도
    도대체 저 어마어마한 돈 을 두고 돈이 없다 하는건 무슨 심보인지..

  • 10. 주택연금
    '19.5.13 8:15 AM (121.133.xxx.137)

    집값 상한선이 9억이예요
    그 이상 되는 집은 9억을 기준으로
    책정합니다
    어차피 돌아가실때까지 혹은 계약 중단
    할때까지 기준으로 매달 지급된
    금액과 소정의 수수료 제한 나머지를
    그 싯점의 집시세에서 제하고
    자녀들에게 주거나 매수하겠다할 경우
    파는겁니다
    홈피 들어가면 다 나와있어요
    양가 중 시집은 18억짜리고 두분 다
    생존하시고 친정은 4.5억짜리 엄마
    혼자인 집이예요

  • 11. ...
    '19.5.13 8:27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22억이 큰돈 같지만 사고 팔고 복비와 세금등을 생각해보세요. 노인들이 새로운 곳 가면 또 적응해야하니 근처로 옮겨야하는데 그 지역이 강남이라면 또 문제. 가야할 집도 싼집은 없는거죠. 22억이면 강남구나 송파 잠실 쯤 될 거 같은데요. 노인일 수록 병원이나 백화점, 친구 문제 때문에 멀리 이사가기 어려워요.

  • 12. ,,
    '19.5.13 8:27 AM (180.66.xxx.23)

    2억도 없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22억이나 있는데 뭔 걱정인가요
    100세까지 사신다고 과정해도
    그돈이면 실컷 죽을때까지 쓰고도 남겠어요

    일단 집을 팔아서 5억 전후 집으로 옮겨서
    주택연금 해도 되고
    나머지는 역세권에 월세 잘나오는
    오피스텔이나 주상복합등 사서
    월세만 받아도 평생 먹고 사는데는 지장 없을거 같음요

  • 13. .....
    '19.5.13 8:29 AM (223.62.xxx.143)

    여긴 참 현실감 없는 얘기를 해요
    남 얘기니 주택 연금하라고하지
    자기들같으면 수억도 아니고 수십억 자산을 돈 받자고 나라에 주고 싶나요
    집 두채로 나눠 사서 하나는 월세 받든지
    집하나 사고 상가를 사든지 이런거죠

  • 14. ...
    '19.5.13 8:32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5억짜리 집으로 가도 남는게 17억이라고 하니... 세금 계산은 안하시고 그냥 뺄셈만하시는 분도 있네요. 글고 서울에 5억 짜리 집이 있긴한가요.

  • 15. 말귀
    '19.5.13 8:39 AM (121.133.xxx.137)

    더럽게 못알아 듣는 사람 있네요
    나라에 주긴 뭘 줘요
    노인들이 저리 생각하니까
    집만 깔고 앉아서 자식들한테
    돈 받아 살 궁리만 하죠

  • 16. ..
    '19.5.13 8:39 AM (221.139.xxx.138) - 삭제된댓글

    세금좀 내고 (그래도 몇억은 내겠죠) .
    서울에 5억짜리 집이 왜 없어요. 지역을 핫한곳만 보면 없지요.
    나머지로 충분히 본인들 노후 준비 가능한 금액이죠.
    재미있게 살 금액이죠. 1억으로 여행 충분히 다니고 60이후 노년은 먹는것 많이 안먹어요. 자식에게 줄려고 하니 본인이나 자식들 돈고생하는 거지요.

  • 17. ㅋㅋ
    '19.5.13 8:42 AM (223.38.xxx.43)

    나라에 집을 주다니.
    더 배워야하실분

  • 18. ...
    '19.5.13 8:43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서울에 5억짜리 집이 어디에 있는지 지역 좀 알려주세요. 급 궁금해지네요. 노인이니 역세권에 근처 병원 정도는 있어야 하는데... 저도 참고로 하려구요.

  • 19. ,,
    '19.5.13 8:48 AM (180.66.xxx.23)

    ㅎㅎ
    서울에 5억짜리가 왜 없나요
    수입도 없는데
    나이 드신분이 큰집에 돈 깔고 살 필요 없죠
    70 정도면 또 모를까 80이신데요
    투룸짜리 작은거 3억 전후의 빌라들도 널렸답니다
    5억이면 좋은거 얻을수 있고요

  • 20. ...
    '19.5.13 8:50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70도 아니고 80세에 엘리베이터없는 빌라요.? ㅎㅎ

  • 21. ㅁㅁㅁㅁ
    '19.5.13 8:56 AM (119.70.xxx.213)

    위에 주택가격 관계없다는 분,
    주택금융공사에서하는 주택연금 얘기하시는거 맞나요?
    금액관계없다는 내용이 홈피에 있다고요?
    아무리 찾아 봐도 9억이하여야된다는 내용밖에 없는데
    링크좀 해주실래요?

  • 22. 흠.
    '19.5.13 8:59 AM (210.94.xxx.89)

    아니 그럼 강남에 집만 있고 현금 한품 없는 강남 극빈층이 살 방법이 뭐가 있나요?
    주택 모기지도 싫어, 집 옮기기도 싫어, 난 강남 아니면 서울 아니면 못 살아. 평생 여기서 살았으니까..
    실제는 돈 한 푼 없는데? 자식들 돈 뜯어다가 사는 흡혈귀 아님 그 강남 집 깔고 앉아서 자살하나요?
    당장 내일 먹을 쌀이 없으니까?

    왜 이렇게 바보같이 사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맞춰 살아야죠. 22억 집 가지고 없이 산다는게 웃기지만..

    그 집 팔아서 양도 소득세 얼마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수십년 살았으니 양도소득세 감면되는 부분 있을 테고..
    경기도 수도권에 병원 있고 편의시설 잘 되어 있는 곳 가고 남는 돈 예금해서 그 이자로 살면 충분하죠.

  • 23. 당연히
    '19.5.13 9:11 AM (220.83.xxx.43) - 삭제된댓글

    집을 팔아서 작은집으로 가고 현금확보해 살면 되지 고민꺼리가 되나요. 2억짜리집도 팔아야될판에....
    다른 자식이 병원비니 뭐니 자꾸 돈을 쥐어주니 집팔생각이 안드는거죠.

  • 24. 흠.
    '19.5.13 9:15 AM (210.94.xxx.89)

    그런데 원글님 질문은 60세에 22억 집 가진 사람이 어떻게 살꺼냐네요.
    저는 지방에 살다가 수도권에 와서 수도권에 산게 지방보다 더 오래 살긴 했으나
    굳이 수도권에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안 들어서
    은퇴하면 지방에 내려가서 살아야 겠다 싶어요.
    그럼 집값이 많이 싸지니까, 수도권 집은 전부 노후자금으로 쓸 수 있겠더라구요.

    지금이야 생활비 많이 쓰지만
    나이들면 지방에서 공무원 연금으로 살고 계신 부모님들처럼
    그냥 소박하게 한달에 2~300 으로 소박하게 살아볼려고 합니다.

    큰 병에 들어갈 건 또 현금을 갖고 있음 되고.. 80대가 될려면 수십년 남았으니
    그 기간동안 간병제도나 요양병원이나 좋아지는 걸 바라면서요.

  • 25. 그냥
    '19.5.13 9:25 AM (58.120.xxx.107)

    집 팔아서 경기도에 교통좋고 병원 가까운 데서 30평대정도 하나 사고 월세 나오는 상가를 사던가 해야지요.

  • 26. 그냥
    '19.5.13 9:29 AM (58.120.xxx.107)

    돈 빼내는 자식은 계속 뺏겨서 본인 재산 형성 제대로 못하고 물려준다는 자식은 그거 믿고 자립도 안하고 피해의식에 절어서 징징징
    두 자식에게 모두 독이 되는 부모네요.


    전 그 원글 남편이 제일 불쌍하던데요.

  • 27. 멍청한 여자들
    '19.5.13 9:29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나라에 주는게 아니고 뭐죠?
    집 담보로 그에 상응하는 돈 받고 죽고나면 남는 차액을 받는건데 집이 없어지는거 맞잖아요
    뭘 더 공부해야 한다건지?
    주택연금 아니라도 비싼 집 있으면 팔고 집과 상가를 사는 방식으로 생활비도 들어오고 재산도 유지되는 방식이 있는데 누가 멍청하게 거액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하고 싶겠나요
    저 노인 아니에요

    ------------------------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 금액을 대출하듯이 연금 형태로 받아 가는 일종의 대출상품과 같은 개념으로, 주택은 계약자 부부 모두가 사망한 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가입 기간 동안 지급한 연금의 총액이 담보가치에 미치지 못하면 남은 금액은 계약자의 자녀 등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반대로 계약자가 수령한 연금 총액이 담보가액을 넘어섰다고 해서 상속인에게 차액을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집 한 채로 든든하게! 주택연금으로 노후 대비하는 법|작성자 대신증권

    주택연금은 거주권을 평생 보장받으면서 부부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부부가 사망했을 때 주택가격이 지급받은 연금보다 더 많은 경우 정산 후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합니다. 대신 연금지급액이 주택가격보다 많은 경우 상속인에게 초과금액은 청구하지 않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주택연금 가입자가 보증금을 받고 자신의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임대할 수 없고, 가입 후 집값이 오른다 하더라도 연금수령액은 변함이 없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 28. 멍청한 여자들
    '19.5.13 9:3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나라에 주는게 아니고 뭐죠?
    집 담보로 그에 상응하는 돈 받고 죽고나면 남는 차액을 받는건데 집이 없어지고 자산이 없어지는거 맞잖아요
    뭘 더 공부해야 한다건지?
    주택연금 아니라도 비싼 집 있으면 팔고 집과 상가를 사는 방식으로 생활비도 들어오고 재산도 유지되는 방식등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누가 멍청하게 거액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 받고 재산 없애고 싶나요
    집도 없는 거지들이니 알리가 없죠
    저 노인 아니에요

    ------------------------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 금액을 대출하듯이 연금 형태로 받아 가는 일종의 대출상품과 같은 개념으로, 주택은 계약자 부부 모두가 사망한 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가입 기간 동안 지급한 연금의 총액이 담보가치에 미치지 못하면 남은 금액은 계약자의 자녀 등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반대로 계약자가 수령한 연금 총액이 담보가액을 넘어섰다고 해서 상속인에게 차액을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집 한 채로 든든하게! 주택연금으로 노후 대비하는 법|작성자 대신증권

    주택연금은 거주권을 평생 보장받으면서 부부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부부가 사망했을 때 주택가격이 지급받은 연금보다 더 많은 경우 정산 후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합니다. 대신 연금지급액이 주택가격보다 많은 경우 상속인에게 초과금액은 청구하지 않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주택연금 가입자가 보증금을 받고 자신의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임대할 수 없고, 가입 후 집값이 오른다 하더라도 연금수령액은 변함이 없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 29. ..
    '19.5.13 9:33 AM (220.117.xxx.210)

    분당, 수지에 작은평수로 옮기고 나머지 돈은 은행에 넣어 이자받고 한 1억은 통장에 넣어두고 생활비 모자르면 빼서 쓸거 같은데요.

  • 30. 멍청한 여자들
    '19.5.13 9:36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나라에 주는게 아니고 뭐죠?
    집 담보로 그에 상응하는 돈 받고 죽고나면 남는 차액을 받는건데 집이 없어지고 자산이 없어지는거 맞잖아요
    뭘 더 공부해야 한다건지?
    주택연금 아니라도 비싼 집 있으면 팔고 집과 상가를 사는 방식으로 생활비도 들어오고 재산도 유지되는 방식등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누가 멍청하게 거액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 받고 나라에 주택 상환하고 재산 없애고 싶나요
    집도 없는 거지들이니 알리가 없지
    저 노인 아니에요

    ------------------------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 금액을 대출하듯이 연금 형태로 받아 가는 일종의 대출상품과 같은 개념으로, 주택은 계약자 부부 모두가 사망한 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가입 기간 동안 지급한 연금의 총액이 담보가치에 미치지 못하면 남은 금액은 계약자의 자녀 등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반대로 계약자가 수령한 연금 총액이 담보가액을 넘어섰다고 해서 상속인에게 차액을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집 한 채로 든든하게! 주택연금으로 노후 대비하는 법|작성자 대신증권

    주택연금은 거주권을 평생 보장받으면서 부부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부부가 사망했을 때 주택가격이 지급받은 연금보다 더 많은 경우 정산 후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합니다. 대신 연금지급액이 주택가격보다 많은 경우 상속인에게 초과금액은 청구하지 않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주택연금 가입자가 보증금을 받고 자신의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임대할 수 없고, 가입 후 집값이 오른다 하더라도 연금수령액은 변함이 없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 31. 동백이요
    '19.5.13 9:39 AM (39.7.xxx.156)

    30평대 3억대이고
    세브란스 병원 아주 크게 올해 개원해요.
    아파트 3.4년 차 많구요.
    앞에 호수며 공원이며 이마트며
    노년을 워한 신도시라고나 할까요.
    세금 내고 아파트 사도
    차액이 10억이 넘으니
    현금 은행에 넣어두고
    월 300 만 사용해도
    30년 이상 충분히 삽니다.

  • 32. ...
    '19.5.13 9:39 AM (218.148.xxx.214)

    암튼 팔면 세금 후덜덜해서 몇푼 못받아요. 양도세며 뭐며 그거 다내고 나면 한 5억 이상은 세금으로 나갈걸요.

  • 33. 어머
    '19.5.13 9:40 AM (58.233.xxx.2)

    좋은 의견들 많으시네요.
    알뜰하게 현실감 있는 의견도 있고 여유있게 여행도 끼워 주신 분들도 있고 저 저런거 좋아요. 22억 서울에서 잘못 쪼게면 별거 아닐수도 있는 금액이라는 분도 있으시지만 요새 살면서 돈이 중요하지만 첫째는 아니기에 작던 크던 가진걸 가지고 어찌 여유있게 살수있을까 중년의 저가 관심갔는 일 중 하나여서요.
    여러분들의 의견 사랑합니다.^^

  • 34. 멍청한 여자들
    '19.5.13 9:43 AM (223.62.xxx.42)

    나라에 주는게 아니고 뭐죠?
    집 담보로 그에 상응하는 돈 받고 죽고나면 남는 차액을 받는건데 집이 없어지고 자산이 없어지는거 맞잖아요
    뭘 더 공부해야 한다건지?
    주택연금 아니라도 비싼 집 있으면 팔고 집과 상가를 사는 방식으로 생활비도 들어오고 재산도 유지되는 방식등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누가 멍청하게 거액 집을 담보로 주택연금 받고 나라에 주택 상환하고 재산 없애고 싶나요
    집도 없는 거지들이니 알리가 없지
    저 노인 아니에요
    말귀 못알아듣는 노인들이 집 없는 거지보다는 똑똑하네
    ------------------------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 금액을 대출하듯이 연금 형태로 받아 가는 일종의 대출상품과 같은 개념으로, 주택은 계약자 부부 모두가 사망한 후에 상환하게 됩니다. 가입 기간 동안 지급한 연금의 총액이 담보가치에 미치지 못하면 남은 금액은 계약자의 자녀 등 상속인에게 돌려줍니다. 반대로 계약자가 수령한 연금 총액이 담보가액을 넘어섰다고 해서 상속인에게 차액을 청구하지는 않습니다.
    [출처] 집 한 채로 든든하게! 주택연금으로 노후 대비하는 법|작성자 대신증권

    주택연금은 거주권을 평생 보장받으면서 부부가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부부가 사망했을 때 주택가격이 지급받은 연금보다 더 많은 경우 정산 후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합니다. 대신 연금지급액이 주택가격보다 많은 경우 상속인에게 초과금액은 청구하지 않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주택연금 가입자가 보증금을 받고 자신의 주택을 전세나 월세로 임대할 수 없고, 가입 후 집값이 오른다 하더라도 연금수령액은 변함이 없다는 것은 단점입니다

  • 35. 멍청한 여자들
    '19.5.13 9:54 AM (223.62.xxx.89)

    주택연금은 싼집 하나 있어 다른 방법이 없는 노인들이 써먹는 방법이지 수십억집을 주택연금하라고 부추켜요?

  • 36. 나라에주다니?
    '19.5.13 10:15 AM (223.38.xxx.112)

    이 분 이재용 욕 못하시겠네

  • 37. ....
    '19.5.13 10:20 AM (221.149.xxx.23)

    팔면 세금나와서 안된다는 분들 있는데 1주택이고 장기보유이면 세금 생각보다 많이 안나와요. 그리고 어차피 자식들이 물려받아도 그 집은 결국 파는 수 밖에 없잖아요. 생전에 정리 안하면 공동명의로 상속받을 텐데 언제까지 공동명의로 가지고 있을 수 는 없고 그럼 결국 세금 내는 건 마찬가지죠.
    팔아서 내는 세금보다는 22억 주택을 나중에 상속받을때 상속세가 더 커요. 배우자 공제 5억 자식 5억 해서 10억짜지 인가 세금 면제이고 (배우자 없으면 5억만 면제) 10억이상부터인가는 거의 50프로가까이 세금으로 가져가요.

  • 38. .....
    '19.5.13 10:23 AM (124.50.xxx.94)

    하긴 가격 센 집은 노인들 주택연금으로는 좀...
    너무 아까워요...
    차라리 팔고 다른걸 사면 되는데.,

  • 39. ....
    '19.5.13 10:2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 40. 상속세가 더
    '19.5.13 10:28 AM (121.190.xxx.146)

    그러니까 세무전문가랑 양도가 나을지 상속 혹은 증여가 나을 지 상담해야하는 거고, 그것 저울질 하는 것도 집도 있고 돈도 있는 경우에나 하는거지 집만 딸랑있고 자식들한테 현금 삥뜯어서 그 집 유지해야하는 거면, 집을 팔던 연금으로 돌리던 해야지 자식들 현금뜯어서 자식들 재산형성못하게 해, 나중에 세금으로 또 현금뜯겨 그게 더 남 좋은 일 시키는 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본인들은 재산 물려준다고 떵떵 거리지

  • 41. ....
    '19.5.13 10:3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주택연금으로 고가 주택을 써먹으면 많은 기회가 없어지니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사면 그집도 올라요
    생활비도 나오고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집도 없는 사람들이 이런 소리들 하는거죠

  • 42. .....
    '19.5.13 10:3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주택연금으로 고가 주택을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가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생활비도 나오고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집도 없는 인간들이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3. ....
    '19.5.13 10:3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가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어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뭘 모르니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4. .....
    '19.5.13 10:3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가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어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뭘 모르니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5. 멍청한 여자들
    '19.5.13 10:37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이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어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뭘 모르니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6. 멍청한 여자들
    '19.5.13 10:40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이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어
    아는것도 없고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7. 멍청한 여자들
    '19.5.13 10:4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정치병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이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고생해서 집을 마련해봤나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을리 없으니 아는것도 없고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8. 멍청한 여자들
    '19.5.13 10:48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정치병자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이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이 생각된다는거죠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고생해서 집을 마련해봤나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을리 없으니 아는것도 없고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49. 멍청한 여자들
    '19.5.13 10:50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정치병자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이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다는거죠
    소액 거주자들에게나 이득인 방법이라구요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고생해서 집을 마련해봤나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을리 없으니 아는것도 없고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50. 멍청한 여자들
    '19.5.13 11:23 AM (1.237.xxx.189)

    여기서 이재용이 왜 나와요?
    내가 세금을 안냈어요?
    방법이 잘못됐다고 말하니 범 국가적으로 나가네
    정치병자들

    고가주택을 연금주택으로 써먹으면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이 없어지는건데 집을 주는것과 다를바 없다는거죠
    소액 거주자들에게나 이득인 방법이라구요
    말귀 못알아먹고 글자 그대로 해석하네
    집을 팔고 집을 다시 잘 사면 그집도 올라요
    작은 건물도 삽니다
    건물도 시간이 지나면 수억이 뛰고 생활비도 나와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주택연금 받아먹을 동안 남들은 잘 사놓은 집 뛰어도 수십번은 뛰는데
    그걸 포기하고 주택연금한다고요
    고생해서 집을 마련해봤나
    집도 없는 인간들이 재테크를 해봤을리 없으니 아는것도 없고
    남 집이라고 아까운줄 모르고 주택연금도 조언이라고 하는거죠

  • 51. 노인들이
    '19.5.13 12:20 PM (218.50.xxx.154)

    자기살던 터전에 옮겨서 새로운곳 정착하기 쉽지 않아요
    그러니 이사를 못가는거겠죠
    같은 지역은 그값이 그값일테니 못가고 전세로는 죽어도 못살테고
    소득이 없으니 집담보대출이 쉽지 않고

  • 52. ㅇㅇ
    '19.5.13 4:59 PM (93.204.xxx.47) - 삭제된댓글

    집 팔기 싫으면 22억 집 월세 놓고 전세 얻어 월세로 생활비 쓰거나
    22억집 전세 놓고 싼동네 전세집 얻어 차액으로 생활비 쓰거나 해야죠.
    나이 들수록 현금 수입이 중요해서 젊을 때 악착같이
    벌어 월세 받을 수 있는 집이든 상가든 작은 거라도 장만해서 노후대책 삼는게 사람들의 꿈이었는데 앞으론 다주택 중과세, 종소세, 건보료 부담 등등 때문에 힘들듯 싶어요.

  • 53. 자산
    '19.5.14 4:14 AM (220.70.xxx.102)

    자산 지키려 자식 뜯어 먹고 살아요????


    그 방법이 정당한가요?


    부모라고 자식의 재테크도 못하게 등골 뽑아먹네요

    흡혈귀부모....

    거기에 그 자산 다른 자식 줄거라고 장담ㅋㅋㅋ


    그건 또무슨 패악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95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8 ㅇㅇ 01:19:16 369
1781494 윤썩렬 법정서 코미디 찍는거 같아요 8 ㄷㄷ 00:48:40 708
1781493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5 ........ 00:43:33 1,300
1781492 명언 - 훌륭한 걸작 1 ♧♧♧ 00:39:26 274
1781491 스벅 다이어리요 5 -- 00:33:04 580
1781490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0 00:31:38 1,015
1781489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7 답답해 00:23:54 745
1781488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492
1781487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8 .. 00:21:01 1,172
1781486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368
1781485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6 입시 2025/12/14 3,063
1781484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2,077
1781483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2 ... 2025/12/14 2,311
1781482 키는 입꾹모드네요 3 키키 2025/12/14 1,387
1781481 호주 총격사건 시민이 막는 장면 보셨어요? 3 세상에 2025/12/14 2,042
1781480 넷플릭스 굿뉴스 엄청 재밌네요 12 우와 2025/12/14 1,998
1781479 금 이빨(보철) 요새 얼마 정도하나요? 1 치과 2025/12/14 558
1781478 갤럭시 폰은 어떤 모델이 인기가 많은지 좀 알려주셔용 3 선물 2025/12/14 699
1781477 능력없으면 혼자 사는게 더 낫다는말 17 ㅇㅇ 2025/12/14 2,682
1781476 윤썩열과 나경원과의 관계 1 나경원도 내.. 2025/12/14 1,353
1781475 떡볶이 2인분 7천원 실화냐.. 13 촉발된 대화.. 2025/12/14 2,800
1781474 문프 평산책방 티비 보세요 27 .. 2025/12/14 1,804
1781473 박나래는 정말 강약약강 일까요 8 iasdfz.. 2025/12/14 3,247
1781472 한국인은 알러지에 강한편인가요? 8 mm 2025/12/14 929
1781471 인명은 재천 맞을까요 2 .. 2025/12/14 1,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