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사람이좋다 보는데

조회수 : 5,600
작성일 : 2019-05-07 21:46:06
오미연씨,,,
늙어도 너무 폭삭 늙어버렸네요
호호할머니 같아요
53년생이면 아직 60대인데

건강 음식방송 한다는데
,...음 노화방지 음식들은 아닌가봐요ㅜㅠ
그냥 건강식,,,,,

IP : 116.124.xxx.18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7 9:47 PM (124.51.xxx.8) - 삭제된댓글

    저두 넘 놀랐어요..

  • 2. ....
    '19.5.7 9:51 PM (219.255.xxx.153)

    저도 머리 염색 안하면 비슷할 거 같아요

  • 3. ..
    '19.5.7 9:53 PM (183.101.xxx.115)

    드라마 찍고있어요..
    염색안하시고 회장님으로~~

  • 4. ...
    '19.5.7 9:55 PM (111.65.xxx.95)

    그래서 귀찮아도
    염색을 해야 하나봐요. ㅠ
    때맞춰 펌만 하다가 염색까지 하려니
    정말 돈 아깝고 귀찮거든요.

  • 5. ㅇㅇ
    '19.5.7 9:57 PM (58.140.xxx.188) - 삭제된댓글

    사람은 계단식으로 늙는다고하니..
    매일보는 사람늙는건 전혀 못느끼는데 몇년만에보는 사람의 변화는 참 크게다가오는듯
    저도 삼년만에 캐나다서 귀국한 옆집 아줌마보고 엄청 놀랐어요.
    같이한동네사는동안 온갖 명품과 의류까지 죄다 명품회사서 사입던 세련되고 잘꾸미기로 소문난 미인이였는데 삼년만에 보고 누구지? 구부정한 백발의 웬 할머니가 힘들게 계시길래 친정어머니인가 했더니 그분이라길래 어찌나 놀랐던지요.
    시간이 참 야속하다는 노래가사가 늙을수록 절절히 가슴에 다가와요.

  • 6. 엥??
    '19.5.7 9:5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머리만 백발이지 얼굴은 저 정도면 저 연세에 양호한 거지요.

    오십대만 돼도 카메라 앞에서 저 정도 되는 사람 별로 많지 않을 거예요.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하고 사진으로 보이는 것하고 천지차이예요.

  • 7. ㅇㅇ
    '19.5.7 9:58 PM (175.120.xxx.157)

    일부러 염색 안해서 그런 것 같네요

  • 8.
    '19.5.7 9:59 PM (116.124.xxx.189)

    주름과 탈모가 너무 심해요 ㅜㅠ
    특히 목주름요
    80은 되신줄알았어요

    90세 친정엄마랑 같이나오는데
    딸과 엄마같지 않고 친구같아보여요

  • 9. ???
    '19.5.7 10:0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요즘 드라마에서
    머리는 하얀데 얼굴은 상대적으로 덜 늙었고
    화장을 센과치이로에 나오는 할머니처럼 해서
    독특하고 예뻐 보여요.
    염색하면 훨씬 젊어 보이겠지만,
    지금 모습도 나쁘지 않네요.
    제 눈에는요.

  • 10. 깜놀
    '19.5.7 10:00 PM (124.50.xxx.94)

    너무 늙었어요.
    온 얼굴이 주름말고는 없네요

  • 11. 엥??
    '19.5.7 10:02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얼마 전에 무슨 행사에 갔는데 다들 한껏 차리고 오는 자리였거든요.

    여러 연령대가 같이 사진을 찍었는데...
    오프라인에서 보기에 미모는 솔직히 나이 든 사람들 쪽이 더 나은데 사진으로 보니 걍 나이순으로 미모가 죽 분류가 되더군요. ㅜㅜ

  • 12. 음...........
    '19.5.7 10:08 PM (211.36.xxx.132) - 삭제된댓글

    긴생머리에 염색을 안해서 그런거 같아요.
    얼굴은 팽팽한거 아닌가요?

  • 13. ㆍㆍ
    '19.5.7 10:21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시술을 안해서 그런지 자연스럽던데요..
    다른것보다 몸이 군살없고 굽은데없이 반듯해서 관리 잘하는편인것같아요..

  • 14. ...
    '19.5.7 10:23 PM (220.120.xxx.207)

    염색안한 흰머리에 풍기는 분위기는 괜찮은데 전 70대인줄 알았네요.

  • 15. ㆍㆍ
    '19.5.7 10:27 PM (122.35.xxx.170)

    염색이 귀찮기는 하죠.
    60대에 염색 안해도 강경화장관 정도 유지되면
    저도 안 하고 싶네요.

  • 16. 풍파가
    '19.5.7 10:32 PM (121.155.xxx.30)

    있었으니 더 그런듯...
    그래도 큰사고 당하고 얼굴도600바늘 넘게
    꼬맸다는데 생각보단 괜찮던데요
    관리 잘 해서 건강해 보였어요

  • 17. 어휴
    '19.5.7 10:4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시술 안 하면 다 그렇죠뭐.

  • 18. 어휴
    '19.5.7 10:50 PM (180.224.xxx.210)

    시술 안 하면 다 그렇죠뭐.
    저런 분이 tv에 많이 나와야 너도나도 시술해서 이상한 얼굴로 안 돌아다니죠.

    정영숙씨도 그렇고, 문숙씨도 그렇고, 주름 자글자글 흰머리 그대로 나오는 분들이 자존감도 높아 보이고 편안하게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13 대충신도시 되면 대전 집값 오를까요? ... 18:43:50 1
1783812 정희원 교수 라디오 진행 하나요? ........ 18:41:06 65
1783811 겨울무 맛이 들었어요 1 ... 18:40:48 42
1783810 거짓 기사쓴 조선 팩폭하는 정규재 3 18:34:06 203
1783809 홍가리비 생으로 살 발라내기 어렵나요? 1 A 18:33:05 43
1783808 서울교육청 조사하라:꼴불견 극우 유튜버의 자사고 강연 1 종달새 18:32:47 205
1783807 우울증약이 맞으면 2 맞나요 18:31:51 161
1783806 아이 쌍꺼풀 상담 다녀왔어요 ㅎㅎ 8 이뻐지자 18:29:18 327
1783805 부직포 청소 좋네요. .. 18:26:08 233
1783804 입시 상담 왜이렇게 비싸요? 6 OO 18:25:32 360
1783803 내일이 마감인데..대학교 추가합격이 계속 저희 애 앞에서 멈춰있.. 6 예비번호 18:22:44 606
1783802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남쪽으로” 합참, 北에 유리하게 설정 4 ... 18:22:15 249
1783801 현장직인데, 친척이 묘하게 기분나쁘게 비웃네요. 4 묘하게 기분.. 18:22:01 351
1783800 아파트 자산가치를 다르게 해석하는경우 이유 알수 있을까요? 1 ㅁㄴㅇ 18:21:07 133
1783799 정희원 교수 폭로녀 이상한 여자네요 24 ㅇㅇ 18:20:06 1,681
1783798 etf 질문드려요 TIGER 미국 AI전력 SMR 2 .. 18:17:56 254
1783797 로멘토디자인에서 리모델링하신 분 계세요? 로멘토디자인.. 18:15:01 68
1783796 집에오는길 동지팥죽 한그릇 사서 가져왔어요… 8 00 18:12:05 709
1783795 영어사전 앱 어떤 거 쓰시나요 2 18:10:30 83
1783794 팥죽 해먹는 것보다 6 동지 18:09:35 802
1783793 대학 새내기 노트북 주로 뭐 사주시나요? 8 ... 17:57:28 357
1783792 욕실 청소 정기적으로 와서 해주는 업체 있나요? 2 욕실 17:56:52 355
1783791 백혈구 헌혈이 필요하답니다. 백혈구 17:51:19 319
1783790 시청역에서 아리아 갈 때... 4 시청 17:51:14 291
1783789 세종으로 대통령궁 옮기는데 22 세종 17:49:26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