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여행갔다 열흘뒤에 귀가하시는데
1. ..
'19.5.6 1:50 PM (125.177.xxx.43)낼 필요한거ㅜ사시면 되니까
조금만 사세요
김치찌개에 밑반찬 두어가지 망고나 오렌지 참외 약간씩요
삼계탕 포장된거라요2. 삼계탕보다
'19.5.6 1:53 PM (175.123.xxx.115)칼칼한게 낫지않을까요?
김치찌개 생선조림 육개장같은~
전 해외서 집에오면 짜장면이나 돼지고기김치찌개가 땡기더라고요~3. 그걸
'19.5.6 2:55 PM (14.52.xxx.225)왜 원글님이 하세요?
결혼했으면 본인 가정에 충실하세요.
여행 다니시는 양반이 그거 못하실까요.
남편이 어머니 여행 가셨다고 이런 글이나 쓰면 어떠실까요4. 원글
'19.5.6 3:01 PM (182.211.xxx.154)그걸 님 딸이 여행 다녀오신 엄마를 위해서 챙기는게 모가 잘못ㅎ인가요?
우리 가정엔 충실하고 엄마도 챙기는거니까 신경끄세요.
시어머니가 여행다녀오셔도 당연 제가 챙깁니다.
참 별걸 가지고 본인 가정에 충실하라고 꼰대질이시네요.5. 저는요
'19.5.6 3:24 PM (122.34.xxx.249)김치찌개나 순두부찌개요...
6. ,,,
'19.5.6 3:30 PM (121.167.xxx.120)어머니 연세 70세 아래고 살림 잘 하시는 분이면
장만 봐다 재료 넣어 두세요.
요샌 노인네들도 살 찌는것 싫어 하고 먹는 것 좋아 하지 않아요.
물론 어머니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반 조리 식품으로 준비해 놓으세요.
삼계탕. 곰탕 미역국. 카레 짜장 등으로요.7. 효녀시네요
'19.5.6 3:51 PM (211.214.xxx.39) - 삭제된댓글장보는것까진 모르겠고 김치찌개나 육개장같은 칼칼한 국물요리
우리먹을거보다 조금 더 해서 냉장고에 두면 당장 와서 드시기에 좋을듯요.8. 와~
'19.5.6 5:10 PM (182.209.xxx.196)엄마가 참 좋으시겠어요.
여행갈때마다 드는 생각이, 집에 딱 와서
바로 먹을수 있게 누가 음식좀 해다줬으면..
김치찌개나 고추장 찌개도 좋구요,
달달한 호박죽도 어른들 좋아하실것 같아요.
과일은 요즘 참외 괜찮은것 같아요.9. 전
'19.5.6 6:22 PM (112.152.xxx.40)소고기미역국하고 꽈리고추멸치조림,낙지젓무침,오이지무침..그런거 해다놨었는데 칼칼해서 맛있게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