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궁금해서 그런데 27에 부모한테 지원받아서 임용 공부하는게 안좋게 보이나요?
1. 산과물
'19.5.4 2:49 PM (112.144.xxx.42)지원받고 붙고 은혜갚으시면 되죠
2. ,,
'19.5.4 2:51 PM (70.187.xxx.9)안 좋게 보이는 건 오래 끌때. 붙지 않으면 돈낭비 시간낭비. 대신 그 낭비의 결과로 깨달음을 얻는다면 그나마 다행.
임용에 신경 쓴다면 남들이 어떻게 보느냐 정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요.3. ..
'19.5.4 2:51 PM (175.125.xxx.53)저는 임용 준비 안하는데 다른 사람한테 안좋은 댓글 달렸던 거 생각나서요.
4. 흠
'19.5.4 2:53 PM (210.99.xxx.244)형편되시면 지원 받고 열심히해서 얼른 붙어 갚으세요. 부모 능력안되는데 받음 욕먹고요
5. 경제력있는
'19.5.4 2:53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부모라면 상관없지않나요?
6. 27세
'19.5.4 2:57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딸아이 있는데요. 24세에 사범대 졸업하고 3년동안 기간제 근무해서 6000만원 모았어요. 2년 더 기간제해서 1억 모은 후에 공부를 더 하거나 임용을 보거나... 30세 이전에 정하겠다고 하는데요. 저는 딸아이가 임용 안봤으면 하네요. 교사로 얽매여 평생 살아가는거 싫습니다.
7. 케바케
'19.5.4 2:57 PM (183.98.xxx.142)없는 부모 등골 빼면서 몇년씩 그러면
욕감이고
부모 여유있어서 편하게 공부하면
복이 많은 거고8. 아뇨
'19.5.4 2:58 PM (58.230.xxx.110)목표가 있어 열심히라면
9. ...
'19.5.4 3:00 PM (220.75.xxx.108)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부모야 당연히 지원해주는거죠.
누가 뭐라건 상관있나요?10. 부모가
'19.5.4 3:02 PM (175.116.xxx.240) - 삭제된댓글괜챃다면 괜찮은 거예요.
꼭 능력없는 부모 둔 애들이 저런 소리해요.11. 음
'19.5.4 3:04 PM (125.132.xxx.156)아이가 성실하기만 하다면 지원해주고 싶은데요
좀 힘들더라도요12. dlfjs
'19.5.4 3:09 PM (125.177.xxx.43)형편만 되며누지원해주죠
13. wii
'19.5.4 3:09 PM (175.194.xxx.82) - 삭제된댓글임용은 아니고 고시공부 한다고 매달 250정도씩 40 넘어서까지 지원받는 거 봤어요.
14. ᆢ
'19.5.4 3:12 PM (223.62.xxx.195)2번까지는 지원해줌
15. 하고싶은 일이
'19.5.4 3:17 PM (119.207.xxx.233)있다는데 지원해줘야죠
26세딸 30넘어까지 지원해줘야할 입장인데 항상 고마워하고 미안해하는 딸에게 괜찮다고 해줘요
네 꿈을 맘껏 펼쳐보라고요
그렇게해주려고 맞벌이하며 잘 돌봐주지도 못하면서 키운거잖아요
부모 노후 하나땜에 맞벌이 한거라면 자식은 영원히 안중에도 없는 존재일거 같아요16. ..
'19.5.4 3:26 PM (222.237.xxx.88)딴소리지만 미스트롯 진 송가인이
집에서 돈 많이 가져다 써서 부모님께 죄송하다 했어요.
다들 뭐라던가요?
이제 갚고 살면 된다 했잖아요.
송가인 우리 나이로 서른 넷인데요.
임용공부하며 부모 지원 받아 합격해서
살며 갚으면 그럼 된겁니다.17. ....
'19.5.4 4:20 PM (221.157.xxx.127)10년을 공부해도 합격하면 다 좋은거고 합격자신없음 3년까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