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의미없이 지나가는 시간은 뭔가요??
한번 들어오면 계속 앉아서 보게 되요
님들은 어떤것 있나요?
1. 저는
'19.4.27 12:46 PM (101.161.xxx.132)동네여자들과 쓴 돈과 시간이요.
무슨 정보가 있을까 싶지만, 그런건 없더라구요. ^^
결국 이간질과 싸움으로 헤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그 싸움에 포함되지 않아서 은근 다행이다 싶었어요. ^^2. 글
'19.4.27 12:46 PM (125.252.xxx.13)글을 쓰면 안됨
답글 있나 계속 보게 되니까3. ....
'19.4.27 12:50 PM (61.77.xxx.189)ㅋㅋㅋㅋ 아고 웃겨서
맞아요 답글있나 자꾸 보게되고
제가 답글 단글에도 자꾸 들어가고 ㅋㅋ4. ㅇㅇㅇ
'19.4.27 1:04 PM (175.223.xxx.11)멍때리고 넋놓은채 마냥 누워있는거,
82이용도 그렇지만ㅜㅜ
그리고 소통도 안되고 나와 안 맞는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하는거,
가장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요.5. ㅁㅁㅁ
'19.4.27 1:06 PM (39.7.xxx.26)버스나 교통수단 기다리는 시간이요.
딴 거할 수도 없고 꼼짝없이 기다려야 함.6. ...
'19.4.27 1:17 PM (121.165.xxx.164)티비보는 시간요, 한시간이 나노단위로 느껴짐, 시간 먹는 하마
7. 쓸데없는 사람들
'19.4.27 1:26 PM (110.12.xxx.4)만나는 시간이요
82도 유익해요
유튜브도
혼자라도 유익합니다.
시간이 남아돌아도 정신건강에 이롭지 못한사람은 안만납니다.8. 햇살
'19.4.27 1:32 PM (175.116.xxx.93)쓸데없는 만남 돈 시간 에너지, 82는 좋아!!!!
9. 동네여자들
'19.4.27 1:35 PM (223.38.xxx.252)과 나누는 대화
10. ᆢ
'19.4.27 1:42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댓글 달고 며칠에서 일주일 단위로 댓글 지워요 그리고 댓글 지우면서 웬만하면 댓글 달지말아야지 하곤 또 댓글달고,,
삶자체가 이렇게 무한반복인건지 ㅎ11. 그게
'19.4.27 1:49 PM (175.204.xxx.41)동네여자들하구 우루루다니느라
애들 대충먹이고 대충케어햇던 시간들
(재미는 있었으나 끝이 찝질..)12. ‥
'19.4.27 2:23 PM (125.182.xxx.27)Tv,인터넷,82가요즘은 저의가장큰 시간도둑임에도 못끊네요ㅜ
13. 12233
'19.4.27 4:12 PM (220.88.xxx.202)동네엄마들.
맞아요 ..
거기에 돈 내고 시간 내고.
집에 돌아올때 기 빠지는 기분이고.
그게 젤 아까워요.
나혼자 기분좋게 웃고 힐링하는
시간은 안 아까워요14. 나당
'19.4.27 4:47 PM (116.121.xxx.174)덕질이요.
그래서
최대한 돈만은 안쓸려고해요
그래도 끊임없이 덕질대상이 있네요15. 맞아요
'19.4.27 8:45 PM (116.36.xxx.231)저도 초등,중,고등 엄마들하고 모임 다 가져봤는데
꼭 참석할 모임만 참여하면 되구요.
그냥 몇몇이서 친목모임처럼 만나는건 진짜 안하셔도 돼요.
지나고보니 다 부질없고 시간낭비더라구요.
82는 유용합니다.ㅎㅎ16. ..
'19.4.28 2:35 AM (125.176.xxx.212) - 삭제된댓글어떤 시간이건 의미없는 시간은 없죠
82도 나름의 지혜를 얻고
동네엄마들 모임도 필요에 의해 참여하는거잖아요
물론..
질질 끌려다니면 의미없겠지만요
심지어 드라마보며 멍때리는 시간도 소중합니다.
나름 머리속이 평안한 시간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