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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거에는 상상도 못했던 변화는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옛날에는..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19-04-22 17:16:06
제가 40대중반인데


1.티비프로를 그 시간때에 맞춰서 보던가 못보면 비디오 녹화해서 봤었는데 

미래인 현재에선 언제든지 티비프로를 볼수 있게 될지 몰랐었어요.


2.집에서만 했던 전화가 손안의 전화인 핸드폰의 시대도 참 충격적이였어요.


3.지폐와 동전을 많이 사용하던 시대에서 앞으로는 동전이 없는 시대가 온다고 할때 설마 했었는데
  요즘 정말 동전을 잘 사용 안하고 있는데 그것도 신기했었어요.

4. 홍채인식, 지문인식도 상상속의 일이였는데 그것도 생활화되는것이 신기했었어요.

5. 볼록티비가 종잇장같은 평면티비로 되는것도 신기했었어요.

등등 많은데 쓰려니 생각이 많이 안나네요..

저는 이런 시대를 겪으면서 이런 현상들을 신기하며 살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또 어떤 과학기술로 세상이 변하게될까요?

나중에는 날아다니는 차가 정말 주행하게 될까요?

날아다니는 차까진 아니더래도 무인 자동차는 생활화 되겠죠? 

지금도 차츰 시행되는것 같던데..

앞으로 미래사회에서는 어떤 놀라운 변화가 있게 될까요?

궁금합니다. 

IP : 211.177.xxx.3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5:16 PM (112.170.xxx.23)

    새벽배송이요
    제일 좋음

  • 2. ㅇㅇ
    '19.4.22 5:19 PM (116.125.xxx.29)

    어렸을때 카세트테이프로 라디오 녹음했죠. 내가 좋아하는 노래는 언제나오나 기다리며...

  • 3. 온라인
    '19.4.22 5:20 PM (211.104.xxx.198)

    온라인 구매요
    음식 잡화 모두 다 되고 돈 이체도
    백화점 마트가 망하고 문닫는 현실이
    안믿겨져요

  • 4. ....
    '19.4.22 5:20 PM (110.70.xxx.28)

    물 사먹는거요

  • 5. 음악을
    '19.4.22 5:22 PM (58.226.xxx.246)

    좋아해서
    음원화된게 제일 좋네요.

  • 6. ㅋㅋ
    '19.4.22 5:22 PM (211.35.xxx.133)

    맞네요. 물 사먹는것도.
    어려서는 상상도 못한거였는데...

  • 7. 아~ 정말..
    '19.4.22 5:23 PM (211.177.xxx.36)

    온라인구매때문에 백화점이 문닫고.. 폰뱅킹때문에 은행들도 문닫는거 신기해요..

  • 8. 전기,수소차요
    '19.4.22 5:28 PM (203.228.xxx.72)

    저는 전기차 사용중인데 매일 신기하네요.

  • 9. 어릴땐
    '19.4.22 5:3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어딜가려면 지도를 펴놓고 자세히 보던 아빠모습이 생각나고, 길치남편과 연애당시 에버랜드(당시 용인자연농원)를 한번에 못찾아 빙빙돌다 예정보다 늦게가서 분위기 좀 망가지고 그랬던 생각나요
    전 네비가 참 유레카임ㅎ

  • 10. ㄴㄴ
    '19.4.22 5:38 PM (122.35.xxx.109)

    저도 네비게이션이 제일 신기해요
    어디 한번 놀러가려면 길물어보고 지도보고 했었는데..
    어찌 이리 똑똑한 물건이 나왔는지
    지금도 신기해요

  • 11. ///
    '19.4.22 5:53 PM (58.234.xxx.57)

    정말 다른 분들에 비하면 사소한거 일수도 있는데
    음악 검색 바로 되는거요
    예전에 어쩌다 흘러나오는 음악들 이건 무슨 음악일까 너무 궁금해도 그냥 흘러보내야 됐는데
    바로 검색되고 저장할수 있는거 너무 좋아요 ㅎㅎ

  • 12. ...
    '19.4.22 5:53 PM (211.36.xxx.228)

    현금 주고받지않고
    계좌이체.뱅킹 거래되는거요.
    네비 ㅡ 이전에는 지도에 갈 곳 줄 그어가며
    다녔던거.차안에 지도책 몇권.

  • 13. dma
    '19.4.22 5:55 PM (121.160.xxx.194)

    자율주행이요.

  • 14. ....
    '19.4.22 5:58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자율주행차로 인해서 늦게까지 술을 마실 수 있다. 빨리 주류회사 주식 사세요~

  • 15. 닉네임안됨
    '19.4.22 6:00 PM (58.235.xxx.90)

    스마트 폰으로 일상생활 대부분을 하는 나를 보는 것요.

  • 16. ...
    '19.4.22 6:02 PM (14.33.xxx.124) - 삭제된댓글

    10년 안에 택시는 무인택시로 대체되겠네요

  • 17. 나꼰대
    '19.4.22 6:05 PM (211.177.xxx.58)

    젤 큰 변화는 역시 정보통신분야인듯...
    과학책을 봤는데(우스개책 아니고 교양서수준) 우주에 우리보다 지성과 과학기술이 발달한 문명세계가 있는데... 그 외계인들이 지구에 올 기술이 없어서 침공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게임에 빠져서 지구에 오는 모험은 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이 있다고 하거든요. 그것도 7-80년대의 주장이래요.

    정말 통찰력이 대단한 분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가상현실과 게임 분야가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하드웨어적이 혁신은 없을 가능성도 큰거같아요. 빨리 어딘가 가야할 필요가 없으면 교통수단의 발전도 필요없지않을까요??

    ㅎㅎ 그냥 헛소리였어요

  • 18. ...
    '19.4.22 6:15 PM (119.64.xxx.182)

    컴퓨터로 장황하게 하던 모든 일들이 내 손안의 작은 휴대폰 하나로 다 할 수 있게 된서요.

  • 19. 모션캡쳐
    '19.4.22 6:32 PM (121.161.xxx.174) - 삭제된댓글

    7~80년대 로보트 만화를 보면 조종석에 앉은 주인공이 조종간을 잡지도 않고
    돌려차기 등등을 하면 로보트끼리 그 동작을 하면서 싸우는 거요.
    그땐 뭐 저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이 다 있냐고 조종간을 놨는데 로보트가 어떻게 동작을 하느냐며
    남동생이랑 분개했었는데
    오 놀라와라~~
    모션캡쳐 기능으로 로봇이 사람의 움직임과 똑같이 움직여서 임무수행을 하고 있네요

  • 20. ....
    '19.4.22 6:44 PM (175.207.xxx.227)

    저장,,,,,

  • 21.
    '19.4.22 6:48 PM (125.182.xxx.27)

    유튜브‥카카오맵‥스마트폰 ..네이버 그야말로혁명입니다

  • 22. 성형
    '19.4.22 7:17 PM (58.236.xxx.104)

    눈은 칼로 째기만 해도 성형 했다고 수근댔었는데
    어떻게 턱을 깍고 광대를 돌려깍고 얼굴 당기고
    뼈를 잘라 키까지 늘이는 수술이...;;;;
    정말 변해도 무섭고 이상하게 변하네요.
    이 건 성형이 발달됐다고 말하기 싫을 정도로 과하게 나가는 거 같아요.

  • 23. ..
    '19.4.22 7:20 PM (61.69.xxx.189)

    94년쯤에 알바를 했는데 알바 내용이,
    회사들에 전화를 해서
    우리가 너네 상품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서 인터넷에서 광고하고 물건을 팔 수 있게 해 줄거다,
    관심이 있으면 우리 화사에 회원으로 가입하라고 홍보하는 거였는데,
    Pc통신 시대였던 당시에
    아무리 설명을 해도 전화받는 이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
    설명하는 저도 정확히 우리가 어떻게 물건을 팔아주는건지 이해가 다 되지는 않았었어요 ㅋ

    지금 인터넷 쇼핑을 94년에 하겠다고 했던 회사였는데, 당연히 잘 안되었죠 ㅋㅋ

  • 24. ㅌㅌ
    '19.4.22 7:58 PM (42.82.xxx.142)

    저는 씨디 테이프 산돈이 제일 아까워요
    몇백만원어치는 될것 같은데
    요즘은 유툽이나 어딜가도 원하는 음악 들을수 있으니..
    저는 음악전공이라 시중에 없는 음반 구하느라 더 돈이 많이 들었어요

  • 25. 마키에
    '19.4.22 8:08 PM (59.16.xxx.158)

    반면에 녹화가 안되니 이미 iptv에서 사라진 목록들 다시 못 보는 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 26. ..
    '19.4.22 8:17 PM (175.116.xxx.93)

    인터넷과 핸드폰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대단함..

  • 27. wisdomH
    '19.4.22 8:26 PM (116.40.xxx.43)

    내 생각 글 쓰면 멀리 있는 사람이 바로 내 말에 의견 달고..
    카페 글 올리고 댓글 다는..소통요.
    신기방기

  • 28. @@
    '19.4.22 10:54 PM (119.64.xxx.101)

    1.라식수술
    2,3d 프린터
    3.한류(방탄 빌보드 입성)

  • 29. ...
    '19.4.23 2:26 AM (116.33.xxx.3) - 삭제된댓글

    인터넷과 유튜브를 책의 콜라보로 학습할 것이 무한히 많다는 것과, 마음먹는다면 어느 정도의 전문가에게 접촉할 수 있다는 점이요.
    솔직히 여건이 된다면 한 삼백년쯤 살면서 공부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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