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케네디가 미인이에요?

[재키]

재키 케네디한테 붙는 미모라는 수식어는 공감이 전혀 안가요

재키가 미인이라는것도 모르겠고 케네디가 미남이란것도 공감안가요

아들은 잘생기긴했던데 며느리도 이쁘고요

[..]

얼굴은 안예뻐요
스타일이 좋을 뿐.
그래도 그당시 영부인 중 그만큼 젊고 잘 꾸미는 사람이 없었으니 그당시에는 외모가 아주 예뻐 보였겠죠.

[모모]

우리동양인이 생각하는
곱상한 미인이아니라
이목구비가 시원시원한
그런 미인이죠
그리고

아우라가 장난아니죠

[그니까]

대단하죠. 눈사이 벌어지고 미인 아닌데
패션 메이크업 화술로 미인으로 느끼게 만든.
부친이 프랑스계 바람둥이인데 사람 혹하게 하는
기술 전수해줬다는 썰도 있고.

[??]

그램린 닮았어요. 이쁘진 않지만 스타일 좋고 사랑스러워요

[난잘모르겠다]

내눈엔 아무리 봐도 추녀...

[..]

미국인들한테 물어봐도 얼굴이 그리 예쁘다고는 안해요.
우리눈에 예쁘면 외국인 눈에도 예뻐요.
다만 패션 아이콘이었을 정도로 옷을 잘 입었고, 펑퍼짐한 중년 영부인들만 봐오다가 옷잘입는 30대 젊은 영부인이 나타났으니 얼마나 인기가 있었겠어요. 머리도 항상 예쁘게 세팅되어있고요.

[....]

전형적인 미인은 아니지만 섞여있으면 혼자만 튀는 묘한매력이 있던데요

[ㅇㅇ]

미국인들은 프랑스귀족 이라하면
또 좋아하죠.

[푸른연]

당연히 안 예뻐요. 여배우들과는 외모만으로 놓고 봤을 때 비교할 수 없지요. 여배우들 승~
그러나 당시 영부인들이 모두 나이가 많고 할줌마 연배들이 많아서 재키는 젊은 것 하나만으로도 압도
적이었고 30대 초반의 젊고 옷 잘 입고 교양미 넘치고 외국어 잘하는 영부인~ 인기끌지 않겠어요?

한국만 해도 30대 초반 영부인 나와 봐요. 거기다 패셔니스타라면.... 화제가 되겠죠.

[...]

정면사진을 잘 안찍으려했어요.
눈사이가 너무 멀어서 측면에서 찍어달라했대요.
마른몸이니 옷발 좋았죠.
옷들도 다 명품이구요.
옷값이 장난 아니었죠.
케네디, 오아시스랑 결혼했으니 가능했던 거죠.

[푸른연]

재클린 케네디가 프랑스계였다는 것 또한, 아주 유리하게 작용했어요.
그 당시 미국은 역사와 문화가 없는 나라로 유럽에서 무시당하고 있었는데, 재클린 케네디의 아버지인가
프랑스계여서 유럽에서도 이 점을 높이 샀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

[얼굴이]

넙데데하고 각진얼굴이죠.
패션센스가 좋은건 인정

[정말]

못생겼죠, 얼굴도 울상.
이미지 메이킹.

[개성미]

백인들의 미인 미남 기준은 우리나라와 다른 것 같아요.
재키는 여성미와 지성미가 있고 우아하답니다.
실제 교양수준이 높았고 예술에 대한 안목이 높았다고 합니다.
재키가 백악관에 들어간 후 백악관 실내장식 수준이 확 높아졌다고 합니다.
병적으로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 재키의 매력적인 면을 강조시켜 더욱 멋있어 보였는지도 모르죠.
패션 감각을 보면 정면에서 봐도 측면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멋있을 정도로 완벽다대요.
가녀린 몸매와 여릿하면서도 고운 목소리 때문에 더 매력적였던 것 같아요.

[본적은]

없지만 클레오파트라와 좀 흡사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

미인의 정석은 아니지만 매력있든데...
그러니 난다긴다하는 남자들이 줄을 섰겠죠 ㅎ

[옷이]

예쁘다는 생각은 들어요.

[ㅁㅁ]

남편 사랑 못받다니요
두번째 남편이 선박왕 오나시스고
오나시스가 마리아 칼라스 애인으로 두고도 구애하여 결혼에 골인하고 천하의 마리아 칼라스를 쩌리되게 했는데요

[남자가]

무슨 줄을 서요?
바람둥이 케네디와는 거의 정략결혼이었고
오나시스는 미국영부인과 결혼한다는 타이틀을 얻으려는 거였는데.
결혼하고 둘이 얼마 살지도 않았어요.

[푸른연]

재클린 케네디-남편 사랑 못 받은 것 맞아요.
첫남편 케네디도 앞으로의 정치적인 야심에 재클린이 좋은 후광을 줄 것 같아 재클린을 선택.
즉 여성으로서 재클린을 크게 사랑하는 마음이 없었고 원래 케네디 아버지부터 유명한 바람둥이였고
케네디도 끊임없이 바람피웠음.

두번째 남편 오나시스도 여자로 사랑해서 재클린을 선택한 것이 아님. 막대한 부를 축적했으나
출신이 미천하여 계급상승을 위해 재클린을 선택한 것임. 부부 사이는 줄곧 나빴으며 이혼하려고
하던 찰나에 오나시스가 사망. 재클린에게 유산을 남겨 주지 않으려고 유언장에 남겼는데도
재클린이 끝까지 소송하여 받아냄.

[재클린이 수줍어]

하는 성격이라뇨?

그 사람 전직이 기자입니다.기자라서 케네디를 만날 수 있는 찬스가 ....
약혼남을 걷어 차버리고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실제로 본 사람이... 한국특파원이 봤는데 진짜로 엄청 멋있더래요.

[~~~]

제 친구가 네모 사각턱에 눈 사이 멀고,
이목구비 커서..
친구들이 재클린 닮았다고 띄워줘요.

그런데 실은, 못생겼다는 소리죠..ㅋㅋ

[....]

본인도 외모 콤플렉스가 있어서 더 내성적이 되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요.

[흠]

타고난 절세미인은 아니지만 스타일 좋고, 머리 좋고,
상대방을 매료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여자죠
한마디로 불여시
오나시스도 여동생이 좋아하던 남자였다던데...

[악녀예요]

미화의 끝장판...오나시스가 이 여자랑 이혼하면서 소송중에 죽었고 재키와 결혼 진짜 후회했고 유산으로 재키에게 아무것도 주지 말라고..했을 정도로 재키가 이상하게 굴었음 예를 들어 결혼할때 케네디의 생일과 케네디와 결혿 기념일 챙길 것 등등을 조건으로 걸었고 한달 생활비가 2천만원이었나 2억이었나 암튼 진짜 사치스러웧고 각방을 써야하고 완전한 자유를 보장할 것 등등... 여동생의 남자를 뺏은 것도 천박한데.... 근데 재키가 이혼소송에서 이겨서 거액을 들고 미국으로 돌아오니 미국에선 환대했지만 ... 진짜 악녀예요 자식들이 다 엄청 빨리 죽은 거도.. 벌 받은 거 같은 느낌....

[대적할 여자라면]

먼로 정도였겠으나,
그녀 또한 그닥 행복하지는 않았던걸로...

[...]

저번에 어떤 블로그에서보니
이런표현이 좀 그렇지만
남자잡아먹을 나쁜년 관상이라고

[..]

젊고 날씬하고 스타일링 잘해서 그렇지 미녀는 아니구요 케네디와 오나시스의 사랑을 받진 못했어요 오히려 칼라스를 더 좋아했지요 오나시스와 재키와 결혼한건 부는있으나 본인의 권력욕 명예욕을 충족시키기외해 돈많이드는여자인 재키를선택했어요 미국영부인이었던여자를 내여자로 만들었다 이런 자만심을 충족시키는 용도고 재키도 오나시스를 사랑하는게 아닌 자기명품 쇼핑욕을 채워줄 돈줄로만 봤어요

[....]

우리나라 영부인들 생각해보세요.

대단한 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ㅁㅇㅇ]

영부인중 미인인갑네요

[ㅁㅇㅇ]

https://naver.me/GjdiYIP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