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축
'19.4.20 4:25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 없잖아요
나도 없지만서도..
2. 프리터
'19.4.20 4:27 PM
(223.33.xxx.131)
될려면
일단 부모님에게 집을 물려받거나
집세 나갈께 없어야 가능
3. ㅇㅇㅇ
'19.4.20 4:27 PM
(110.70.xxx.26)
네?? 저렇게 사는게 행복하다구요?? 헐..
4. ..
'19.4.20 4:28 PM
(147.47.xxx.138)
현실적으로는 저렇게 살려면
집이 있거나, 증여 또는 상속으로 받을게 있어야 가능하죠.
젊을 때나 저게 통하지, 나이 들어서는 저런 생활 못해요. 노후 준비도 그렇고.
5. ....
'19.4.20 4:31 PM
(59.15.xxx.141)
프리터가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은 엄청나게 극단적인 경우인데요
도 닦는 스님도 저보단 잘먹고 살거에요
먹는걸 비롯해서 모든 생활을 최소한도로만 유지하는 거죠
저렇게 살려면 인간관계도 거의 다 끊어야 할거에요
6. ㅇㅇ
'19.4.20 4:34 PM
(180.228.xxx.172)
모든 욕구를 억제해야 하네요 불쌍불쌍
7. ..
'19.4.20 4:34 PM
(223.32.xxx.72)
일반적인 프리터족?도 아닌데요.
8. ㅇㅇ
'19.4.20 4:35 PM
(180.228.xxx.172)
저건 정말 말도 안되요
9. 음
'19.4.20 4:36 PM
(121.166.xxx.58)
예전에 이분 기사 본것같은데 일반인들이 판단할수 있는 삶자체가 아니죠. 도시에 살면서 소비가 거의없고 생식을하고 요리기구 자체를 안쓰니 수도하는 사람의 삶과 비슷하죠.
글쓴 분도 이분 워너비로 따라하다가는 하루만에 그만두실껄요?^^
이분은 아침마다 명상일기 쓰면 마음 수양도 하고 있다고 했어요ㅡ 보통 사람들과 삶의 기준이 다른 사람들은 자신만의 세계를 단단히 만들어야해요.
10. ....
'19.4.20 4:36 PM
(211.173.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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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나이 들어서도 알바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알바가 쉽게 구해지는 나이대에서만 가능.
11. 아프면요?
'19.4.20 4:41 PM
(58.127.xxx.156)
저건 몸이 건강할 때만 가능하구요..
갑자기 아프거나 몸이 나빠지면요..
12. 그냥이
'19.4.20 4:42 PM
(223.53.xxx.12)
일본에도 이런 라이프스타일이 유행이죠?
미래는 없고 현재만 있는 삶이죠
하나도 안괜찮아 보여요
13. ..
'19.4.20 4:43 PM
(223.54.xxx.79)
요가강사 할 계획이라네요.
14. ‥
'19.4.20 4:44 PM
(211.36.xxx.92)
너무못쓰네요‥즐거움을살돈이 ㅠ
15. ㆍㆍㆍ
'19.4.20 4:45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로또1등 되면 저리 살고 싶다ㅎㅎㅎ
16. 몸 건강해야
'19.4.20 4:47 P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가능
건강이 안좋으면
그게 정신에도 영향을 미쳐사
기사의 주인공같은 생활, 특히 식생활은
할 수도 없거니와(생식은 몸을 차갑게 합니다. 여자몸에 차가운건 상극이에요.)
할 경우는 지지리 궁상이고 빈궁함이죠
청빈이 아니라요.
행복한 프리터족?
40대 이상이 저 생활 가능한거면 인정하죠.
40대 이하 연령대는
웬만해선 몸 아프지도 않거니와 그나마 젊으니깐 뭐
17. 저리살고싶네요
'19.4.20 4:49 PM
(218.154.xxx.140)
집이나 재산을 좀 증여받으면
프리터로 살아도 행복하게 살아져요.ㅎ
굳이 명품 같은거 안사면 싸게 사는 방법 많아요 일반 공산품은.
18. ??
'19.4.20 4:51 PM
(39.7.xxx.157)
일본을 따라한 경제 구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어떤 때는 일본에서 유행한 것을 강요받는 느낌도 있어요.
19. 저분은
'19.4.20 5:09 PM
(117.111.xxx.61)
심지굳고 마음 비웠기때문에 카페알바 아니라도
나중에 청소라도 하실수 있을듯요.
야채만좀 다양하게 먹으면
화식 안하는게 더 나을수도.
저는 겨울에는 화식을 해야겠어서 따라하진못하겠으나.
20. ㅇㅇㅇㅇ
'19.4.20 5:19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자기 맘이죠 뭐. 명상하고 요가 하면서 정말 수련의 삶을 살고있는것 같은데 저렇게 해서 지금 자기 커리어 만들고 잇는거고 나중에 책도 내고 그럴수 있겠죠. 어릴때 남들처럼 취업 해야하고 똑같은 삶 살지 않아도 충분히 길은 생길수 있어요. 오히려 고민없이 남들처럼 살다 중년되서 사춘기 오는것보다 낫죠.
21. ㅇㅇ
'19.4.20 5:20 PM
(223.62.xxx.102)
시간과 돈이 많아야 행복한거지, 돈은 없는데 시간만 많다고 행복할수 있을까요? 공원을 산책해도 생수 한병은 사마셔야 하는데.
22. ㅇㅇㅇㅇ
'19.4.20 5:22 PM
(175.223.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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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젊은 사람이고 자기 삶 고민하고 찾고있는데 꼰대처럼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없을듯요. 소시민삶이 정답도 아니고 세상엔 마더테레사도 간디도 이런사람도, 세속적 성공한 사람도 다 필요하죠.
23. ㅇㅇㅇ
'19.4.20 5:23 PM
(175.223.xxx.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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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런 삶 찾으면서 기사꺼리 되서 우리한테 질문하게 한다는것 자체가 그냥 매일 똑같이 살면서 세상에 질문도 변화도 안주는 사람보다는 세상에 기여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24. 저렇게
'19.4.20 5:30 PM
(218.238.xxx.44)
살면 아플 일 거의 없고
혹여 유전질환 등 발생해도 치료없이 또 저렇게 살다가 죽는 거죠
단 한가지 저런 알바도 못 할때가 걱정인데
그땐 노령연금, 기초생활급여 등에 의존할 건지..
다 젊은이들 세금인데 본인은 기여가 거의 없다가 노후엔 혜택만 받겠군요
25. smile
'19.4.20 5:32 PM
(110.70.xxx.43)
저런 사람들은
일반적인 프리터라기 보다 달관세대?인가 라고 부르는 것같던데요.
그냥 적게 벌고 적게 쓰자가 아니라 소유자체를 꺼리고 최소한으로 사는것.
근데 생쌀 저렇게 씹어먹다가는 치아 다 상해요.
26. 저렇게 돈을
'19.4.20 5:37 PM
(117.111.xxx.61)
적게 쓸 수 있는 사람은 멘탈이 단단하고 강한 사람이예요.
마음 허한 사람은
저렇게 내핍 못 해요. 소비로 채워야지.
27. 음
'19.4.20 5:41 PM
(117.111.xxx.61)
다들 늘 남이 짜놓은 프레임 속에서
경주마처럼 달리며 사는데
저사람은 60까지만 살더라도
오롯이 본인선택으로 방향 정하고
짧게 살아도 훨씬 충족된 삶을 사는 걸수도 있어요.
28. ..
'19.4.20 5:53 PM
(111.118.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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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생산활동은 없이 나이들거나 병들면 국가세금으로 충단하겠죠. 본의아니게 이기적인 삶이 될수도 있어요..어쩌면 현명한 사람이구요..
자식..결혼 아무것도 메임없이 온전한 자유를 누리는걸로 보여요..
아둥바둥 조금벌어서 세금 연금내고 여기저기 메여있는 사람으로서...
29. 쯧쯔
'19.4.20 6:51 PM
(121.125.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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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행복하면 뭐하나요.
저렇게 거지같이 살면 타인과 어울리기는 힘들죠.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타인 땜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사람들 틈에서 교류하며 살아야 돼요.
도시 자연인도 아니고 저게 뭐하는 짓이다냥.
30. 뷰티풀
'19.4.20 9:29 PM
(49.195.xxx.194)
자유로운 영혼이네요
현명해보이고
31. ...
'19.4.20 10:46 PM
(1.224.xxx.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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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치킨도 먹고 싶고 맥주도 먹고싶고 라떼도 먹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강아지도 기르고 싶은데요..아디다스운동화도 신고 싶습니다. 취미로 배우고싶은 것도 많고 해외여행도 가고 싶고...
32. ㅇㅇ
'19.4.21 7:29 AM
(175.223.xxx.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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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로 젊으니까 도전할수 있는 일이죠.
더 나이들어서는 어려운 일 같구요.
왜냐면 현실적, 생활적으로 최대한 아끼며 마음수양한다고 해도..
인간인 이상 스트레스받을땐 돈 쓰고 싶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데
결핍과 열등감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당장 저부터도 백수되자마자 운동복 사고싶고, 헬스 등록연장도
해야하고, 먹고싶은것, 가고싶은것이 부지기수로 생겨나던데~
사람은 탐욕스러운데다,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덕 자제한대봤자 얼마까지나 하고 살겠어요.
33. ㅇㅇ
'19.4.21 7:31 AM
(175.223.xxx.146)
나이가 아직 20대로 젊으니까 도전할수 있는 일이죠.
더 나이들어서는 현실적, 생활적으로 봐서 어려운 일이구요.
최대한 아끼며 마음수양한다고 해도..
인간인 이상 스트레스받을땐 돈 쓰고 싶고, 사람도 만나고 싶은데
돈이없어 아끼고 절제하며 살아야만 한다...주어진 환경으로부터 결핍과 열등감들이 생기지 않을까요.
당장 저부터도 백수되자마자 운동복 사고싶고, 헬스 등록연장도
해야하고, 먹고싶은것, 가고싶은것이 부지기수로 생겨나던데~
사람은 탐욕스러운데다, 언제든지 바뀔수 있는덕 자제한대봤자 얼마까지나 하고 살겠어요.
34. ㅇㅇ
'19.4.21 7:40 AM
(175.223.xxx.146)
그리고 당장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가는건데...
꼭 나이들어서 아니더라도, 살다가 어디 아프거나 탈나면
병원 가야하지, 진료비 내고서 돌아서면 약 타야하지...
생활비품비로는 기본적인 칫솔,치약!화장지,비누,샴푸에...
움직일때 차없으면 기본 교통비 들지..돈없음 모든게 불편하고
발 묶인듯이 제약이예요.
마트가서 장보는거나 하다못해 과일 사먹는것, 옷 사입는것,
운동센터 다니는것, 외식, 여행 등 모든걸 금해야하고 숨이 콱콱 막히게 되죠.
자연히 돈문제로 스트레스받고 마음이 불편해서 과식,
폭식이 이어지기도 하고, 살이 찌고 건강에 피해오고,
팍팍하고 찌들구요
기사에서처럼 당장의 물가나 싼 월세 등이 영원히
보장된다는 법도 없고, 미래를 위해서 대비를 안할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