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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학자 되려면 무슨 과를 가야 하나요?

의과학자 조회수 : 4,201
작성일 : 2019-04-20 08:47:34
중 3 아이가 의과학자가 되고 싶다는데요.
치료하는 의사는 아니고, 신약 개발이나 불치병 치료 방법(?) 이런 쪽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그냥 막연이 의대를 가야 하는 건가 싶다가도, 인터넷 써치 해보니
생물. 화학 관련 과를 가도 되는 것 같기도 해서요.
혹시 관련 분야나 경험 있으신 어머님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IP : 121.88.xxx.21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0 8:58 AM (115.139.xxx.65) - 삭제된댓글

    의과학과 구글에서 검색하면 의과학과가 있는 대학들이 나와요. 그 대학 학과 홈페이지 가서 교수 약력을 보시면 어느 학과 출신인지 볼 수 있어요. 거기서 제일 많이 보이는 학과가 주류라는 거...

  • 2. ...
    '19.4.20 8:59 AM (115.139.xxx.65) - 삭제된댓글

    생물, 화학 그런 관련 학과 가도 아예 가능성이 제로는 아니지만, 주류에 비해 훨씬 덜 뽑고, 뽑히고 나서도 비주류이고 그 집단에서 갑이 될 가능성이 적겠죠.

  • 3. ㅇㅇ
    '19.4.20 9:09 AM (121.133.xxx.142)

    생명공학과
    약대
    의대

  • 4. ㅇㅇ
    '19.4.20 9:12 AM (110.12.xxx.167)

    일단은 의대를 가야하나봐요
    의사가 된후 임상이 아닌 연구쪽으로 분야를 정해야지
    생물전공해서는 가능성이 많지않을거에요

  • 5. **
    '19.4.20 9:13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의대가서 기초의학 전공하면 제일 좋고요.
    아니면 다른 생명과학분야 전공해서 의대 기초의학 교실에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 6. 생명과학
    '19.4.20 9:13 AM (182.226.xxx.159)

    선택하시면 돼요~
    생물학과 가서 석박사 하고 그쪽계열에 취직하면 되는데
    의과학 대체의학 어쩌고가 다들 예전에 생물학과라고 불리던 곳들이죠~
    학위할때 세부전공으로 식물쪽이냐 동물쪽이냐 선택하면 되고요
    때때로 교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요~
    물론 이런것들은 그때가서 선택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게 의사처럼 부와명예가 따라오는 것들이 아니라 고생 좀 해야합니다
    실험하는 일이라 밥먹듯이 밤새고 실험 꽝대면 첨부터 다시하고~
    암튼 끈기가 필요합니다
    되도록 박사까지 해야 좋고요~여력이 되면 유학도 추천드리고요
    그렇다하더라도 일할곳이 물론 훌류한 곳도 많지만 열악한 곳도 많다는걸 말씀드립니다

  • 7. ...
    '19.4.20 9:1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의대.
    제일 유리합니다.
    환자보는 의사 아니고 연구하는 의사도 있어요.
    약대.
    생물.화학 가능성은 있지만 쉽진 않을겁니다

  • 8.
    '19.4.20 9:25 A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그런 걸하고 싶어해서
    의대갔어요
    대학가가전에 많이 알아봤는데
    결국 의대가 주류라더군요

  • 9. ...
    '19.4.20 9:25 AM (125.130.xxx.25)

    해외에서 생화학 박사하는게 가장 성공가능성 높죠

  • 10. ...
    '19.4.20 9:26 AM (220.93.xxx.189)

    의과학이 너무 광범위해서...
    일단 불치병 치료라면 당연히 의대가서 의사가 되어야죠.
    이 경우라면 임상의사까지 해야할 겁니다.
    임상의사들도 대학병원 스탭정도 되면 환자만 보는게 아니라 관련 기초 연구도 합니다.
    어떤 불치병이냐에 따라 과도 다 달라질테구요.

    의대를 가서 임상의사가 안되더라도 해부 생리 생화학 등등의 기초과학 분야도 있고, 영상의학 예방의학 산업의학처럼 다른 방계도 있습니다.

    그 다음, 위에 언급했듯이 의사가 안되도 생리학 생화학 유전학 분자생물학 기타등등을 전공해도 그 분야로 갈 수 있습니다.

    신약 개발이면 더 범위가 넓어지는데, 화학 약대 수의대까지 가능하죠. 약대 수의대에는 그안에 세부 전공이 더 있어서 그 안에서 더 세부적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두과는 더불어 임상시험과 동물시험 분야까지 진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퉁쳐서 공대 이외의 대부분의 과는 그쪽 분야로 진출 '가능'합니다.
    그러나 분야를 한정할 필요가 없는게, 요즘은 다른 분야의 기술이나 지식을 접목해서 응용하기 때문에 의과학이라고 해서 관련 분야를 전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의과학에서 사용하는 상당부분의 모델링 공식이 공학에서 차용한 것들이 많고, 요즘은 의료용 기계가 워낙 중요한 시대라 공학쪽에서 접근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ct, mri 같은 기계들의 원리는 처음부터 인체 적용을 위해서 만든게 아니었습니다. 다른 분야의 기술을 인체용으로 만든 거죠
    괜히 융합과학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최근 블랙홀 촬영에 성공한 사람이 천문, 블랙홀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이미징 전문가라고 합니다.
    요즘은 전공자만 그 분야를 할 수 있는게 아닌 시대입니다

    아직 어린 학생이니 한쪽으로 고정해서 생각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 11. 여러 전공이
    '19.4.20 9:26 AM (218.236.xxx.187)

    가능은 하겠지만, 그 연구의 주도권은 자격증 있는 의사입니다. 그러니 의대가 가장 좋습니다. 요즘 하바드의대 졸업생의 대다수도 임상의보다 창업의 길을 간다고 하네요. 일반인들의 생각과 달리 의대 졸업자의 진로가 더 확장되고 있습니다.

  • 12. ㅣㅣㅣ
    '19.4.20 9:40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의대죠
    의대 의대하는 이유가 있어요

  • 13. 들어가기 힘든 과
    '19.4.20 9:41 AM (115.143.xxx.140)

    를 졸업해야 인정을 받겠지요.

  • 14. ...
    '19.4.20 9:45 A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의과학자로 유망하게 살려면 무조건 의대 약대 가야 합니다. 세게 말해서 생물학과는 인생 망테크 타기 쉬운 길입니다. 석사 까지 나와서 월급 200도 못받는 사람 널렸습니다

  • 15. ...
    '19.4.20 9:47 AM (112.168.xxx.205)

    이런 저런 전공한 사람들이 모여 같이 연구는 하겠으나 중심은 의사입니다. 당연히 의대가야죠.
    레지던트 전공선택할때 기초의학쪽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니 지금 아이는 의대갈만큼 무조건 공부를 열심히해야하는것밖엔 없어요~

  • 16. 진심
    '19.4.20 9:48 AM (223.38.xxx.96)

    의과학자로 유망하게 살려면 무조건 의대 약대 가야 합니다. 세게 말해서 생물학과는 인생 망테크 타기 쉬운 길입니다. 석사 까지 나와서 월급 200도 못받는 사람 널렸습니다
    의대 약대 가기 힘든 성적이면 차라리 공무원이나 자격증 고시 준비 하는게 낫습니다. 직접 겪어보니 그렇습니다.

  • 17. Dd
    '19.4.20 9:48 AM (107.77.xxx.184) - 삭제된댓글

    의대 가야해요.
    생물학과 가면 가능성이 낮아져요. 화학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생물학과 내에 전공이 수십가지인데 학부때 여러 기초 맛만 보고 대학원에 의과학 관련 연구하는 교수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죠.
    그럼 다른 학교들 중 그 전공 찾아 골라서 석사 과정을 들어가야 한다는 건데 그게 현실적으로 얼마나 어렵나요.
    전공이라는 게 주관식이 아니라 객관식이예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게 아니라 주어진 전공 중 골라야 하는 입장인 거죠.
    의대 가는 게 제일 실현 가능성이 높아요.

  • 18. 진심
    '19.4.20 9:49 AM (223.38.xxx.96)

    https://m.hibrain.net/braincafe/cafes/38/posts/208/articles/329938?pagekey=329...

  • 19. 저도
    '19.4.20 9:57 AM (180.182.xxx.18) - 삭제된댓글

    생명과학을 박사달고 날고 기다가도 의사면허있는 초짜앞에서는 꿀리는게 그쪽 분야에요. 무조건 의대가야합니다

  • 20. 꿈을 높게
    '19.4.20 10:01 AM (120.84.xxx.135)

    의대 가서 의대 교수로서 연구하는 게

  • 21. 의사
    '19.4.20 10:23 AM (211.58.xxx.167)

    의사되는게 유리할거에요..

  • 22. 플럼스카페
    '19.4.20 10:24 AM (220.79.xxx.41)

    저희 언니가 학부에서 동물학 전공해서 의대나오고 의사 안 하고(미국에서...시험도 보지 않았아요) 대학원을 약학전공해서 국가기관에 근무해요. 꼭 의대니온다고 의사하란 법은 없단 걸 언니보고 알았네요.

  • 23. 알아보니까
    '19.4.20 10:47 AM (183.98.xxx.160)

    아이가 약대생이라 카이스트 의과학과 대학원 알아 봤더니. 의사만 지원가능하고 융복합 의과학이 올 봄에 본격 설립된거 같아. 의사말고 다른 학과 학부졸업생도 지원가능하고 공부할 수 있더군요

  • 24. ...
    '19.4.20 11:06 AM (59.29.xxx.42)

    화학과 가서 제약회사 취직하면 되지않을까요?
    의과학자가 별건가요?
    신약개발 의사가 다하는거아니지요.
    일본이 신약개발쪽이 강한데 화학이 강해서라고 들었어요.

    돈을얼마나버냐 가 중요한거아니면.

  • 25. 생물하과
    '19.4.20 12:14 PM (125.182.xxx.65)

    나와서 유학 석박사 포닥까지 하고 외국 연구기관이나 제약 회사 취직하던데요?외국계라 그런지 돈도 많이받고

  • 26. 신약
    '19.4.20 12:30 PM (70.58.xxx.229)

    신약개발 이런거면 생화학과나 화학과에서 유기화학쪽 박사. 진단 기기 개발 이런건 물리쪽으로 가서 이미징쪽 medical physics 박사. 인공 관절, 의수, 의족등 쪽의 기초 하려면 재료공학과나 기계공학 박사하면서 전공을 의공학 관련쪽으로 가면 될거고요. 이런쪽 분야들 석사로도 부족합니다. 개발하는건 박사들이고 석사들은 대부분 보조 정도만 하고 학사만 해서는 그냥 실험실 테크니션 수준 못 벗어납니다. 치료법 개발 이런 것 하려면 당연히 의대 가야될 거고요.

  • 27.
    '19.4.20 12:38 PM (223.62.xxx.133)

    저라면 수의대 보낼 것 같아요. 이유는 동물 실험이 많을 것 같아서입니다.

  • 28. ...
    '19.4.20 1:01 PM (220.93.xxx.189)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통계 전공해도 할 수 있어요.
    의학 통계, 약학 통계 분야 엄청 큽니다

  • 29. 할랄라
    '19.4.20 2:19 PM (218.38.xxx.9)

    동물실험 해도 결국 임상적용하고 하려면 의사가 주도권 가집니다. 수의사로는 그냥 실험동물 관리 및 마춰해주는 ㅈ덩도밖에 못해요. 올초 의국 후배두명이나 교수님이랑 같이 장기연구하는 벤처? 회사로 옮겼어요. 외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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