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포털 연예계 뉴스 보는데, 1위가 박유천 마약 씨씨티비 증거 확보뉴스, 5위가 송중기 아스날 연대기인가 뭔가 해서 나란히 한 페이지에 썸네일이 있더라고요.
성균관 스캔들때 박유천 역할이 주인공이다 보니, 호감이라 끝나고 박유천 한 몇년 팬으로 응원도 했었고, 송중기 태양의 후예도 잘 봤는데, 성추문으로 박유천 지하로 곤두박질 치면서 헐... 했는데, 지금 보니 성균관 유생들 다들 톱스타로 뜨고.유아인도 영화계에서 송중기도 한류스타되고 송혜교랑 결혼하고. 박민영도 잠시 슬러프 겪었으나 김비서로 로맨틱여자주인공으로 톱이고 잘 풀렸는데, 박유천은 동방신기로 그때 인지도로 성균관 유생 주인공 따고, 연기로 잘 풀리는구나 싶었는데,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가치관은 속일 수 없이 이제서야 드러나 한번에 꼬꾸라지네요.
그때 캐스팅 비하인드 기사 들었을 때 박유천이 동방신기서 나오고, 연기경력이 없는 아이돌이라 불안해서 박유천 역을 송중기가 하고 박유천이 송중기역하자고 제작쪽에서인가 매니지먼트쪽에서 제안했는데, 박유천이 역할이 욕심나서 주인공 그 역 하겠다고 해서 맡긴거 성공은 했다 들었어요. 실제 송중기가 자기 역은 성격상 박유천이 더 잘 어울린다는 인터뷰 본것 같아서, 박유천이 여자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구나.성균관 스캔들의 송중기(지금 배역 이름 다 까먹어서 이리 씁니다)처럼,,안믿겨하며 인터뷰 글 봤는데, 지금의 사태를 보니 성균관 스캔들이 이제서야 터진게 대단하다 싶어 글 적어봤어요.
성균관 유생들..지금
어떻게 살 것인가 조회수 : 1,923
작성일 : 2019-04-17 22:15:34
IP : 119.70.xxx.4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9.4.18 12:45 AM (123.215.xxx.114)그때 박유천 엄청 좋아했어요 어쩌면 성스의 이선준을 좋아했을런지.. 저도 가끔 성스 다시보는데 유아인 송중기 박유천 모두 넘 풋풋해요 저들도 그땐 이렇게 변할줄 몰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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