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6일 오전
9시가 조금 넘어가는 무렵이었죠
오천만이 보는 인터넷 포털 자막과 공중파 뉴스에 크게 나온 자막한줄
'단원고 325명 전원구조'
이 자막 한줄 보신분들 너무나 많으시죠
이 자막때문에 첨에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사람들도
곧 이내 심드렁해졌어요
다 전원구조됐다니 뭐..이렇게 된거죠
국민들이 뉴스로 신경을 안쓰게 된거죠
그렇게 국민들 신경을 돌리고 뉴스매체로 신경쓰지 못하게 막은것도
그 거짓자막을 내보낸것도 다 조작이었던거죠
국민들이 성화를 못부리게끔 다 노리고 조작한거라는것을 알수 있죠
세월호
갠적인 생각은 최순실과 김기춘의 작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고가 일어났던것은 어쩔수 없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구할수 있었던 시간은 차고 넘쳤단 말이죠
그것을 안구한것이죠
박그네 부정선거로 당선된거 아시죠? 이거 모르시는분들 아직도 많으신데
박그네는 MB가 유럽에서 들여온 개표조작기에 의해 부정선거로 당선된 사람입니다
박그네의 부정선거 사실확인이 시끄러웠던때,
누구보다 국면전환이 절실했을 그들이 보입니다.
허수아비 박은 조종하는대로 움직이니 본인의 판단력으로 행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악어의 눈물조차도 눈물을 흘리라고 최순실이 지시했을것 같고요
아무도 나서지 못하게 해경을 시켜 막고 시간을 끌게하고 국정원이 연루되고
블랙박스 CCTV를 젤먼저 수거해가서 싹 도려내고 편집해버립니다
세월호 CCTV만 제대로 확보했어도 그날의 진실은 나왔을겁니다
배 전체에 아주 빽빽하게 많았던 CCTV 어느 한대도 침몰하던 그시간대를 찾을수 없다니
말이 되는건가요
세월호 진실은 끝내 세상앞에 드러나게 될겁니다
구하지 않은자들을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다 심판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