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Xu2EG-aZKo?si=cupv1N_MihUgRqBK
명의와 돌팔이가 공존하는 아산 병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걸어 들어간 환자가 휠체어 타고 나올 정도로 상태를 악화시켰으면
의사로서 미안해야 할 텐데 담당 의사는 웃으며 차까지 특별 배웅하러 나옵니다.
절뚝이며 걷다가 서서히 정상적으로 걸으며 유유히 사라지는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주인공처럼
김건희는 카메라가 돌아가자 갑자기 휠체어를 박차고 일어나 집에 가서 편안하게 간식을 즐깁니다.
연기를 할 때는 감독이 컷할 때까지 긴장을 풀면 안 되는데, 실패한 거죠.
도대체 그 의사는 어떤 치료를 했길래 병원에서 낙화되자마자 멀쩡해지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진우를 치료한 아산병원의 의사는 또 어떤 돌팔이입니까?
만성 간염은 공무원이 불가능하고 급성 간염은 군 면제가 불가능하다는
외통수에 빠진 간염 환자 주진우도 32년간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병역비리성 급성 후 만성 간염이라는 기존에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병 때문에 오래 치료를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간염을 32년간 치료해도 안 낫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의사가 어떻게 환자를 관리하면 간염 환자가 말술을 즐긴다는 소문이 납니까?
그러면 간경화나 간암이 온다던데
하는 짓은 마음에 안 들지만 술을 못 마시게 해서 사람은 살리는 게 의사의 도리 아닙니까?
김건희와 주진우 모두 아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몇몇 의사들은 진짜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