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부모님 초기치매 증상으로 너무 우울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힘들었는데
열심히 사는 아이가 위로를 해주네요 ㅠ
4.5만점에 4.5점...
전공 6과목에 총 21학점 들었는데 본인도 모두 A+받을 줄은 몰랐다고 운이 좋았다고 하네요
저는 등록금 걱정 안해서 좋구요
세상일이란게 절대적으로 나쁜일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또 알아갑니다 ...
친정 부모님 초기치매 증상으로 너무 우울하고 심장이 두근거리고 힘들었는데
열심히 사는 아이가 위로를 해주네요 ㅠ
4.5만점에 4.5점...
전공 6과목에 총 21학점 들었는데 본인도 모두 A+받을 줄은 몰랐다고 운이 좋았다고 하네요
저는 등록금 걱정 안해서 좋구요
세상일이란게 절대적으로 나쁜일만 있는게 아니라는걸 또 알아갑니다 ...
부럽습니다.............
우와
축하 드려요
아이랑 맛있는 거 외식하러 가세요
뭐니뭐니 해도
자식이 잘하는 게 큰 기쁨이죠
전과목 만점으로 1등이다? 완벽합니다.축하드려요.짝짝짝!!
축하합니다!
성적 장학금으로 0원 축하요
엄청 열심히 했나보군요.
옆에서보기 뿌듯하시겠습니다...♡
얘네 학교는 전액 면제는 아니고 70프로 면제 해주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3학년때 전공과목 많아 내심 걱정했는데
아이한테 넘 고맙네요 ㅠ
축하드려요!!
그학생은 알바시키지 말고 학점관리해서 돈벌라고하세요. 공대공부 어렵다는데 장하네요.
공대 공부. 과톱이라니
장하네요. 축하드립니다.
대단하네요
와~진심 부럽네요
맞아요 인생이 정말 산 너머 산 인거 같지만 때로 저런 뜻하지 않은 기쁨이 살아가는 힘을 주는거 같아요
아드님 너무너무 기특합니다
축하드려요. 올A+인가봐요.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 남의 자식이지만 참 기특합니다.
축하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공부가 어렵다는 공대에서 과탑이라니 정말 대단하네요!
아들은 아니고 딸... 입니다 ^^;;
축하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모든분들 가슴에 품은 좋은 소망들 이루어지시길 기도합니다
공대생 장하네요.
우리집 문과 아들 4.38이라고 자랑했더니
공대 딸이 문과는 자랑금지라고ㅎ
축하해요~
공대면 진짜 대단하네요. 축하드려요. 우리딸은 문과 3.2ㅜ. 이러고도 축하를 하다니 나 대인
공대에서 4.5만점이라니 정말 잘했네요
축하드려요!!^^
참 대견하네요. 한창 놀고 싶을 땐데 그 유혹을 이겨내고 저 성적을 받아낸거 보면요. 얼굴 모르는 82이모가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맛있는 거 많이 먹고 힘내!
저희 아들 이번에 신입생인데, 대치동에서 공부해서 지방사립대 갔어요. 좀 속상했지만, 그래도 적성찾아 가서 행복하게 대학생활 보내라~ 했는데, 이번에 4.2 받았대요. 우리끼리 축하하고 난리였는데, 어제 여자조카 둘은 4.5, 4.3 받았다네요.
애들이 다들 너무너무 자랑스럽고 대견하고..
나는 대학 때 놀기만 했는데, 반성도 쫌 되고ㅋㅋㅋ
몇일 전 지방대학 문과 아들도 올 A+이라고 자랑했어요...
4.5점 4.5점..
대한의 아들 딸들~
아공 아공 너무 장하네요 토닥토닥
공대면 학업량이 어마어마 할텐데...부럽습니다!!!!
혹시 고등때 물리 어찌 공부했을까요?
우리 2학기에 물리 들어야 하는데 선행 못해서 하ㅜㅜ
울 딸은 약대 가고싶어하다 공대 온게된 경우라 물리 많이 못했어요
그래도 수학을 좋아해서인지 대학와서 물리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열역학 유체역학 등등 배우는게 순 물리라 걱정했는데
잘 쫒아가주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따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희딸은 3.5 나왔어요ㅜ
학생수도 작고 너무 너무 열심히들 공부해서 학점 받기
힘들어해요 영재고 과학고 아이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고
울딸도 영과고 애들땜에 자괴감 많이 느꼈어요
자기는 물리가 초면에 가까운데
그 아이들은 수업 들어와서 출석체크만 하고 나가는데 맨날 A+만 받았다고...
세상에나
얼마나 노력했을까요
정말 박수 보내요
저도 그런 자랑 좀 해보고 싶네요 부러워요~~
너무 멋집니다~~~
대단해요 남의 딸인데 왜 제 눈에 눈물이.. 82이모가 용돈이라도 주고싶으다고 전해주세요!!!
영재고과고 애들이 두각을 보이지만 결국엔 키맞춰져요
울과 졸업 수석은 그런애들 제치고 지방 시골출신 조용하던 애가 했음
우리애도 저번학기에 4.5로 장학금 탔어요
재수하기 싫다고 정시 세군데 모두 1차합격후 골라가서 그런가 대학공부하기는 좀 편한듯요
성실한 아이들 화이팅입니다^^
위에 물리 선행안 된 고2 엄마 인데요 우리애도 약대 목표였는데 아무래도 차선책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서요(내신은 괜찮은데 선행을 많이 못해서 여유있게 하는 게 아니고 꾸역꾸역 촉박하게 하는 느낌이라 ...수능최저도 문제고 생기부도 그렇고 ㅡ.ㅡ)
따님 전공이 화공과일까요? 아이는 딱히 원하는 진로가 없어서...고민이네요
대단하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하며 어머님의 큰 기쁨이 될거예요
유 님 화공과 맞습니다 ...
공대 적성이 안맞거나 만족 못하는 친구들은 재수 삼수를 하든 갈아타더라구요
아...기특해...
늙었나봐요..
남의 딸인데도 기특해서 눈이 시큰ㅎㅎ
울 딸은....건...건강하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