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잠이나 과티이야기 나오니 생각나는 것

판다 조회수 : 1,343
작성일 : 2019-04-10 13:13:08
거의 40년 가까이 되어가네요... 그때는 과잠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고, 티셔츠는 극히 일부 서클에서만 만들었었죠.

근데, 당시 서울대 마라톤이라는 것이 있어서 정문 출발 신림사거리 봉천사거리 낙성대로 돌아 오는 게 있었는데, 전 참가를 안해봐서 모르는데  거기 참가하면 서울대라고 소심하게 작은 글자가 들어간 티셔츠를 줬었어요. (보통은 잘 알아볼 수 없는)

그때는 가정이 어려운 학생이 많아서 평소에 그 티를 입는 학생도 좀 있었죠.

어느 날 남학생 많은 과그룹과 여학생많은 과그룹이 단체로 같은 수학 여행지 같은 장소에서 만났는데, 그 중 극히 일부가 입고 있었는데도 그 마라톤 티셔츠를 금방 알아 봤어요,,, (색이 촌스러운 동(?)색에 소심하게 들어간 글자..)

합류는 안했지만, 같이 사진들도 찍고.... 아마 그 중에 썸이 있었을 수도...

옛날 생각하니... 아 그립네요.. 그때가... 


IP : 109.205.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10 1:18 PM (175.192.xxx.21)

    저도 과티 제가 디자인해서 만들었었거든요.
    그냥 소박한 짙은 감색 반팔 면티에 가슴 부분에 짙은 핑크색 글씨체로 과 이름을 넣고 낙관처럼 작게 학교 이름을 넣었어요. 과 이름 앞에는 2글자의 구호를 덧붙였어요. 그 시절엔 거의 다 그랬죠.
    추억의 티셔츠인데 사진도 실물도 전혀 없어서 제 기억 속에만 남아있군요.

  • 2. ..
    '19.4.10 1:27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81학번인데 거의 우리때 맨투맨 티가 유행이었던같아요.
    우리 학교도 과티가 그때 유행을 시작해서
    단과대학별로 가슴에 크게 학교마크 박힌 과티를 입고
    애들이 학교내외를 활보했죠.
    우리과는 90% 이상이 여학생이라 단과대티를 안입고
    우리과만 과티를 맞춰 입었어요.
    노란바탕이고 어깨쪽에 검은줄이 두개 들어가고
    등에는 cloth and textile 써넣고.
    다른 과 형들이 옷은 꿀벌이고 등짝은 고양이라고 놀렸죠. ㅎㅎ

  • 3. ..
    '19.4.10 1:29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저는 81학번인데 거의 우리때 맨투맨 티가 유행이었던같아요.
    우리 학교도 과티가 그때 유행을 시작해서
    단과대학별로 가슴에 크게 학교마크 박힌 과티를 입고
    애들이 학교내외를 활보했죠.
    우리과는 90% 이상이 여학생이라 단과대티를 안입고
    우리과만 과티를 맞춰 입었어요.
    노란바탕이고 어깨쪽에 검은줄이 두개 들어가고
    등에는 clothes and textile 써넣고.
    다른 과 형들이 옷은 꿀벌이고 등짝은 고양이라고 놀렸죠. ㅎㅎ

  • 4. 판다
    '19.4.10 1:51 PM (109.205.xxx.1)

    ..님 그때 과티가 유행이었었나요??/

    전 학교를 잘 안가서... 몰랐나 보네요..

  • 5. ....
    '19.4.10 2:2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과티, 써클티 기억나요. (1980년대)
    목이 금방 늘어지는 특징이 있었어요 ㅠㅠㅠ
    과잠바나 과벤치패딩은 없었던것같고...
    책가방으로 쓰는 배낭의 앞주머니에 학교 로고가 있었어요. 몇번 벽에 스치면 지저분하게 지워지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465 얼마전 라스에 .라스 03:14:31 313
1823464 디즈니플러스 재미있는 드라마 발견했어요 (스포 주의) 추천 02:08:53 742
1823463 우리집 고등아이는 왜이리 맹할까요 2 입시 01:27:45 1,045
1823462 씻지 않는 사람은 이해불가 01:19:06 884
1823461 특이한 가치관... 1 돈에대한 00:45:02 766
1823460 최근에 또래 친구가 생겼는데... 6 유머코드 00:43:06 1,611
1823459 휴대폰 케이스랑 보호필름은 어디서 사셨어요? 6 ㅇㅇ 00:41:34 574
1823458 제가 만든 보쌈은 썰면 부서져요. 이유가 뭘까요? 18 00:38:55 1,600
1823457 지피티 다정하네요 9 ㅇㅇ 00:23:27 1,124
1823456 죽을수도 없어서 3 살기싫은데 00:15:02 1,662
1823455 제 딸이 2007년생 대학교 1학년인데.. 5 ........ 00:12:34 2,117
1823454 우리나라 경제상황 좋아서 아파트급등 하는거죠? 6 경제 00:00:46 1,361
1823453 (스포무) 신입사원 강회장 결말 안쓰럽네요 8 감동파괴 2026/07/05 2,485
1823452 삼전닉스 하향추세라고 보세요? 13 주식 2026/07/05 2,910
1823451 먹는것 조절 못하고 소처럼 먹으면서. 공부는 노력도 안 하면서... 2 고딩 2026/07/05 1,128
1823450 줄 설때 이런거 어떠세요? 6 얌체? 2026/07/05 1,138
1823449 직장에선 근태와 실력 중 뭐가 더 중요한가요? 8 .. 2026/07/05 1,083
1823448 아들이 아기때 덮던 이불을 가져간대요 4 ... 2026/07/05 2,707
1823447 목욕탕 갔다가 겪은 황당한 일 9 ㅇㅇ 2026/07/05 2,814
1823446 키우기 재미난 아이.. 7 .. 2026/07/05 1,588
1823445 비행하는 아이들.. 타고난 부분도 큰것 같아요 3 2026/07/05 1,444
1823444 쿠팡에서 과일 자주 사 드시나요? 35 푸엉2 2026/07/05 2,784
1823443 소변에서 갑자기 2026/07/05 1,365
1823442 김치전 맛있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6 2026/07/05 1,587
1823441 우리나라 김밥이 외국인들 한테는 훔쳐먹을 정도로 11 외국 2026/07/05 4,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