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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결혼식가서 시선외면당함

조회수 : 24,913
작성일 : 2019-04-06 18:52:06
회사에서 나름 친했다고생각했던 여직원이 있습니다
다른데로 간지는 좀됬구
이후에는 거의연락이없었구요

근데도 한번씩 제가 먼저 연락하면 엄청친한듯 예의바르게 좋은대화 좋은카톡이었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절대 그쪽에서 먼저 연락온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항상 제가 먼저연락해야되는사이였는데 이게 그사람과의 관계를 정의해주는거였는데 제가 애써 제마음을 모른척한거였나봐요

근데 얼마전 제경조사때 저는따로연락안했는데 저한테 돈을보냈더라구요
근데 알고보니 자기결혼식은 그때쯤에는 이미 잡혀있으니 서로 상부상조하겠지라는 생각으로 저힌테 부조한것같아요

그리고는 이번에 본인결혼한다고 전화에 카톡에 예전절친했던시절로 다시돌아간듯 연락이 그쪽에서 먼저오고 난리였어요

저는 심지어 그애는 엄마가 안계신데 결혼하고 애낳으면 직장다니면서 어찌키울까걱정, 결혼하는게 기뻐서 말은안하고 혼자 울컥하기도했구요

근데이모든게 다 제 오지랖이었는지

결혼식 십분전에 도착해서 신부얼굴보려고 뛰어가서 제가
"~씨" 이러니까 순간잠시웃으면서 쳐다보더니 저인걸알아본듯했는데 근데 빛의속도로 갑자기 급한일있는것도아닌데 고개를 홱돌리는겁니다
순간 이게 무슨일이지싶어 정신이없더라구요
그순간 뭔가급한일이있었다해도 홱 돌린후에 절대 다시돌아보지않았구요
저는 멍하니 그자리에 서있다가 나왔어요

결혼식이니까 정신이없어서그렇겠지싶었어도 나도내결혼식때저랬나?기억을더듬어보니 아무리 정신없어도 저렇지는않았던것같은데

근데정말껄끄러운분 한분이오셔서 아는척했을때는 부끄럽지만 제가 남들이알까싶어 눈빛교환만하고 더이상안마주친적은있는것같은데

제가 그바쁜신부한테 나 챙겨달라는것은아니지만 내모습이 초라한것도아니었고 그상황이딱히바쁜것도아니었는데 왜그리 순간쳐다보고 쌩하니 홱고개를 돌렸는지 이해가안가네요

부주야 나한테했든안했든 저는할려고했지만, 궂이친구도아닌데 참석까지는할까말까 고민했는데 멀리서 힘들게참석했는데 과장하면 무슨더러운쓰레기취급같아 정신이없고기분이안좋네요

아무리 급해도 사람은 급한상황에서 본인실제마음이 나오는것같은데, 그냥 저를 아는지인목록에 넣어놓고 관리하는걸 저혼자 친하다고 오바한것같고 혼자상처받은것같아요

돈도갚았고 앞으로야 볼일없겠지만 왜그리연락을해대고 당연히 부주는되값아줄텐데 참황당하고 서글프고 그래 너얼마나잘사나보자싶은 생각까지듭니다
IP : 223.33.xxx.24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19.4.6 6:55 PM (122.35.xxx.170)

    자기가 청첩장 줘놓고 막상 오니까 외면했다는 건가요?

  • 2. ..
    '19.4.6 6:56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네 그렇네요...

  • 3. 왜그랬을까
    '19.4.6 6:57 P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

    님뒤에 누구 없었어요?
    님은 반가웠다가 님뒤에 안반가운 사람이 있었나?
    아니면 도리가 아니죠
    그냥 그런가부다 훌훌 털어버리세요
    님이 느낌이 맞다면 당사자도 불편한 마음인건 마찬가지겠네요

  • 4. ..
    '19.4.6 6:58 PM (223.39.xxx.98) - 삭제된댓글

    너무황당하고 오늘결혼했는데 그러면안되지만 나도모르게 악심생기네요

  • 5. 삼천원
    '19.4.6 7:0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무슨 사정이 있었던거 아니에요?
    친정사람처럼 울컥했다더니 외면한걸로 속상해하고
    매사 일희일비 하시나요?

    나중에 오해없게 물어보시죠. 그때까지 속상한 감정은 잠시 미뤄두시고 전말을 알게 되어 빼박이면 본격적으로저주하세요.

  • 6. ..
    '19.4.6 7:01 PM (223.39.xxx.98)

    그냥 제가 등x 이었던거죠
    걔는 그냥 사회생활잘하는인간이었던거죠

  • 7. 싫으면
    '19.4.6 7:09 PM (210.178.xxx.131)

    안부르면 되지 불러놓고 엿맥인 거군요ㄷㄷ 저 같음 기분 나빠서 식도 안보고 밥도 안먹고 왔을 거 같아요

  • 8. ...
    '19.4.6 7:18 PM (221.151.xxx.109)

    지난번 제경조사때 저는따로연락안했는데 어떻게알고 저한테 돈을보냈더라구요...라고 써놓고

    부주야 나한테 안했어도 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 9. —-
    '19.4.6 7:19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고개 획 돌릴 일이 있었겠죠 정상인이라면 아무리 싫은 원수가 와도 결혼식에 와줬는데 나를 얕잡아본다고 고개 획돌리고 그러지 않아요...
    어른이 되어가자고 맨날 남 시선에 일희일비하고 망상 수준으로 남이 자기를 보며 감정 티내고 미워한다 착각하는건 망살 아닌가요;;;
    나만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남들이 나를 그렇게 신경쓰고 미워하고 질투하고 그럴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어요 님들아...

  • 10. ——
    '19.4.6 7:22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얼굴 돌리는거랑 내 모습 초라하지도 않다구요? 모습 초라한거랑 고개돌리는게 무슨 상관이죠? 누가 옷이 초라하면 시선 외면하나요? 그런 사람은 보지도 못했습니다;;; 진짜 82보면 망상 지나친 분들이 많은것 같아요 나 보고 안보고에따라 무슨 내 옷차림 관계 그런걸 연관지으며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지... 결혼식이나 큰 행사 하면 절친도 눈에 안들어오고 정신 없을텐데 여자들은 진짜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원글님은 만화나 드라마 여주인공이 아니에요;;;

  • 11. ㄴ그러니까
    '19.4.6 7:28 PM (210.178.xxx.131)

    하는 말이죠. 웬수가 와도 하객한테 예의 있는 척 하는 날인데 왠만한 멘탈이 아니고서야 획 고개 돌릴 일이 뭐가 있어요. 예전에 친분이 있었으면 예의상 왔냐고 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야 마땅한 날인데. 개막장 친척이 하객으로 와도 그날만큼은 평화롭기 위해 척지지 않은 척 가면 쓰고 치뤄지는 게 결혼식인데 말이죠. 내 중심으로 돌아가니 안 돌아가니란 말이 여기서 왜 나와요

  • 12. ..
    '19.4.6 7:31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보통 이런 일을 겪으면 나를 본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보다 하고 다시 가서 아는 척 하지 않나요...?
    바로 그런 생각을 하실 만큼 명확했는지도 모르지만..

  • 13. ㄴㄴㄴㄴ
    '19.4.6 7:31 PM (180.69.xxx.24)

    고개 홱 돌린거에서
    원글님 상상의 나래가 너무 펼쳐진건 아닌가요?
    내 모습이 초라한가..까지 나가는건 너무 나간거 같아요

  • 14. 눈 나빠서
    '19.4.6 7:33 PM (220.116.xxx.191)

    못 알아봤다던가 오해하셨겠죠
    자기 결혼식에 가문의 원수가 온것도 아니구요

  • 15. ——
    '19.4.6 7:35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제 말은 완전 사이코라도 결혼식 손님이 마에 안든다고 고개 돌리고 안그런다고요 맘속에 다른 생각들로 엄청 바쁠텐데 뭘 내가 그리 중요한 사람이라 착각하고 내가 싫어서 거개까지 돌린다고 그래요 그건 완전 막장 드라마에서나 있는 일이고요 보통 사람 마음에 누가 별로라도 그런 표시까지 할정도로 내가 대단한 사람 아니에요.

    저도 행사 많이 하는 사람인데 정신 없으면 가족 와도 아는체 못할때도 많이요 누가 인사해도 정신럾어 지나치구요. 그럼 그냥 바쁜줄 알아야지 진짜 망상도 오바.

  • 16. ——
    '19.4.6 7:37 PM (39.7.xxx.200) - 삭제된댓글

    저 진짜 죄송하지만 80프로 정도 82에 올라오는 글들 보면 망상증 아냐? 싶을정도로 완전 자기감정 착각에 빠져 객관화 안되는 말도안되는 상상의 나래 펼치는 글들이 진짜 많은거같아요. 진짜 좀... 이런 멘탈로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아요? 그러니들 다들 혼자 착각하고 사람 안보고 산다고 하고 히키코모리괴고 그러지... 그거 정상 아니거든요.

  • 17. ㅇㅇ
    '19.4.6 7:38 PM (175.223.xxx.34)

    님이 맘에 안 든다고 고개를 딴데로 돌린게 아니라.
    그 순간 친정이든 시댁이든 어른이 나타나서 그 분 아는체 하려고 고개 돌린거에요

  • 18. ...
    '19.4.6 7:40 PM (211.244.xxx.144)

    친정엄마 없이 결혼한다고 불쌍하다고 혼자 감상에 빠져 울컥했다가 결혼식갔다와서는 악담을 퍼붓네요ㅠㅠㅠ
    원글이 이렇게 정신병자스러운게 평소에도 티가 나거덩요ㅠ
    그러니 외면했나보네요ㅠ
    서로 부주 주고받고했으니 이제 신경 끄세요ㅠ

  • 19. 신부대기실
    '19.4.6 7:40 PM (210.178.xxx.131)

    이 운동장인 줄 아나요. 결혼식 10분 전이면 대기실에 사람 별로 없을 시간이에요. 원글님이 뒷얘기를 하지 않으시니 더 사족은 달지 않을게요

  • 20. ..
    '19.4.6 7:43 PM (175.116.xxx.93)

    그사람이 원글을 하대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이유는?? 왜 확인도 안됬는데 그렇게 생각해요?? 그냥 식 올리기 직전이라 정신이 없나부다 했을텐데...자존감좀 높여요

  • 21. ..
    '19.4.6 7:45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

    와 정말 기분 정말 나쁠 상황이네요. 의례껏 오라곤 했으나 그분한테 님은 대기실서 같이 촬영하고 정담나눌 사이는 아니었나봐요. 좋은 사이같으면 이후에 와줘서 고마웠다 톡이라도 올거고요 아니면 그냥 여기까지인거죠.

  • 22. ....
    '19.4.6 7:52 PM (218.39.xxx.204)

    그 기분 알아요.저도 그랬거든요. 나를 무시하나 하고요.그런데 나도 그 상황에서 그러더라고요. 사람이 새로 보이지않아도 조바심이 생기더라고요. 오해 푸세요. 큰일 처음 치루려니깐 그냥 정신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 23.
    '19.4.6 7:53 PM (223.62.xxx.231)

    동생이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저희 엄마가 인사를 제대로 안받아줬다고 난리났었어요. 노인네가.
    나중에 엄마는 무슨 소리냐고 벙쪄했구요.

  • 24. ㅁㅁㅁㅁ
    '19.4.6 8:0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나이가 왠만큼 들었으면 좀 사리가 분별되는 어른이 되도록 합시다 ㅠㅠ 보다보면 챙피해서 오그라드는 글들이 넘 많아요...

  • 25.
    '19.4.6 8:08 P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제 결혼식때 친한 남자동창이 대기실로 왔었는데 제가 긴장을 해서인지 저는 기억에 없는거예요 그때 걔가 너 긴장 많이했나보다 그러더군요 경황없어 그럴수도 있어요

  • 26.
    '19.4.6 8:16 PM (182.224.xxx.119)

    혼자서 악심 품지 마시고 나중에 확인해 보세요. 그때 나 못봤냐 하고요. 설사 님께 나쁜 감정이 있대도 결혼식 날 신부가 그렇게 대놓고 내색하고 그러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까지 보기 싫다면 아예 청첩장 안 보냈겠죠. 청첩까지 보내놓고 님 얼굴 보자 마자 홱 돌렸다는 건 말이 안 되잖아요. 화내는 건 상황 확인하고 해도 늦지 않을 듯요.
    전 님처럼 그렇게 아끼는 직장후배가 있었는데 결혼식 사흘 전에 결혼 사실 알려서 엄청 충격받은 적이 있긴 해요. 친언니라고 그렇게 따르고 집도 오가고 온갖 얘기 다 하던 애가 딱 결혼만 숨김. 이유를 물어봐도 납득이 안 가길래 황당해서 인연 끊은 경험 있는 터라, 님의 배신감 자체는 이해 가지만, 배신감의 이유는 더 확인해야 할 걸로 보여요.

  • 27. ...
    '19.4.6 8:18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좋은날 그런 마음을 품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다른과로 갔는데도 경조사를 먼저 챙기고 그랬다면
    일부러 눈을 피하고 고약하게 하진 않았을 거예요.
    긴장을 해서 주변을 볼 경황이 없거나 했을거 같아요.

  • 28.
    '19.4.6 8:41 P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그런거 가지고 그래요ㅋ
    전 부산에서 충청도까지 대절한 고속버스 타고 갔는데,
    신부대기실 들어가니까 첫마디가 늙었네..였어요.
    그것도 웃으면서. 대기실에 여자들도 많았거든요.
    몇시간 차타고 올라가서 피곤해서 그런건데
    되게 민망했어요.
    걔도 결혼 며칠전 문자 아주 절실하게 보내더군요.
    스무통 넘게 주고 받은거 같은데,ㅋ
    축의금도 하기 싫더라구요.

  • 29. ....
    '19.4.6 10:32 PM (118.35.xxx.21) - 삭제된댓글

    결혼식 10분전이면 긴장감최고에 정신없을때 아닌가요?
    경황없어서일수도 있어요.
    친구 시누도 제친구한테 폐백할때 자기눈 똑바로 안처다봤다느니
    걔 왜그러냐면서 신랑통해 이상한 소리해대서
    신혼첫날밤부터 부부가 감정상해 싸웠대요.
    친구는 식치루고 어르신들한테 절하느라 정신이 나갈지경이어서
    기억도 안났다는데. 미친시누가 따로 없음 ㅉㅉ
    말하더라도 나중에 물어보든가 신혼첫날밤에 전화로 했다네여 어휴ㅋ

  • 30. 절대 아님요
    '19.4.6 11:24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

    제 아들 돌잔치 끝나고서
    우리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난리난리를 했었대요.
    제가 시어머니한테 쌩 고개를 돌렸다네요???
    그럴 리도 없다는 걸 남편도 잘 알고요.

  • 31. ..
    '19.4.6 11:42 PM (116.36.xxx.24)

    읽으면서 피해망상?인가 싶네요...
    원글님 평소도 자존감 낮을실듯

  • 32.
    '19.4.6 11:57 PM (73.182.xxx.146)

    결혼식때 너무너무 정신이 없어서 누구랑 인사했는지 전혀 생각 안남.

  • 33. 누군가가
    '19.4.7 12:45 AM (223.33.xxx.87)

    불렀나보죠

  • 34. ...
    '19.4.7 1:06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 보고 인사 하면서도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는데 가끔 만나자고 연락하면 그날 일이 있다면서 만남이 성사가 안 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일이 있다고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기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암말 않고 상종 안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 35. ...
    '19.4.7 1:09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 보고 인사 하면서도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는데 가끔 만나자고 연락하면 그날 일이 있다면서 만남이 성사가 안 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일이 있다고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기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 36. ...
    '19.4.7 1:10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일부러 로그인 했어요.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 보고 인사 하면서도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는데 가끔 만나자고 연락하면 그날 일이 있다면서 만남이 성사가 안 되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일이 있다고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기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 37. ...
    '19.4.7 1:13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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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를 보고 인사 하면서도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면 매번 그날 일이 있다면서 안 만나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자기 딸이 아파서 못 왔다면서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기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 38. ...
    '19.4.7 1:13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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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를 보고 인사 하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면 매번 그날 일이 있다면서 안 만나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자기 딸이 아파서 못 왔다면서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기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 39. ...
    '19.4.7 1:17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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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를 보고 인사 하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면 매번 그날 일이 있다면서 안 만나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자기 딸이 아파서 못 왔다면서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지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은근히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 40. ...
    '19.4.7 1:19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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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저를 보고 인사 하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면 매번 그날 일이 있다면서 안 만나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자기 딸이 아파서 못 왔다면서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지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은근히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나중에 한 번 더 당하시지 말고 마음에서 지우시거나 관계를 끊는 걸 추천 드립니다.

  • 41. ...
    '19.4.7 1:25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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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입으로는 저한테 인사하면서 동시에 눈으로는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면 매번 그날 일이 있다면서 안 만나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자기 딸이 아파서 못 왔다면서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지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은근히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나중에 한 번 더 당하시지 말고 마음에서 지우시거나 관계를 끊는 걸 추천 드립니다.

  • 42. ...
    '19.4.7 1:26 AM (221.146.xxx.184)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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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알고 지내던 동생 딸 돌잔치 한다고 해서 갔는데 입으로는 저한테 인사하면서 눈으로는 계속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라고요.
    저는 바쁘고 경황 없어서 그렇겠지 했는데 근처에 그 애 남동생이 잘 자라서 성인이 되었길래 반가워하며 '어머 얘가 그 **야?" 하고 말했더니 그 아이가 갑자기 자기 동생을 불러 데리고 저쪽으로 가버리더라구요. 마치 내가 지 남동생을 어찌 해보려는 징그런 아줌마 취급 받은 느낌? 평소 꽤 친하다고 생각해오던 동생이었고 연말 같은 때도 안부 전화 오고 서로 결혼식도 갔었고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갔던 건데 기분 더럽더라구요. 그래도 이게 내가 정말 무시당한 건지 오바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애써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그 후로도 해마다 가을 되면 자기 시댁에서 농사지은 농산물 사달라고 연락와서 매번 사주고 저 혼자 친한 동생이라 계속 여기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끔 제가 만나자고 연락하면 매번 그날 일이 있다면서 안 만나주더라구요. 그러더니 이번에 우리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당연히 올줄 알았는데 자기 딸이 아파서 못 왔다면서 안 왔어요. 그 때 알겠더라고요. 걔는 나를 그냥 아는 지인 목록에 넣어두고 가끔 문자 보내고 전화해서 관리하면서 필요할 때 이용하고 큰 의미는 안 두는 사이였다는 걸. 혹은 나에 대해 뭔가 안 좋은 감정이 있을 수도 있었겠죠.
    암튼 결론은 님의 촉이 맞을 거라는 거에요. 나 기분 나쁠 걸 알면서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거... 어려운 사이라면 안 그러죠. 오해해도 그만인 사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하는 거에요. 참 제 올케?도 결혼식때 나름 어려운 사이인 시누이인 내가 신부대기실 찾아갔는데 나한테 마지못해 인사하고 몇마디 나누고 있는데 지 친구 오니까 바로 고개 홱 돌려서 걔랑 막 신나게 떠드는 거에요. 그 느낌 아시나요? 마치 나랑 얘기하는 게 싫었는데 다른 사람 오니 오바하면서 괜히 반가운 척 하는 거. 솔직히 어렵게 생각하면 안 그러겠죠. 뭔가 싫고 은근히 무시해주고 싶고 그런 상대한테 그렇게 한다는 거.. 그날부터 걔가 싫었는데 결국 지금은 서로 안 보는 사이 됐어요. 그날 본 인성이 정확하게 맞더라고요. 시댁에 거리 두는 거 참 잘 하고 예의 없이 말도 잘 하고 지한테 이득 되는대로 여우같이 행동 잘 하고 지 남편은 잘 세뇌시켜 지 편 만들어 사이 좋은 듯하니 그냥 암말 않고 상종 안 해요.
    암튼 님 느낌이 맞습니다. 본인들은 아무 생각 없었다고 펄쩍 뛰겠지만 특히 좀 외향적 대범한 애들이 무의식적으로 더 속보이는 그런 행동 잘 해요. 나중에 한 번 더 당하시지 말고 마음에서 지우시거나 관계를 끊는 걸 추천 드립니다.

  • 43. ——
    '19.4.7 1:43 A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어휴 아무튼 피해망상과 피해망상 부추기는 사람들이란..:
    이게 다 히스테리의 일종임. 심해지면 정신병.

  • 44. 아이고
    '19.4.7 1:45 AM (1.225.xxx.199)

    윗님아...어떻게 그리 확신을 ㅠㅜ
    딱 경황 없을 타이밍이고만 ㅠㅜㅠㅜ
    신부가 긴장해서 쳐다봐도 누가누군지 인식조차
    못할 상황이었을 수도 있어요.
    저도 결혼할 때 하도 아는 분들이 많아 인사를 어찌햤는지 누가 왔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사진 보고 참석여부를 가늠한다니까요.
    아마 그 신부도 경황없어 그랬을듯

  • 45. 뭔가
    '19.4.7 2:54 AM (65.93.xxx.203)

    결혼준비 하면서 챙겨주고 도와주길 바랬는데
    마음만 그랬지 실질적인 도움은 못준거 아닌가요.
    그래서 섭섭한 마음이 든거 아닐까...

  • 46. 무슨
    '19.4.7 3:54 AM (182.225.xxx.238)

    억하심정이 아니고는 님의 단순오해다 에 한표요
    너무 상상의나래를 펼치시네요

  • 47. 댓글 읽으면서
    '19.4.7 5:14 AM (69.161.xxx.126) - 삭제된댓글

    느낀게 결혼식 바로 전에 신부 대기실에 인사한다고 가지 맙시다.
    왜 가나요, 하필 그 때.

  • 48. 가족이나
    '19.4.7 5:15 AM (69.161.xxx.126) - 삭제된댓글

    절친 한두명이면 모를까.

  • 49. ..
    '19.4.7 7:11 AM (125.177.xxx.36)

    가끔 생각하는 글입니다. 책에서 읽었어요.
    ——

    “‘사실적 기억’과는 다른 ‘심리적 기억’은 포기하라!”


    인도 사상가 크리슈나무르티의 말입니다. 기억은 ‘사실’과 더불어 ‘심리’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욕을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까? 잘 생각해 보십시오. ‘사실’이 먼저 떠오르나요? 아니면 ‘심리’가 먼저 떠오르나요? 아마도 심리일 겁니다. 우리의 기억은 대부분 객관적 사실보다는 주관적 심리의 영향을 더 받습니다. 불쾌한 기억을 지속시키고 키우는 것도 심리이지요. 사실은 점점 흐릿해지는 가운데 심리는 반복 회상의 과정 거치면서 조금씩 부풀려집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새로운 경험을 몰아내고 낡은 기억만을 갖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심리적 기억은 포기하라고 했습니다만, 그건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사실’과 ‘심리’의 분리가 어렵긴 하지만, 우리 한번 애써 봅시다.

  • 50. 이런경우
    '19.4.7 7:33 AM (175.123.xxx.2)

    님만 피해망상환자 됩니다.그녀한테,말해도 똑같아요..바빠서 경황이,없었다고 할걸요..부주만 주고받음 된거지요..
    님은,구냥 하객에 한사람일뿐이어요..그 일에 넘 의미부여 하지말고 쿨하게,넘겨요.

  • 51. 에휴
    '19.4.7 8:33 AM (211.36.xxx.30)

    이건 피해망상이에요.
    그 날 무슨 정신이 있다고...과거동료 일부러 무시한다니
    신부는 결혼식날 아무 정신 없어요.
    눈은 봐도 머리속으로 다른 생각하면 봤다고 인식도 안돼요.

  • 52. 점세개님말이
    '19.4.7 9:06 AM (39.112.xxx.143)

    맞습니다
    여자의순간적인촉은 사실크게 틀리지않는
    섬세함이 있거든요
    제성격이라면 그런사람은 제평생에 그순간설혹오해가
    있다하더라도 벌써 마음의금이간사람이라
    그순간이후부터 아웃입니다
    아주 쓸데없는 여우과거든요
    아마 님이연락하지않는한 저필요한일외에는
    절대연락먼저않할사람입니다
    그런인간들은 님이 호구일뿐이거든요
    돈띁어먹는 경조사호구...

  • 53. ..
    '19.4.7 9:24 AM (1.233.xxx.147)

    221님 댓글이 맞아요
    이 미묘한걸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혹시 원글분이 헷갈리시면 평소 인성이나 태도를
    생각하시면 단순 실수인지 멕인건지 나옵니다
    일단 그건 구분하시고요,
    후자라면 어떻든 결혼식날 축하해주러온 사람에 대한 예의도 아니니
    거리두세요
    왜냐면 다음 경조사때나 축하받고 할자리,
    표면적이긴해도 서로 감정을 표현해야하는
    자리에서 다시 그런 행동을 할거기 때문에요

  • 54. 목적이 있는
    '19.4.7 11:26 AM (121.162.xxx.221)

    그분은 사람을 대할때 목적이 있을거에요 본능적으로 매 상황마다 그렇게 대하기 때문에 자신의 인성에 대해서 고민 일도 안할 사람입니다 항상 어리버리한 상대는 당하고 나서 이런 이유로 나한테 그런거구나 지나서 아는 것 같아요
    남편한테도 다 오픈 못하고 필요한 것만 취하는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사회생활, 아는언니 딱 이정도에요
    나는 두사람은 그렇게 대하지 못하지만 그것도 내 본능이고 내 인성이고, 그사람은 왜 그러는지 왜 그렇게 까지 하나 의구심이 드는것도 그사람 본성이에요
    그런건 빨리 손절매하시고 여기서 털어버리세요 원글님도 이미 아시잖아요 윗분들 글에 나온것처럼 신부의 평소그림이 떠오르실거에요
    여기서 더 불쾌한 생각과 확신을 갖으면, 피해의식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거잖아요 이름도 붙여주지 말고 잊어버리고 다른 좋은분들과 함께 하세요.

  • 55. 저도
    '19.4.7 12:07 P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 촉 맞다는거 동의해요.
    두사람 다 평소 사회생활 매너 잘 지키는 사람이고 무식하지 않다는 전제하예요.
    그거 심리적기억이라고 잊으라고 하는데
    잊으라는건 그냥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잊으라는거고
    잊을땐 있더라도 맞는건 맞는거죠.
    제대로 된 사람, 나를 사람으로 보는 사람은
    아무리 바빠도 0.1초의 눈인사라도 합니다.
    그때 바쁜때지만
    나중에라도 내가 바빠서 잘 못챙겼어~ 라고 합니다.

  • 56. ——
    '19.4.7 12:13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정말 점쟁이들 나셨네요 ㅋㅋㅋ
    여자들 촉 좋단 사람들 치고 맨날 남겨짚고 분란 만들고다니지
    진짜 촉 좋은 사람 거의 못봄.

  • 57. 결혼식 십분전
    '19.4.7 12:58 PM (112.150.xxx.190)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알게된 나이많은 언니....현재 직장도 아니고....

    자기 경조사 직전에 갑자스레 수년간 연락안하던 지인에게 연락하고 난리인 여자들 많아요. 여자들 커뮤니티 사이트나 주변에서 많이 봤구요.

    저런 여자들 특징이...상대가 묻지도 않은 자기 슬픈 가정사 발설하면서 애처로운 척 잘하구요.
    그걸로 여자들 샘부리는거 방어하는거죠. 나 엄마없으니 니가 알아서 내 과실있어도 봐달라 이거죠. 사람 낚시를 한달까요?

    원글이 괜한 동정심에 낚인거지요.

  • 58. 결혼식 십분전
    '19.4.7 1:01 PM (112.150.xxx.190)

    정신없어서 그랬다는것도 사실일거에요. 원글에 대한 악감정이 있다기보담은...
    단 한번뿐인 무대에서 서는 스타인양 너무나 긴장되는 순간이잖아요.

    그러나 그런 긴장된 순간에 본심 나오는거죠. 막 친한척 하고 싹싹하게 굴었던게 진심은 없고, 다~~사회생활 처세술이었단거......

  • 59. 이런 글 보면
    '19.4.7 1:29 PM (175.223.xxx.126)

    부조금만 보낸 사람에게는 , 똑같이 부조금만 보내야겠구나 합니다.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 중에는, 속마음과는 다르게 친한척 오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60. 세상에
    '19.4.7 1:31 PM (104.222.xxx.47) - 삭제된댓글

    결혼식 10분전이면 긴장 많이 할텐데 그 때 별로 친하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앞에서 쓸데없이 알짱거리면 짜증나지 않을까요? 그래서 본능적으로 그런 거 같은데.

  • 61. 특별히 친한
    '19.4.7 1:32 PM (104.222.xxx.47) - 삭제된댓글

    사람이나 가족 외에는 그런 시간에는 피해줘야 할 거 같은데요.
    심리적 민폐 아닐까 싶어요.

  • 62. 공감
    '19.4.7 1:45 PM (182.216.xxx.58)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해되어요.
    저도 친한다면 친하다고 할만한 사이이고
    청첩장 준다고 친구가 밥고 사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결혼식장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앞에
    온 친구한테는 반갑게 막 인사하면서
    제가 들어가니 쎄~~~ 한 반응...
    뭐지?? 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아직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순간 기분이 아주 안 좋아 밥도 안 먹고
    사진도 안 찍고 부주만 하고 왔네요.
    안 올 줄 알았는데 와서?? 그렇다손 치더라도
    결혼식 온 친구에게 그건 아니지요. 오히려 고마워해야할텐데
    원글님 그 친구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와서 놀랜 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그렇지 그건 예의가 아니죠.

  • 63. 공감
    '19.4.7 1:46 PM (182.216.xxx.58)

    원글님 이해되어요.
    저도 친한다면 친하다고 할만한 사이이고
    청첩장 준다고 친구가 밥고 사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결혼식장 갔는데 대기실에서 앞에
    온 친구한테는 반갑게 막 인사하면서
    제가 들어가니 쎄~~~ 한 반응...
    뭐지?? 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아직도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순간 기분이 아주 안 좋아 밥도 안 먹고
    사진도 안 찍고 부주만 하고 왔네요.
    안 올 줄 알았는데 와서?? 그렇다손 치더라도
    결혼식 온 친구에게 그건 아니지요. 오히려 고마워해야할텐데
    원글님 그 친구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와서 놀랜 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그렇지 그건 예의가 아니죠.

  • 64. ——
    '19.4.7 2:02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여자들 히스테리성/연극성 인격 장애 중 증상 하나는 감정과잉에 실제 관계보다 상대장이 나랑 더 친밀하다고 과장해서 상상하는 거래요. 여자들이 이런 사람들 엄청 많죠. 좀 적당히 집착하고 남한테 기대하고 감정분석하며 오바하지 말고 자기중심잡고 삽시다... 여자들이 진짜 사랑해서 친구들이랑 손잡고 화장실가요? 결혼하면 다들 연락도 안하고 남자들보다 우정이고 모고 맨날 뒤에서 욕하면서. 알면서 왤케 맨날 오버하고 속이고 욕하고 오해하고 난리인지.
    저 사람 결혼하는 순간 주인공은 본인이지, 갸륵한 마음으로 결혼식장에 가준 내가 아니에요. 본인이 친구가 감격해서 맞아줄걸로 상상했나봐요.

  • 65. ——
    '19.4.7 2:04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나를 주인공으로 안대해주니 사람들 미워하고 악의있다 욕하고... 그냥 내가 그 순간 안중요하다고 상대편이 악의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그 순간이 그런거란건 누구나 다 알잖아요 근데 애도 아니고 악의있다고 때쓰고 맞다맞다 그 틈 타서 내가 싫어하는 딴사람 욕하고싶고. 진짜 유치.

  • 66. ...
    '19.4.7 2:21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윗사람은 그 사람 악의 없는 건 어찌 그리 확신하는지?
    본인이 댓글에 악다구니 쓰고있는 건 모르고 딴사람만 욕하고 있네.
    본인이 결혼식장 같은데서 못돼쳐먹게 여우같이 행동해본 경험이 있나보네. 찔리냐?

  • 67. ...
    '19.4.7 2:23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윗사람은 그 사람 악의 없는 건 어찌 그리 확신하는지?
    본인이 댓글에 악다구니 쓰고있는 건 모르고 딴사람만 욕하고 있네.
    본인이 결혼식장 같은데서 못돼쳐먹게 여우같이 행동해본 경험이 있나보네. 사람 관리해서 이용 좀 할 수 있지 그런 생각?

  • 68. 비슷한
    '19.4.7 2:55 PM (118.2.xxx.194)

    원글님 정도는 아니였지만
    대학때 저와는 절친이라던 동기가 결혼식에 가니
    (전 그때 외국에 있다가 부랴부랴 갔었는데)

    본둥만둥

    그 뒤로 인연 끊었어요.
    사람을 장식 병풍처럼 이용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

  • 69. ..
    '19.4.7 3:33 PM (183.96.xxx.180) - 삭제된댓글

    175.223 같은 여자 진짜 극혐.
    지 못된 거 찔리기라도 하는지 달려들어 물어뜯고..
    악의 없는지 지가 그 속에 들어가봤나?
    누가 누구더러 유치하다 하는지 웃기네.

  • 70. ...
    '19.4.7 3:53 PM (112.154.xxx.109)

    저도 같은 경험.
    고교친구.많이 친했는데 결혼식갔더니 처음엔 아는척하더니 맨끝에 신혼여행 떠날때 친구들 여럿이서서 인사들 나누는데 저한테만 이불러 눈길을 안마주치고 인사를 안받는 느낌...정말 기분 나빴어요. 원래 돌아이기질도 있었고..지금은 연락 끊었네요.

  • 71. 그런 사람들
    '19.4.7 4:21 PM (218.39.xxx.146)

    일부러 연락해서 결혼식에 오게 해놓고 아는 척도 안하다니. 참 무례한 사람입니다.
    그런 류의 사람들이 세상에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 72. 공ss
    '19.4.7 4:31 PM (122.35.xxx.174)

    전 긴장하면 시신경과 뇌가 따로 노는거 같아요.
    보되 보지 못하는 것...
    시야도 뿌옇게 되구요
    그 분 그날 렌즈 뺏는지도 모르죠.
    저라면 오해이다에 한표
    이렇게 일희일비하면 내 옆에 남아나는 사람 없죠
    글고 사람한테 넘 기대하믄 안되기도 하구요

  • 73. 글고
    '19.4.7 4:33 PM (122.35.xxx.174)

    신부화장 눈썹 붙인 거 난 영 어색해서 활짝 웃지 못한 하루였어요
    그 사람도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지도....??

  • 74.
    '19.4.7 4:33 PM (223.62.xxx.128)

    부주만 하고 안오길 바란건지..

  • 75. ..
    '19.4.7 6:05 PM (223.62.xxx.30)

    정작 신부는 정신이 없어서
    자신의 행동이 님에게 이렇게 느껴졌다는거 모를껍니다.

    그날 어떻게 보냈는 지도 잘 모르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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